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경태)가 편의점 사업단을 신설, 4월 22일 ‘GS25 상도제일점’을 새로운 모습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GS25 상도제일점’은 자활근로사업 특화편의점으로 2017년 시작된 GS리테일의 사회공헌사업인 ‘GS 내일스토어’ 중 하나이다.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이 운영하는 곳으로 저소득 주민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들에게 직무 훈련 기회를 제공해 일반 노동시장 취·창업 경쟁력을 확보해 자립·자활의 기틀을 마련할 기회를 제공한다.
김경태는 센터장은 “GS25 상도제일점을 운영하며 참여자들이 사회적 성장을 이룰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자활 근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호점, 3호점까지 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지역 내 저소득 주민들이 새로운 꿈을 꾸고 도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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