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경태)에서는 지난 8월 26일 중앙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HK+ <접경인문학> 연구단’과 연계하여 ‘접경을 관통하는 기본소득의 상상력’이란 주제로 자활근로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총 2강으로 계획된 이번 교육은 두 번째 강의로 ‘조건없이 돈을 나눠준다면 무얼 하실래요?’라는 주제로 기본소득이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참여자들이 다양하고 폭넓은 사고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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