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우 동작구청장이 1월 12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32년 만에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른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 소망과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자치분권 2.0 시대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손팻말에 작성해 사진 촬영 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정하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의 지목으로 동참한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자치분권 2.0시대, 내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으로 모두가 행복한 동작을 만들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자치분권시대의 각오를 다졌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주민 삶의 변화를 항상 고민하며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누구도 소외받지 않은 균형발전 도시로 한 걸음씩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창우 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김삼호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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