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1월 5일 지역주민 홍성미 씨로부터 목도리, 겨울 담요, 털 슬리퍼 등 물품 100여 개, 조남연 씨로부터 수면 망토 16벌 등 방한용품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홍성미 씨는 “코로나 이전에 지역주민과 함께 미용 봉사를 한 적이 있다. 어르신과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올겨울 추위가 매서운데 이번 겨울에 같은 동네 주민으로서 홀로 지내는 어르신과 아동들을 위해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부끄러워서 직접 전하기 어려웠는데 복지관을 통해서 필요한 가정으로 잘 전달된다면 나누는 기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1월 2일 에스에스엠엠(주)에서 올 겨울 사용할 수 있는 마을카를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사당복지관은 코로나 이후 취약계층 도시락 배달 및 후원물품 전달 등을 위해 차량 사용이 많았다.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 주민들도 많아 노후화된 차량으로 인한 사고 우려가 있던 상황이었다. 유홍수 관장은 사고에 “에스에스엠엠(주)에서 차량 나눔 서비스를 지원받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 복지관의 서비스를 전달하는 데 안전하고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며, 지역주민의 복지와 이동권 향상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이 1월 3일 유한양행으로부터 건강기능식품인 유산균 512상자를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받은 유산균은 지역 내 저소득 아동 및 어르신 가정 512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유홍수 관장은 “유한양행의 겨울맞이 건강기능식품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한양행은 사당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지역사회 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우울예방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2 한국의 경영 대상’에서 사회가
현대자동차 중앙지회(지회장 강덕연)가 지난 12월 26일 동작종합사회복지관(관장 노명래)을 방문해 ‘따뜻한 겨울나기’ 지역사회 후원 활동으로 500만원 상당의 쌀 10kg과 식료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의 겨울철 생활안정을 위해 마련된 후원물품은 홀몸 어르신 80가정에 전해되었다. 전달식에 참석한 강덕연 지회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노명래 관장은 “지역 내 기업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의미 있는 후원을 하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
갈수록 각박해지는 세상 속에서 타인을 위해 시간을 쓰고 나눔을 실천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보다 나은 사회를 위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 강명식 자원봉사자의 이야기를 전했다.“사당동에서 프레시 매니저로 야쿠르트를 배송하면서 복지관에서 매일 어르신들께 도시락을 배달하는 걸 봤어요. 저도 늘 지나다니는 동네이니 조금이라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어요.” 강명식 봉사자는 거동이 불편해 홀로 식사 준비를 하기 어려우신 홀몸 어르신 가정에 매일 도시락을 전해드리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 200여 가구가 따듯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 유관 기관 및 단체와 연계해 나눔활동을 진행했다.밀알복지재단-한화시스템에서는 식료품 키트와 극세사 이불을 지원했다. 식료품 키트는 겨울철 영양보충을 위한 추어탕, 사골곰탕, 전복죽, 소고기 장조림 등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음식들로 구성하여 평소 영양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서울에너지공사에서는 난방이 취약한 지역주민에게 초극세사 차렵 이
상도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순희)은 지난 12월 10일 ‘상도겨울나기프로젝트 제2탄 맛장데이, 제4탄 까만두손데이’를 실시했다. 문순희 관장은 “상도겨울나기프로젝트는 제1탄 장아찌데이, 제2탄 맛장데이, 제3탄 김장데이, 제4탄 까만두손데이, 제5탄 설·추석 나눔데이를 통해 저소득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몇 년간 코로나19로 인해 행사가 많이 어려웠는데, 오늘 이 자리에 참여해주시고 후원과 봉사에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발대식을 마친 후 ㈜에스코컨설턴트 임직원 및 가족과
사당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조경희)는 12월 19일 사당3동 주민센터에 300만원 상당의 겨울이불을 기증했다.동훈건설(주)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나눔은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기증된 이불은 지역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조경희 회장은 “따뜻하고 포근한 이불이 이웃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연일 이어지는 한파 속에서 나눔에 동참하는 의미를 더했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집중적으로 지역사회 기업 및 주민들로부터 성금·성품을 지원받아 도움이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는 서울지방우정청 목련회와 연계해 팔순구순 행사를 진행했다. 목련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 내 팔순구순을 맞이한 28명의 어르신들을 축하해드리기 위해 후원물품 전달식을 마련했다. 목련회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떡케이크, 과일세트, 축하카드를 준비해 의미를 더했고, 복지관 내 후원물품인 이불과 온누리 상품권을 더해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 목련회 회원들이 직접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선물세트를 전달해드렸으며, 팔순구순을 맞이한 어르신들 모두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신 선물에 만족해하며 “가족
삼성소리샘복지관은 지난 12월 3일 복지관 4층 강당에서 복지관 이용자, 자원봉사자, 후원자들을 초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2022 송년의 밤’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이후 첫 대규모 행사로 철저한 개인위생 및 방역을 통해 우수이용자(자원봉사자, 후원자 포함) 표창, 축하공연, 작품 전시회 등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이용자 표창과 함께 청각장애인 학습권 보장을 위한 노트북 15대를 기증한 ‘세계교육문화원’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청각장애인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자원봉사단체 ‘더 부띠끄’에 감사패를 전달했다.복지관 이용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수정)은 12월 8일, 개관 36주년을 맞이하여 참여자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같이 삶’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참여자들의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와 인권경영, AAC(보완대체의사소통), 사회적 고립 가구 등 다양한 복지관 사업을 소개하는 체험 부스 형태로 운영했다.특히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 XR(혼합현실)등 스마트 콘텐츠와 연계한 ‘스마트 발달트레이닝센터’개소식도 함께 열렸다. 본 센터는 서울시 발달장애인 기본 계획(2021~2025년)의 ‘스마트 서비스기반 구축’에 근거하여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는 복지관 3층 유휴공간을 동작구 거주 1인가구를 위한 공간 ‘씽글벙글 동작사랑방’으로 재구성했다고 밝혔다. 2021년 12월 말 기준 동작구 내 1인가구는 전체 인구의 45.7%로 2018년 41.4% 대비 4.3% 증가했고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구 차원의 1인가구를 위한 다양한 정책 및 지원과 더불어 대방복지관에서도 지역 내 청년뿐만 아니라 중장년층 등 1인가구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을 수립했고 서울시 1인가구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리모델링비를 지원받았다.
상도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순희)은 지난 12월 2일 상도겨울나기프로젝트 제3탄 김장데이를 진행했다. 상도겨울나기프로젝트는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제1탄 장아찌데이, 제2탄 맛장데이, 제3탄 김장데이, 제4탄 까만두손데이, 제5탄 나눔데이를 연속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문순희 관장 및 직원들이 저소득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행사 전날부터 직접 손질한 재료에 싱싱한 생새우와 맛있는 젓갈을 넣은 김치소를 정성껏 만들어 사전준비를 마쳤다. 행사 당일 문순희
상도2동 우종민 통합방위협의회장이 12월 6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을 기부했다. 우종민 회장은 매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쌀 10kg, 300포를 상도2동 100포, 노량진1동·상도3동·사당1동·대방동에 각각 50포씩 저소득 가구에 나눠 전달했다. 우종민 회장은 “추운 겨울 더욱 힘들어지는 이웃을 위해 작게나마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분들을 돕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박미숙 상도2동장은 “어려운 주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온정을 나누어 주시는 우종민
상도2동 얌샘김밥 장승배기점(대표 오지수)에서는 12월 6일 관내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기 위한‘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얌샘김밥 장승배기점은 매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김치 10kg, 70상자를 상도2동 50상자, 노량진1동 20상자씩 각각 나누어 기부했다. 오지수 대표는“이번에 전달한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온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더 많은 주민들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기부 물품 전달은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수정)은 12월 2일 지역사회 기업과 나눔상생경영을 앞장서 실천하고 재가장애인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자 전문건설공제조합과 ‘2022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문건설공제조합 임직원 41명과 함께한 이번 행사로 지역사회 재가장애인 203가정에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했다. 임직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배춧속에 양념을 채워 김치를 만들고 직접 포장해 배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행사를 주관한 기획정책연구팀 조문기 팀장은 “전문건설공제조합은 2017년 복지관과
저소득 청각장애가정·고립가구에 700kg 김장김치 전달삼성소리샘복지관은 지난 11월 24일 금호피앤비화학과 도미솔김치 김원재 이사의 후원을 받아 김장김치 70박스(700kg)를 청각장애 가정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금호피앤비화학은 2016년부터 7년 동안 꾸준히 김장나눔 행사에 참여하여 따뜻한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행사는 저소득 청각장애 가정뿐 아니라 홀로 생활하는 고립가구에도 김장김치를 전달해 이웃사랑의 의미를 더했다. 금호피앤비화학 신우성 사장은 “따뜻한 기부로 어려운 이웃의 자립과 보호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종호스님, 이하 본동복지관)에서는 12월 2일 자원봉사자·후원자·내빈과 함께 지난 1년을 되돌아보는 2022 자원봉사자·후원자 감사의 날 ‘참 좋은 인연입니다’를 진행했다. 대면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본동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한 자원봉사자·후원자·내빈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해의 활동 결과를 나누고, 1년간 열심히 활동한 유공자들에게 구청장상, 의장상, 기관장상, 운영위원장상이 시상되었다. 또한 3년여 만에 한자리에 모인 자원봉사자, 후원자들이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는 화합의 자리가 되었다.평소 만나기 어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는 지난 11월 30일 한화손해보험 신입직원들과 함께 ‘온(溫)마음 담은 김장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대방동 주공1단지 내 250여가구에 전달됐다.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화손해보험 신입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직접 담근 김치를 각 가정에 배달했다. 대방복지관 김태구 관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주민들의 건강이 많이 걱정되었는데 한화손해보험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주민들이 더 건강하게 지낼 수 있게 된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립동작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익환)은 7월부터 11월까지 웰다잉 프로그램 ‘행복한 작별을 위한 어르신 주도적 죽음준비 프로그램–사랑해 그리고 기억해’를 진행했다.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는 웰다잉 공개강좌와 죽음준비 교육 등을 진행하여 어르신이 주도적으로 삶을 돌아보고 올바르게 죽음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지난 11월 10일 프로그램 참여자와 가족, 지인이 함께 이별의 아쉬움을 나눌 수 있는 인생정리파티(생전장례식) 자리를 마련했다. 인생정리파티는 개회식, 관장 인사말, 참여자 소개, 영상자서전 시청, 시 낭독,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