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일 오전 이창우 동작구청장이 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하는 모습.

정부의 ‘코로나19 예방접종사업 지침’에 따라…주민의 백신접종 신뢰도 향상 
김병관 시립보라매병원장과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 

동작구는 이창우 구청장이 4월 1일 오전 동작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책임지는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자격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다고 밝혔다.
이창우 구청장은 오전 8시 동작구어르신행복주식회사 소속 어르신 8명 및 구청 직원 3명 등과 함께 접종을 완료했다. 이번 백신접종은 정부의 ‘코로나19 예방접종사업 지침’에 따라 실시한 것으로 1일부터 시작한 75세 이상 어르신의 예방접종에 발맞춰, 백신에 대한 주민 신뢰도와 접종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했다.
접종을 마친 이 구청장은 사당종합체육관으로 이동해 김병관 서울시립보라매병원장과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공동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 이창우 동작구청장과 김병관 서울시립보라매병원장이 안정적인 예방접종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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