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는 지난 9월 29일 동작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음식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가족들과 함께 명절을 보내지 못하는 지역주민 및 자활근로 참여주민들을 위해 센터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명절 음식을 만들어 제공했다. 
음식을 제공받은 자활근로 참여주민은 “냉장고 속 차가운 음식이 아닌 센터에서 제공한 따뜻한 명절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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