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은 동작구 관내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전 임직원이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공단은 2월 24일부터 1차적으로 사업장 내 모든 시설물 및 기구에 대해 자체 방역을 완료하고 주단위로 방역활동을 실시 중이다. 2차적으로 3월 3일부터 체육시설 5개소에서 자체 방역단을 구성하여 사업장 내부 및 사업장 주변지역을 주 2회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3월 4일부터는 동작구 질병관리 중추인 동작구보건소의 코로나19 방역·예방 활동에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적극 동참하여 지원하고 있다. 또한 체육시설에 열화상카메라 설치, 이용자 마스크 지급, 자체 방역단 구성 방역활동, 구 방역·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 김봉현 이사장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식될 때까지 예방 및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구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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