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이 코로나19로 인해 우울감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베란다 음악회를 선물하고 UCC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주민 맞춤형 심리방역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대방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계속되는 장마로 지친 지역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당신의 희망친구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당신의 희망친구 프로젝트는 △찾아가는 베란다 음악회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가로세로 건강빙고 △언택트 소통 프로그램 가족놀이키트 △UCC 공모전 대방노래자랑 △릴레이 나눔활동-아나바다 등 총 5개 분야로 진행된다.
김태구 관장은 “포스트코로나시대에 대비해 다양한 지역복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당신의 희망친구 프로젝트’를 통해 주민들이 우울감을 해소하고 활력을 찾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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