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 수상작 “동행”

동작구가 ‘행복한 변화, 사람 사는 동작’의 숨은 매력을 찾아줄 영상작품 발굴을 위해 실시한 「2018 동작 UCC 공모전」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28일까지 관광, 문화, 음식, 축제 등 동작구와 관련된 내용으로 자유롭게 제작해 응모한 작품들을 10월 16일 전문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선별하여 총 7개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심사결과 대상은 △사람이 사는 곳, 동작(정상진 외 1명), 금상은 △동행(김한호 외 2명), 은상은 △동작충효길(조성춘) △바로 이 곳 동작구에서(송은석)가 차지했다.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도시, 동작구(황현수) △동작구 문화 지킴이는 나야나(정수인 외1명) △활력이 넘치는 문화의 고장, 동작으로 오세요(김진환)는 동상에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각 90만원(대상), 50만원(금상) 등 총 26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김미자 홍보전산과장은 “기발한 재치와 신선한 아이디어로 동작의 이모저모를 생생하고 현장감 있게 잘 알린 작품들로 선정했다”며 “입상작은 향후 각종 행사 및 SNS 등에 게시해 구정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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