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이 폭염 취약가구를 위해 ‘무더위 탈출! 어르신 냉방 홈키트’를 지원했다.
이 행사는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의 혹서기 캠페인으로 진행되었다. 대방복지관 직원들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여름나기에 필요한 냉방용품을 키트로 만들어 정성껏 포장했다. 대방동 영구임대아파트 내 폭염 취약계층 60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하며 안부를 확인하기도 했다.
이번 캠페인을 지원한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은 국내복지사업, 국제구호개발, 북한사업 등 전세계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태구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복지관 관장은 “앞으로도 즐거운 이야기와 따뜻한 나눔으로 성장하는 행복마을을 만들기 위해 나눔문화를 조성하며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과 함께 우리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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