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최민규 의원이 10월 28일, 대방중학교(교장 장보성)에서 교직원, 학교운영위원장이 배석한 가운데 학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대방중학교 측은 “최민규 의원은 평소 교육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열정으로 학교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특히 대방중학교의 교육환경개선지원 사업으로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대방중학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리게 됐다”고 전했다.
최민규 의원은 “학교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교육발전에 더 기여하라는 격려로 알겠다”며 “동작구 교육환경과 시설 수준을 더욱 향상시키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신대방1․2동이 지역구인 최민규 의원은 5대․7대․8대 3선 의원으로 지역사회에 다방면으로 봉사해 왔다. 최근에는 ‘동작구 지역상권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와 ‘동작구 장애인 학생 교복구입비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임대인과 임차인간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상권 보호 및 장애인 학생에게 교복구입비를 지원해 교육 복지증진 및 생활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동작구의회 최민규 의원, 대방중학교로부터 감사패 받아
- 기자명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입력 2019.11.0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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