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작구협의회(회장 문화영)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5월 29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한사람 한송이 헌화행사’를 진행했다.
평통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지역주민 등이 오전 9시 현충문 앞에 집결해 참배하고 자매결연 묘역을 찾아 헌화하며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서울시의회 박기열 부의장, 유용 기획경제위원장, 김경우 시의원, 김정환 시의원, 강희용 더불어민주당 동작을지역위원장, 동작구의회 서정택, 전갑봉, 김용아 의원 등이 함께했다.
민주평통 동작구협의회는 지난 2008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매년 5월 자매결연 묘역인 38, 39묘역을 찾아 헌화행사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6월 4일에는 오후 5시 베라카웨딩(노량진로 100, 3층)에서 2019년도 2/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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