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복지재단에서 관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부식(라면)’을 지원했다.
동작복지재단 박상배 이사장과 직원들은 9월 9일 대한노인회 동작구지회(회장 고덕진)를 찾아 어르신들에게 명절 인사와 함께 후원품을 선물했다. 이번에 지원된 사랑의 부식(라면)은 경로당 1개소당 3박스씩 총 414박스로 관내 경로당 138개소에 전달되었다.
박상배 이사장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결식을 예방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사랑의 부식 지원사업을 전개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설명하며, 동작구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한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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