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에서는 6월 24일 ㈜희망하우징(대표이사 강혜경)과 함께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선풍기 기부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125개의 선풍기는 동작구 내에 위치한 6개 민·관기관(동작주거복지센터, 동작지역자활센터, 대방동주민센터, 동작노인종합복지관, 동작종합사회복지관, 대방종합사회복지관)의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태구 대방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에 지역사회 저소득계층의 건강이 염려된다. 대방종합사회복지관과 더불어 오늘 함께한 동작구 민·관 기관들이 서로 협력하여 무더위 대책을 강구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후원해준 ㈜희망하우징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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