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1월 29일 오전 10시 총신대 부속유치원에서 원아 및 교사 156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교육 및 화재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겨울철 화재 예방과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피난을 위해 유치원생 및 돌봄인력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 대피방법 교육 및 대피훈련을 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어린이들은 화재 발생 시 피해를 가장 크게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소방안전교육을 받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유치원의 경우 돌봄인력과 함께 정기적으로 대피훈련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갖오하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관내 모든 어린이집이 소방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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