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법현 스님)에서는 매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업․단체의 후원과 더불어 이번 겨울나기 행사에는 복지관 이용자들이 모은 후원금이 더해졌다.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일동, 난타 동아리에 참여하고 있는 ‘창덕여고 27기 동문회팀’, 마을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흑석에서 진주찾기Ⅱ 참여 주민 일동’ 등이 200여 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모아 전달했다.
본동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법현 스님은 “십시일반의 정성이 모였기에 그 어느 때보다 더 값지고 따뜻한 나눔인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먹거리와 방한용품 마련에 쓰일 예정이다.
본동종합사회복지관, 십시일반 정성 모아 이웃 사랑
- 기자명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입력 2020.12.14 02:34
- 수정 2020.12.14 02:35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