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관)은 지난 7월 31일 10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문화가 있는 날, 직장문화배달’ 행사로 ‘뻔Fun한 콘서트(뻔하지만 Fun한 콘서트)’를 실시했다.
‘직장문화배달’은 근무로 인해 문화 활동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직접 근무지로 찾아가 공연 및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재)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프로그램이다.
이날 무대에 오른 선이오페라앙상블 공연팀(단장 이은선)은 대중에게 친숙한 클래식을 재해석하여 관객과 함께하는 공연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팀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문화가 있는 행복한 직장 분위기를 마련하고 바쁜 일상에 쫓겨 자칫 균형을 잃기 쉬운 직원들의 워라밸을 맞추기 위해 마련되었다.
동작관악교육지원청에서는 앞으로도 활기찬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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