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청소년행동과학문화원(총재 이탁규)는 코로나19로 인해 학업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환경관련 진로교육과 수질보전활동에 관한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청소년행동과학문화원은 지난 30여년 동안 동작구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사업 △청소년 인문학교육 △기자단교육 △학부모 아카데미 등 다양한 교육 봉사활동을 통해 인재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문화원은 관내 학교와 연계해 교실로 찾아가는 환경교육 및 직업교육을 추진한다. 모든 교육은 5명 내외의 인원으로 편성되며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다. 아파트단지와 업무제휴를 맺고 EM효소를 활용한 천연세제 보급도 실시하는 등 환경보호 실천운동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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