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서울본부(본부장 김기영)는 ‘굿네이버스 서울본부 GN기자단’ 1기를 모집한다.
GN 기자단은 굿네이버스 서울본부 최초 대학생 기자단 동아리로, 대학생의 관점에서 굿네이버스 서울지역의 사업을 모니터링하고 홍보하는 모든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GN 기자단은 굿네이버스 서울본부가 코로나19 여파로 개강이 미뤄지거나, 온라인 강의로 한 학기를 보내게 될 대학생들을 위해 새롭게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원방식 또한 1분 이내 자기소개 영상으로 받고 있으며, 2차 면접도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대학 재학생, 휴학생, 대학원생 중 국제기구, NGO, 홍보,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면 모두 지원이 가능하며, 총 20명의 활동인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활동기간은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다.
굿네이버스 서울본부 GN 기자단 1기는 굿네이버스 서울지역 사업 모니터링, 콘텐츠 제작, 기자단 관련 프로그램 홍보 등을 진행하게 된다. 참가특전으로는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장 명의 수료증과 굿네이버스 및 국제협력기구 관련강의, 행사 및 세미나 참가, 봉사활동시간(VMS) 지급 등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굿네이버스 서울본부 홈페이지(http://seoul.goodneighbors.kr/gnseoul/board/cd106105100/info/33767)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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