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 은하어린이집에서 동작복지재단에 사랑의 성금(24만원)을 전달했다.
은하어린이집의 나눔활동은 지난 2017년 쌀에 관한 교육을 진행하며 인성교육과 접목한 러브米 기부활동으로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3년에 걸쳐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원아들이 참여하는 나눔을 통해 기부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있어 의미를 더한다.
은하어린이집은 2017년~2018년도에는 쌀과 관련된 활동의 결과로 각 가정에서 쌀을 기부 받아 떡을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을 기부했다. 올해는 어린이집이 이전하게 됨에 따라 새로운 시설에서 사용이 어려운 놀잇감과 각종 물품들을 지역 주민들에게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을 모아 동작복지재단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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