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보라매종합금융센터는 10월 7일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순욱 관장과 KB국민은행 남부5지역 박병권 본부장이 관계자들과 함께 참석했다.
KB국민은행은 2008년부터 매년, 꾸준하게 후원금을 전달해왔다. 후원금은 본래 복지관 ‘Happy Swing, 골프대회’와 ‘일일호프, 가을밤의 Hope & Hof’ 사업에 사용되었지만 이번에는 코로나19 상황에 발맞추어 ‘복지관 중점사업’과 ‘코로나19 특별위기 지원 사업’에 우선 사용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박병권 본부장은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에 우리 지역사회 주민들이 힘낼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며 “KB국민은행도 함께 사는 지역에서 어려움을 같이 극복해 나아갈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 보라매종합금융센터는 관악구 보라매로3길 29에 위치해 있다. 지역사회에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을 후원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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