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양홍준)은 9월 18일까지 주거환경이 취약한 보훈대상자 가구를 선별해 방역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 보훈대상자 119가구에 방역용품을 배부·설치할 뿐 아니라, (사)한국방역협회 서울지회(지회장 원용남)와 함께 방역소독이 시급한 보훈대상자 노후주택 34가구에 대한 방역소독을 시행함으로써 보훈대상자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서울남부보훈지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보훈대상자의 안전한 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동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