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 인터뷰 영상 제작·체험 프로그램 운영비 최대 100만원 지원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2024 예술가의 작업실’에 참여할 지역 예술가를 5월 2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예술가의 작업실은 지역의 중요한 문화자원인 ‘예술가’와 ‘작업실’을 발굴하고, 예술가의 창작과정 기록과 주민 대상 문화예술 향유 확대를 위하여 추진되는 사업으로 △예술가 인터뷰 영상 제작 △주민 창작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사업에 선정된 예술가는 인터뷰 영상 제작을 통해 창작과정과 작품세계 등을 지역 주민에게 공유할 수 있고, 지역 주민은 일상에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및 그 주간 운영축제·공연 등 월별·계절별 다양한 테마 가득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일상 속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오는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및 그 주간에 ‘동작의 특별한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구는 월별, 계절별 분위기에 맞는 주제로 공연·축제·영화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해 주민들의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3월 봄맞이 버스킹을 시작으로 △4월 클래식 공연과 버스킹 △5월 가정의 달 기념 콘서트 △8월 ‘동작 인생마이크’ 주민 강연 △11월 동작 예술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운영하는 사당문화회관은 지난 4월 9일 숭실대학교 스포츠학부와 관내 대학생 인재양성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체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대한 상호협력, 스포츠학부 전공 학생들의 실무능력 증진을 위한 현장실습(행정업무, 회원관리 등) 기회 제공, 관련사업 정보 교류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등 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사당문화회관 관계자는 “학생들의 현장실습을 내실있게 진행함으로써 취업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
4월 13일~14일 치러진 제5회 동작구농구협회장배 농구대회에서 동작구민체육센터 여성농구반 수강생들이 우승과 준우승을 모두 휩쓰는 쾌거를 거뒀다.이번 동작구협회장배 농구대회는 남성 동호인팀 시합으로 진행된 이전대회와 다르게 최초로 순수 아마추어 여성농구 동호인팀들의 시합으로 진행되었다. 1일차는 조별리그전, 2일차는 토너먼트전으로 여성 아마추어 선수들이 많은 시합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대회 방식을 채택했다. 여성 아마추어 동호인팀이 많지 않은 여건상 동작구 관외 팀도 초청해 8팀이 참가한 대회에 동작구민체육센터에서는 토
하나뿐인 나만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동작도서관(관장 이연미)은 ‘자서전 쓰기로 작가 도전하기’를 오는 5월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5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스토리텔링 기법을 이용한 쉽고 재미있는 실천 글쓰기를 통해 하나뿐인 나만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출간하고 작가 등단의 꿈을 꾸는 새로운 인생을 디자인하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강사인 조경애 너나울스토리연구소 소장은 자서전 쓰기 등 글쓰기 전문강사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다수의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운영하는 사당종합체육관은 트램폴린 외부강사를 초빙해 4월 3일~4일 이틀간 특강을 진행했다. 외부 강사 초빙은 체육 프로그램 홍보, 신규 회원 등록, 프로그램 활성화 및 유명 인기강사 교육 기회제공으로 고객 만족도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주민 대상 무료강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이틀간 총 77명이 특강에 참여했고 특강 참여자의 설문조사 결과 98.7%가 프로그램 내용에 ‘매우 만족한다’ 고 응답했으며, 참여자 90.9%가 추후 해당 프로그램을 이용할 생각이 있다고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사당
창립 10주년 기념공연…4월 5일 19시·6일 15시 동작문화복지센터 대공연장서동작연극협회(회장 윤현식)는 동작문화재단의 20204년 정기예술활동 지원사업 선정 프로젝트의 일환이자 동작연극협회 창립 10주년 기념공연으로, 비리 사건에 억울하게 연루된 소시민 이야기를 다룬 연극 ‘나는 죽었고 그들은 살았다’를 오는 4월 5일 19시와 4월 6일 15시 동작문화복지센터 4층 대공연장에서 무대에 올린다.‘나는 죽었고 그들은 살았다’는 제2차 세계대전 홀로코스트라는 참혹한 현장을 배경으로 한 연극이다. 2024년의 대한민국과 1944년 폴
동작구립도서관 10곳 중심 작가 강연·체험·이벤트 등 풍성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4월 12~18일 ‘도서관 주간’과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구민이 책을 읽고 함께 공감하며 대화할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한 달간 연다.이번 행사는 구와 동작문화재단이 함께 동작구립도서관 10곳을 중심으로 작가 강연, 체험, 이벤트, 전시 등을 운영해 도서관 이용 및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했다.먼저 김영삼도서관(매봉로 1)은 4월 2일부터 30일까지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 코너를 통해 도서관 주간 행사의 역
클래식 활성화 위한 ‘우리 동네 오케스트라’ 창단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우리 동네 오케스트라’에 참여할 신규 단원을 4월 1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우리 동네 오케스트라’ 사업은 동작구의 클래식 기반 지역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역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클래식 기악 예술가들에게 정기적인 활동 무대를 제공하고, 구민들이 그 결과물인 클래식 음악을 향유하게 하는 특별 프로젝트이다.공모일 기준 만 19세 이상의 동작구 소재(거주, 직장, 학교) 클래식 기악 전공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세부 모집 부문은 △현
동작구 맞춤형 문화기획자 양성…이론교육·탐방·멘토링까지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동작구 2024 동작 지역문화기획자 양성과정 ‘디딤’ 4기 기초과정 참여자를 4월 1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동작 지역문화기획자 양성과정 ‘디딤’은 문화기획을 꿈꾸는 분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여, 지역 안에서 문화예술 기획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올해 디딤 4기는 2개 과정(기초-심화)으로 운영되며, 이번 기초과정 모집을 통해 선정된 참여자는 5월 9일부터 6월 18일까지 △이론교육 5회 △지역 문화시설 탐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운영하는 사당종합체육관은 3월 26일 숭실대학교 스포츠학부와 관내 대학생 인재양성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체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대한 상호협력 △스포츠학부 전공 학생들의 실무능력 증진을 위한 현장실습(행정업무, 회원관리 등) 기회 제공 △관련사업 정보 교류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등 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협조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당종합체육관 관계자는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실습이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노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운영하는 동작삼일수영장은 3월 26일 ‘고객(회원)자문단 4인과 위촉장 수여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삼일수영장 2024년 고객자문위원 위촉을 겸한 체육센터 현황 업무보고와 자본 전출금 공사 진행 및 프로그램과 서비스 제도 등 전반적인 의견을 교류하는 자리가 되었다. 고객(회원) 자문단은 앞으로 1년 동안 활동하며 △분기별 회의를 통해 체육센터 프로그램·시설·서비스·제도 자문 역할 △대내·외 만족도 조사 및 기타 센터 의견조사 참여 △회원 불편사항·건의사항 전달 등을 수행한다.동작삼일수영
미디어 쉼터·스터디룸·갤러리 카페 등 새롭게 조성사육신역사관이 동작구 대표 역사·문화 복합공간으로 재탄생한다.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사육신역사관이 5개월 간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3월 19일부터 시범 운영을 거쳐 23일 정식 재개관한다고 밝혔다.사육신역사관(노량진로 191)은 노량진역과 노들역 사이에 위치한 사육신공원 내에 있는 연면적 812.64㎡,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역사문화 시설로 지난 2011년 건립됐다.구는 지어진 지 10여 년이 경과해 노후화된 시설을 구민과 방문객이 역사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은 동작구민체육센터 오주훈 회원이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아이스하키 종목에 출전하여 서울 대표로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오주훈 회원은 지난해 ‘제2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는 아이스하키 종목에서 2위(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수영 종목 자유형 50m, 자유형 100m, 배영 50m 종목에 참가해 전 종목 3위를 수상하는 등 장애인선수로서 꾸준히 동계와 하계종목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이러한 배경으로는 동작구민체육센터 이승용 교사가 오주훈 회원
총 4천만원 지원…동작구 문화자원 콘텐츠 발굴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2024 지역문화 콘텐츠 활성화 지원사업 ‘D-LOCAL’을 추진하기 위해 3월 12일부터 27일까지 공개모집 한다.지역문화 콘텐츠 활성화 지원사업 D-LOCAL은 동작구 고유의 특성을 담은 콘텐츠 발굴·창작을 지원하여, 지역 단체의 활동기반 강화 및 구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는 물론 지역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공모사업비 규모는 전년 대비 2배 증액된 4천만원이다. 공모 장르 역시 기존의 △디지털 콘텐츠 △참여형 콘텐츠 △지역문화
동작 버스킹 공연·찾아가는 문화공연 분야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3월 12일~27일 ‘2024 동네방네 문화나눔 사업’ 통합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네방네 문화나눔 사업은 재단 사업 중 △동작 버스킹 공연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하나의 범주로 묶어 통칭하고 통합공모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두 공연사업은 동작구 지역 특성을 반영해 한편으로는 지역 예술인과 문화예술단체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문화격차 해소, 문화예술 향유 증진 및 문화복지 실현을 위해 추진하는 재단의 특별 프로젝트다.먼저 ‘동작 버스킹공연’은
까망돌도서관 기존 18시에서 21시로 개관시간 연장김영삼도서관 이동약자 위한 ‘찾아가는 도서관’ 개시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야간 개관시간 연장 및 찾아가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먼저, 구는 지난달 27일부터 까망돌도서관의 개관 시간을 기존 18시에서 21시로 연장해 운영하고 있다.주간에 도서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 청소년 등 많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평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까망돌도서관 내 3~5층 자료실 이용시간을 확대했다.단, 주말 운영시간은 오전 9
3월 2일 동작문화복지센터서…주민 누구나 무료 입장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3월 2일 오후 3시 30분 동작문화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동작터치오케스트라·터치뮤지컬단의 정기연주회가 열린다고 밝혔다.동작터치오케스트라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등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아이들에게 음악을 통한 사회참여 및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3년 창단했다.이번 일곱 번째 정기연주회는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음악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정통 오케스트라에 뮤지컬을 결합한 퓨전 공연으로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한다.1
문화예술 현장 리뷰·주민 인터뷰 등 생생한 지역문화 소식 전달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동작구 문화예술 소식을 홍보하기 위한 ‘동작N 기자단’을 모집한다.모집 기간은 2월 28일부터 3월 15일까지이며, 동작구 지역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용 능력을 갖추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기자단은 3월 2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약 9개월간 활동하며, 동작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 △문화예술 현장 리뷰 △주민 및 예술가 인터뷰 △온라인 홍보콘텐츠 제작 등 동작구의 지역 소식에 대한 현장 취재
위촉장 수여 및 함께하는 시설점검 실시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 동작구민체육센터는 지난 2월 19일부터 2월 21일까지, 3일간 2024년 고객(회원)대표단 위촉장 수여와 함께 시설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객(회원)대표단은 5년 이상 체육센터 이용회원 중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35명을 위촉했다.고객(회원)대표단 임기는 2024년 2월 19일부터 12월 22일까지이며, 이 기간 동안 공단 이사장과 함께하는 간담회, 경영평가 만족도 조사 참여, 분기별 회의를 통한 체육센터 프로그램 및 시설, 서비스, 제도 등에 자문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