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관)은 지난 9월 8일 실시된 국가공인 ITQ정보기술자격시험에‘진로직업 ITQ 학생 동아리’ 9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전했다.
진로직업 ITQ 학생 동아리는 진로·직업교육의 일환으로 관내 특수교육대상 고등학생들이 2018년 4월부터 매주 화, 목요일 정기적 동아리 활동으로 컴퓨터 교육에 참여했다.
진로직업 ITQ 학생 동아리학생 중 중학생 1명, 고등학생 8명이 국가공인 ITQ정보기술자격시험에 응시하여 응시생 전원이 국가공인 ITQ정보기술자격에 합격의 희소식을 전했다. 이번 합격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자신감을 높이고 취업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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