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의장 전갑봉)는 3월 29일 동작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인 사당종합체육관(사당로27길 232)을 방문해 백신 접종 모의훈련 현장을 점검했다.
구는 오는 4월부터 75세 이상(194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하게 된다.
전갑봉 의장은 “감염에 취약한 고령층 우선 접종을 시작으로 모든 구민이 예방 접종을 통해 코로나19 집단면역력을 형성하고, 이를 통해 경제가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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