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의장 강한옥)는 신희근 의원이 ‘2019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에 선정되어 ‘자치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지난 9월 24일 오전 10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대한국민운동본부 주관으로 열린 ‘2019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은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자치행정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인물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신희근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이런 뜻깊은 상을 받아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구의원의 소신을 가지고 언제나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서 구민의 행복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동작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을 맡고 있는 신희근 의원(상도1․사당5동)은 3선 의원(5대․7대․8대)으로 동작구 구민안전보험 운영 조례안, 동작구 초등학교 방과후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주민생활과 밀착된 조례를 대표 발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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