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이 운영하는 동작삼일수영장에서는 지난 4월 1일 기술직 직원 외 비기술직 직원까지 함께하는 수질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평상시 기관실의 기술직 직원들이 전담하고 있는 수질관리 부분에 대해 일반사무직, 교사직, 현업직 등 비기술직 직원들까지 포함해 수질관리의 기본 개념과 삼일수영장의 최신 수질관리 장비들의 특징 등 세세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수질관리가 얼마나 세심하게 단계적으로 이뤄지는지 교육을 통해 알게 되었다”며 “최신 장비들로 관리되는 삼일수영장의 뛰어난 수질에 대해 회원들에게 정확히 전달할 수 있게 된 알찬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동작삼일수영장 윤현웅 관장은 “전 직원이 하나가 되어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며 “수질관리뿐만 아니라 고객의 안전과 쾌적한 시설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재개관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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