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위로와 즐거움 선사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이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프로그램 이용자와 지역주민을 위해 대방가왕 랜선 노래자랑을 개최했다. 
접수부터 예선전 심사까지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예선심사를 통해 총 10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복지관에서 팀별로 참가하여 영상을 촬영하거나 가정에서 직접 보낸 노래영상으로 유튜브에 업로드하여 지역주민이 온라인 투표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2월 25일, 최종 온·오프라인 투표와 내부 심사 결과를 합산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방종합사회복지관 김태구 관장은 “랜선 노래자랑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대방동 지역주민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재미있는 기획들과 사업들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남녀노소! 불러보소! <대방가왕> 영상은 대방종합사회복지관 유튜브 채널(https://youtu.be/EtVpjlSpoK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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