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 동작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어르신을 위한 효사랑 잔치가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동작복지재단이 주최하고 동작구, 사랑의열매봉사단 동작구협의회가 후원했으며 250명의 어르신을 초청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갈비탕을 대접했다.  
식전행사로 동작문화원 수강생들의 색소폰 연주 및 사물놀이 공연이 무대에 올라 어르신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창우 동작구청장, 동작복지재단 박상배 이사장, 동작구의회 최정아 부의장, 대한노인회 동작구지회 고덕진 회장 등이 이 자리를 찾아 지역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한편, 동작복지재단은 매년 어르신들을 모시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며 식사를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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