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대방1단지(소장 이상희)는 지난 7월 8일 단지 내 입주민을 대상으로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존중 교육과 우울증 선별검사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동작구보건소 기현정 강사의 진행아래 ‘우울증 원인과 예방법’, 생명의 소중함 알기’ 등 시청각 강의 형태로 진행되었다. 참여 입주민에게는 자살예방상담번호와 “지금 ‘괜찮니?’ 물어봐주세요!”라는 문구가 기재된 부채를 전달했다.
주택관리공단 대방1단지 이상희 관리소장은 “자살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단지를 만들기 위해 동작구보건소와 긴밀한 업무협약을 맺고 정신적, 경제적, 육체적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에게 자살예방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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