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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지역신문협의회, 제30회 한국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제7회 지구촌 희망펜상 시상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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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16  04: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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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지역신문협회(회장 정태영)은 2월 12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30회 한국지역신문의 날 기념식 및 제7회 지구촌 희망펜상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구촌 희망펜상’은 협회 소속 200여 지역신문이 사람 사는 지역공동체를 복원하고 인류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데 앞장선다는 취지에서 2011년부터 지구촌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이들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상으로 정치, 행정, 경제, 의료, 문화, 교육, 봉사, 자랑스런 희망의 한국인 분야 등 각 부분에서 선정된다.
이날 행사는 정태영 한국지역신문협회장을 비롯 박지원 국회의원, 류한호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 지구촌 희망펜상 수상자 및 가족, 각 지역신문사 발행인 및 기자 등이 함께 한 가운데 회기입장, 국민의례, 지역신문협회 활동영상 상영, 정세균 국무총리 축하영상메세지, 인사말, 축사 등에 이어서 지구촌 희망펜상 시상 순으로 진행되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축하영상 메세지를 통해 “의정활동을 하면서 지역 언론인들을 자주 뵙고 지역신문 경영의 어려움이나 미디어환경 변화에 따른 고충을 들었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역민심을 가장 충실하게 대변하고 지역공동체발전을 위해 애쓰는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을 드린다. 세상은 빠르게 세계화되면서 지역화되고 있기에 지역신문은 세상의 변화와 지역공동체의 성취를 알리며, 주민들의 소통과 공론의 자리가 되기도 한다”고 말하며, 2개월 앞으로 다가온 4.15총선에서도 지역신문이 제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정태영 협회중앙회장은 각 지역협회 회장들과 회기를 들고 입장을 한 후 인사말을 통해 “한국지역신문협회는 ‘지역의 미래, 지역의 희망’이라는 슬로건 하에 1991년 2월 2일 창립총회 개최 후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기에 여러분들의 삶이 아닐까 생각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는 전국에서 각 회원사들이 모여서 정을 나누는 자리이므로 가시는 시간까지 서로 교류하며 격려하는 좋은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지원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의원들이 당선 후 첫 세미나에서  국회의원을 어떻게 하느냐에 대해 ‘첫째, 전화를 잘 받아라. 둘째, 지역구에 가면 택시들이 서있는 스탠드에 가서 인사해라. 그러면 택시들은 하루종일 돌아다니면서 박지원이 왔다는 말을 한다. 셋째, 그 지역에서는 지역신문의 파워가 제일 크므로 반드시 지역신문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기사가 날 수 있도록 해라’고 노하우를 설명하고 있다”면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금귀월래(金歸月來)해서 지역신문을 꼼꼼하게 읽는다. 그러면 지역의 소식을 다 알 수 있다. 이렇게 중요한 지역신문의 날을 맞이하여 수상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축하를 드린다”고 말했다.
류한호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은 “지역신문은 지역의 혈관이고 신경계통이기에 지역신문이 살아야 지역사회의 건강을 유지하고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다. 지역신문은 지역의 정치와 환경을 감시하고, 지역문화를 형성하고 전파·공유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또 한편으로는 국가균형발전의 원동력이자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의 토대로 포용적인 사회, 선진적인 사회를 나아가는 안전망이라 생각한다”면서 “협회가 앞으로도 더욱더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수상자들은 전국 2백여 지역신문에서 엄정한 평가로 추천되었으며, (사)한국지역신문협회에서 지역평판, 삶의 여정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선정했다.
지구촌 희망펜상은 전체대상은 이혁영 씨월드고속훼리 회장이 차지했다. 의정부문대상 국회의원에 정진석 국회의원 외 3명, 광역의원에는 김태형 경기도의원 외 3명, 기초의원에는 이성심 관악구의원 외 9명, 자치대상에는 구충곤 화순군수 외 1명이 각각 선정되었다. 향토기업부문에 우재덕 정남농협조합장 외 1명, 의료건강대상에 김번웅 효성요양병원 이사장, 사회공헌대상 신승자 S.J 컬렉션 대표 외 16명, 체육문화대상에 태진아(가수), 양택조(연기자) 외 6명, 교육대상에 박성현 목포해양대학교 총장 외 4명, 경영대상에 유암디앤유 대표이사 외 6명, 언론인상에 이원주 성동신문 대표, 최우수 지역협의회상에 경북협의회(회장 김현관 서라벌신문회장, 팩트기자상에 김민정 강남신문 국장 등이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체대상을 수상한 이혁영 씨월드고속훼리회장은 국가적 성장속도가 지체되고 있는 세계적 경제위기 상황에서도 다양한 경영정책을 개발해 리더쉽을 발휘하는 한편, 지역공동체형성을 위해 오랫동안 묵묵히 헌신하여 타 기관의 모범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회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지역발전과 봉사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라는 의미에서 이 상을 주신 것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지역신문협회는 1991년 1월 9일 풀뿌리 지역주간신문들이 모여 발족된 30여년 역사의 지역신문 공동체이다. 지역별 1~2개사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발행주기, 지역평판, 신문납본 현황 등 엄격한 관리를 하고 있다. 2020년 1월 현재 정회원, 준회원 등 약 2백여 지역회원 신문사가 활동하고 있고, 200여 회원사, 1천명의 기자가 200만부를 발행, 국내 최대 구독자, 700만 명을 갖고 있다. 
<한국지역신문협회 공동기사 / 글 : 관악신문 금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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