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하우징(대표 강혜경)은 6월 19일, 지역 내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선풍기 80대를 후원했다.
주식회사 희망하우징은 2010년 건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시작해 2012년 9월 노동부 인증을 받은 서울시사회적경제우수기업으로 도배, 장판, 집수리,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원한 여름나기’라는 취지로 다가올 폭염을 이겨낼 수 있도록 지역 내 취약계층에 선풍기를 선물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선풍기는 동작종합사회복지관, 동작노인종합복지관, 동작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 동작주거복지센터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각 기관에서 필요한 가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강혜경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 여름도 폭염이 예상되고 있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유관기관들과 함께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동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