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담긴 돼지저금통 후원 코로나19 확산 여파와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발길이 줄어든 상도4동 주민센터에 12월 22일 뜻깊은 방문이 있었다.동작포커스 이남경 이사는 지난 1년간 가족이 돼지저금통에 모았던 성금(1,029,300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돼지저금통에는 꼬깃꼬깃 접어둔 지폐와 동전들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과 함께 가득 담겼다.20년 가까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지속해온 이남경 이사는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상도4동 이정
저소득가정 아동의 따뜻한 겨울 위해 상도2동 주민센터(동장 유원식)에서는 12월 20일 만0~8세 아동을 양육하는 저소득가정 9세대에 ‘희망 나눔 사랑의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사랑의 선물꾸러미는 2021년 처음 실시된 상도2동 주민센터 특수사업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밝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연2회(어린이날, 크리스마스) 격려 문구가 담긴 선물꾸러미를 전달한다.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용품(털모자, 목도리, 장갑, 핫팩 등)으로 구성된 선물을 준비했고 복지플래너가 정성스럽게 작성한 손편지를 동봉해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사회사업유지재단 상도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순희)은 지난 12월 17일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을 준수한 상태에서 ‘2021년 실버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송년의 밤’을 개최하고 한 해 동안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과 봉사로 함께한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상도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과 자원봉사로 지역사회에서 따뜻한 손길을 전한 실버프로그램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항상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쓰고 수고하는 복지관 직원들이 모여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
상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선형)는 12월 16일 상도4동 주민센터(동장 이정심)를 통해 저소득 150가구에 쌀 10Kg 150포를 기탁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기탁된 쌀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구에 전달되었다. 매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쌀 등을 꾸준히 기부하면서 지역사랑에 앞장서 온 이선형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상도4동 이정심 동장은 “지속적으로 온정을 나누어주시는 이선형 위원장에 감사 드리며,
지역 내 저소득가정 200세대에 맛장 지원상도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순희)은 지난 12월 10일 ‘은빛날개후원회’의 후원을 받아 2021년 상도겨울나기프로젝트 제2탄 맛장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문순희 관장의 주도 하에 은빛날개후원회 회원들과 전년도에 미리 담가둔 된장에 마늘, 멸치, 표고버섯, 다시마, 고추씨, 메주가루 등을 갈아 넣고 북어, 야채 육수를 섞어 영양 만점 맛장을 만들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맛장은 독거어르신과 상도동 지역 내 저소득, 차상위 계층, 기초생활수급가구 200세대에게 전달되었다. 문순희 관장은 “대한항
상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선형)는 지난 11월 30일 올해 하반기에 팔순을 맞이하신 저소득 독거어르신 5명을 찾아뵙고 팔순생신 축하메시지와 선물을 전해드렸다.이번 나눔은 2020년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행사를 개최할 수 없어 어르신댁을 방문하여 안전하게 팔순생신을 축하해 드릴 수 있는 방안으로 마련되었으며, 현재까지 총 42명의 어르신을 방문했다. 팔순 축하선물은 방한복, 이불, 축하 케잌, 반려식물(꽃화분), 과일바구니, 세면수건, 쌀 등 풍성한 물품을 전해드리고, 건강체크와 안부확인 등을 통해 건강한 노년을 기원했다
익명의 지역주민 100만원 기부…나눔문화 확산 사당3동(동장 성희숙)에서는 2022년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의 일환으로 2층 강당에 비대면 ‘사랑의 후원 모금’ 공간을 설치했다. 사당3동 단체장협의회와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12월 13일부터 17일까지 지역주민의 자율적 성금모금을 추진하고 있다. 이현철 회장을 비롯한 사당3동 방위협의회에서는 사랑의 후원 트리를 제작 및 기증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을 위해 지역주민이 직접 호패에 응원의 메시지를 작성하는 퍼포먼스도 전개한다.
주민센터 1층 민원실에 설치…내년 2월까지 운영 예정△자율적 성금접수 창구 △포토존 △응원 메시지 방명록 등 마련 상도1동 주민센터는 ‘2022년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센터 1층 민원실에 비대면 ‘나눔의 공간’을 설치했다고 밝혔다.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일일찻집 등 주민참여 행사를 개최할 수 없는 상황에서 △상도1동직능단체협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관내 주민단체가 중심이 돼 추진했다. 나눔의 공간에는 △자율적 성금접수 창구 △포토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서로에게 위로하는 ‘따뜻한
저소득 가정 위기 극복 위한 후원금 및 김장김치 후원상도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순희)은 12월 9일에 재단법인 새암 조감제(이사장 이신학)와 후원 협약식 및 결연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후원 협약의 내용으로는 재단법인 새암 조감제에서 상도종합사회복지관 및 사회복지법인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사회사업유지재단을 통한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위기극복을 위한 후원금(12,000,000원)을 지원하며, 매년 복지관에 김장김치(100박스)를 제공하고 추후 기타 프로그램도 지원하기로 했다. 협약식 후 지역 내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5가정에 결연증서 전
독거어르신 15명에게 이‧미용서비스 제공 고독사 예방·자존감 회복·정서적 안정 지원지난 11월 23일 사당1동(동장 김지현)에서는 관내 독거어르신을 위한 ‘2021 사랑의 이·미용 서비스’ 행사를 개최했다. 어르신들이 자존감 회복, 정서적 안정, 고독사 예방을 위해 추진된 이번 행사는 사당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지현) 주관으로 동작구 50플러스센터의 협조를 받아 진행되었다. 동 주민센터 4층 강당에서 관내 독거어르신 15명이 손 마사지와 네일아트 및 헤어컷 등 이·미용 서비스를 받았다.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상도제일교회’와 함께 연탄 나눔 실시상도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순희)은 지난 12월 4일 2021년 상도겨울나기프로젝트 ‘제4탄 까만두손데이’를 진행했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00% 후원을 통해 개최된 이날 행사는 SME의 후원과 상도제일교회 후원 및 봉사로 진행되었다.상도복지관 문순희 관장은 “상도동 지역은 재개발로 인해 연탄을 사용하는 세대가 많이 감소했지만, 여전히 겨울철 연탄이 필요한 주민들이 남아있다. 후원자분들의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올 겨울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고 인사를 전했
교육문화프로그램 어울대학 회원들, 김장김치 나눔 상도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순희)은 지난 12월 3일 교육문화프로그램 어울대학 지역섬김이 활동을 실시했다. 어울대학에 참여하는 회원들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활동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회원들이 김장김치를 직접 만들어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및 아동, 장애인 100가정에 전달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사회복지사들이 김장김치를 전달했으며, 일부 어르신들은 복지관 입구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김장김치를 수령했다. 김장김치 나눔에
상도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순희)은 지난 12월 3일 상도겨울나기프로젝트 제3탄 김장데이를 진행했다. 상도겨울나기프로젝트는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제1탄 장아찌데이, 제2탄 맛장데이, 제3탄 김장데이, 제4탄 까만두손데이, 제5탄 나눔데이를 연속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제3탄 김장데이는 씨를 뿌리는 사람들 사단법인 씨앗봉사회에서 무와 갓을 후원받아서 문순희 관장 및 직원들이 행사 전날부터 직접 재료 손질을 하여 섞박지와 갓김치를 만들었으며, 재료를 손질하고 포장을 하는
사랑의 김장행사·화목한 푸드셰어·어르신 무료 미용봉사 등 사당2동 지역은 관내 최대 규모 전통시장인 남성사계시장을 품고 있다. 약 11,000㎡ 부지에 140여 개 점포가 성업 중으로 이수역 역세권과 인접하여, 일일 평균 방문객만 15,000명에 달하고 있다. 시장 주변은 아파트 단지 등 대규모 주택가를 배후로 두고 있어, 어느 곳보다도 지역 상인들과 주민들이 밀착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사당2동 주민센터에서는 지역 상인들과 손잡고 ‘사계절 내내 따뜻한 사2마을 행복 나눔’ 이웃돕기 사업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이 곳 상인들은
저소득 이웃 150가구에 선물꾸러미 지원흑석동(동장 조진희)은 추운 겨울 관내 저소득계층 이웃을 살피고 지원하기 위한 ‘따뜻한 나눔, 미리크리스마스’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2016년부터 시행된 ‘따뜻한 나눔, 미리크리스마스’는 지역주민이 가구별 생활에 필요한 선물꾸러미를 직접 포장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지원하는 흑석동만의 특화 사업이다.지난 11월 23일 흑석동주민센터 4층 대강당에서 복지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주민이 모여 지원물품을 모아 박스로 포장하는 등 선물꾸러미를 만드는 작업을 완료했다. 선물꾸러미는 지난해 주민이
지역주민과 함께한 온라인 사진 공모전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종호스님)에서는 지주민과 함께하는 온라인 사진 공모전 ‘Bondong Mission Possible’을 지난 12월 2일 시상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이번 사진 공모전은 코로나19 시기 지역주민들과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함께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의 미션인 ‘함께 만드는 즐거운 변화, 늘 새로운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의 ‘함께’, ‘즐거움’이 느껴지는 사진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총 38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수상작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종호스님)에서는 지역 내 취약계층이 건강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나눔온기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올해 나눔온기에서는 11월 29일~12월 1일 3일 동안 취약계층 200가구를 대상으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행사는 지역사회의 활발한 참여로 작년보다 나눔의 범위가 확대되어 큰 의의가 있었다. NH저축은행, 국민은행 노량진지점, 우리은행 동작구청지점, 한화시스템 등 다양한 기업과 단체들이 참여했고, 지역주민은 온‧오프라인 모금함을 통해 나눔에
삼성소리샘복지관, 20주년 기념 비대면 걷기대회 진행 삼성소리샘복지관은 지난 11월 20주년을 맞이해 비대면 걷기대회를 진행했다고 발겼다.. 이번 대회는 걷기뿐 아니라 공통된 미션을 통해 가족 간 화합의 기회를 제공했다. 기존 걷기대회와 다른 방식으로 참여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선택해 개별적으로 비대면으로 참여했고, 걷기 활동 후 인증 사진을 복지관에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증정했다. 신예련 사회복지사는 “이번 비대면 걷기대회를 통해 청각장애 가족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2021년 동작구 노인관련 단체 지원사업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종호스님)에서는 2021년 동작구 노인관련 단체 지원사업 ‘본동 온고지신(溫故知新)’이 11월 30일 수료식을 끝으로 3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본동 온고지신’은 숲 해설 및 새활용 활동이 가능한 신노년세대를 중심으로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9월에는 양성 교육, 11월에는 지역사회 내 어린이집 유아들을 대상으로 실습활동을 진행하여 동작구 현실에 맞는 노인 대상 사회참여 활동 개발에 기여할 수 있었다.수료식에서는 그간의 활동 공유와 향후 운영을 위한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는 지난 11월 27일 보라매초등학교의 초대를 받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발굴을 목적으로 조직된 사례발굴단 망원경 어르신들과 함께 국화꽃 나들이를 진행했다.복지사각지대 위기주민 발굴을 목적으로 하는 사례발굴단 망원경 어르신들은 보라매초등학교에 방문해 교정의 국화꽃을 감상하고 독사진을 촬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라매초등학교 측에서는 이날 사진을 인화하여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김갑철 보라매초등학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단체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지역사회가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