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배 동작복지재단 이사장이 6월 호국보훈의달 기념 대외 유공인사로 선정돼 6월 27일 서울남부보훈지청에서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박상배 이사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들을 위해 폭넓은 복지사업을 실시하고 후원물품을 지원하는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보훈대상자들을 아낌없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3년도부터 매년 보훈대상자를 초청해 나눔 행사를 실시해 왔으며 저소득주민, 장애인, 어르신 등을 위한 후원금품 지원 및 연계사업을 실시해 동작구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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