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5월 21일 육군 제28사단 신병 교육대(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소재)에서 입영장정과 동반가족을 위한 ‘28사단 입영문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역병 입영문화제는 “청춘! 새로운 도전, 새로운 출발”이라는 슬로건 하에 현역병 입영자와 가족의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국민이 주인인 정부혁신을 실현하며, 공정하고 정의로운 병역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서울지방병무청에서는 올해부터 입영문화제의 대상부대와 횟수를 전년대비 2배 확대하여 4개(6․9․25․28)사단에서 8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롭게 출발하는 입영장정들과 가족들에게 의미 있는 자리가 되고 병역이행이 보람과 긍지가 되는 입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국민이 주인인 정부혁신을 실현하고 국민의 입장에서 규제개혁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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