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이 운영하는 사당문화회관 직원 10여 명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까치산 근린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환경정비 캠페인을 가졌다.
정기적으로 추진해 온 정화활동이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잠정 중단되었지만 ‘2020 세계 환경의 날’의 기본이념인 ‘지구환경보전을 위한 공동노력’에 동참하는 뜻에서 까치산 근린공원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당문화회관 체육시설이 휴관인 상태에서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는 공원을 대상으로 거리 청소와 방역 등으로 진행되었다.
김봉현 이사장은 “이번 환경정비 캠페인으로 사당동이 쾌적하고 밝은 분위기를 되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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