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시민에게 지난 2017년 2월 5일부터 개정 시행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사항 안내를 위해 디자인 소화기를 이용한 이색홍보에 나섰다.디자인 소화기는 1.9kg 소화기에 재능기부를 통한 미술작품, 일러스트, 카드뉴스 등의 정보를 소화기 몸체에 프린팅해서 시민들의 시선을 끌 수 있도록 세련되게 제작되었다. 이 소화기는 각종 축제 및 캠페인 홍보부스에서 대시민 홍보교구로 사용될 예정이며, 서내 및 대외 소방유공자에게 표창물품으로도 전달될 예정이다. 박주경 예방과장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디자인 소
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법령개정으로 지난 2017. 2. 5.부터 소방시설법 제8조에 따라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모든 주택(단독, 다가구, 다세대, 연립 등)의 소유자는 반드시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두 종류로 대형할인마트, 소방기구점, 인터넷을 통해서 누구나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연기를 감지해 경보음을 내는 기구로서 특별한 공사 없이 천장에 나사 등으로 고정만 하면 손쉽게 설치가 가능하다.소방서는 “최근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에서도 단독경보형
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에 따라 소방력 지원 및 소방차 길 터주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재난대응 안전훈련은 구민 개개인의 재난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재난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함으로써 안전한 동작 구현을 위한 것으로 이번 훈련은 대방동 소재 서울공업고등학교에서 실시됐고 동작소방서에서는 13대의 소방차량 지원과 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병행으로 실시했다.이어 14시부터는 전국단위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 참여훈련을 실시해 13대의 소방차량 등이 동작관내 약 12km
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서울 소방재난본부에서 5월 15일부터 6월 8일까지 한강수변 및 수난구조대에서 근무할 119시민수상구조대원 6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119시민수상구조대원은 시민(대학생, 만19세 이상 희망자, 관련 자격소지자, 봉사 유경험자 등)으로서 활동 희망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6월부터 8월(10:00~17:00)까지 한강수변 및 각 수난구조대, 한강 수영장, 물놀이장 등에서 △시민안전교육 운영 지원 △인명구조 및 구급 활동지원 △각종 시민 안전관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활동 혜택으로 소정의 활동비 지급,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란우)은 지난 5월 11일 건물식 공영주차장 2개소(도화, 서광)에서 공단 자위소방대 9명과 동작소방서 소방관 7명이 합동으로 재난대비 가상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공공기관의 방화관리 규정에 따라 공공기관 화재 및 재난 위기상황에서 근무자들의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시설이용 고객과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추진됐다. 소방시설 사용법 이론교육 후 건물식 공영주차장 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를 위한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 등의 훈련으로 실시했다.공단 이란우 이사장은 “합동 가상소방훈련을 계기로 재난
동작경찰서(서장 최종상)는 5월 8일 사당로17길 4에서 사당3치안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지난 4월 30일 남성지구대가 동작동 102-90으로 신축 이전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남성역 일대 주민들의 치안불안 해소와 이수사거리 일대 치안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구 남성지구대 건물에 치안센터를 신설하게 되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종상 동작경찰서장, 주철 남성지구대장, 서기종 치안센터장 등 경찰관과 최환봉 사당3동장, 이재열 사당3동 생활안전협의회장 등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사당3치안센터는 지리적 위치, 유동인구, 이수사거리 일대 치안수요
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건물 관계인과 시민 모두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피난로가 되는 비상구에 대한 안전관리를 적극적으로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다.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 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10조에서는 ‘피난시설, 방화구획 및 방화시설을 폐쇄하거나 훼손하는 등의 행위와 물건을 쌓아두거나 장애물을 설치하는 행위’에 대해서 적발 시 최고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명시하고 있다.비상구 관리 위반사항에는 △고임목, 종이고정, 소화기‧쓰레기통 등으로 괴어서 방화문을 개방해놓는 행위 △비상구 및
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시민을 상대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긴급을 요하는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환자를 만날 경우, 간단한 원리와 기술만 숙지하고 있으면 내 손으로 사람을 살릴 수 있다고 소방서는 말하고 있다.소방서가 소개한 간단한 심폐소생술 방법은 △의식 확인 : “여보세요? 괜찮으세요?” △도움요청 : “119에 연락해 주시고, 근처에 있는 AED(자동제세동기)를 가져다주시기 바랍니다.” △흉부압박 : 분당 최소 100~120회 △반복시행 : 119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반복(힘들면 주위사람과
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4월 26일 소방서 3층 강당에서 ‘시건개방 실무기술 습들을 위한 구조 전문성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최근 3년간 매년 500건 이상으로 높은 출동률을 보이는 시건개방 출동에 전문성을 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서울소재 열쇠직업학원 원장을 초청해 △잠금장치의 종류 및 대분류 △현관문 등 잠금장치 해정 및 파괴 등의 기술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교육에 참여했던 한 대원은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하다가 필요한 세부 전문지식을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교육 뿐 아니라
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가 4월 25일 대구 EXCO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전국 화재조사 학술대회에서 최우수상(1등)을 수상했다. 화재조사 전문능력의 향상과 연구결과 공유 등 화재조사기관 교류 활성화를 위해 소방청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동작소방서는 ‘화재현장 열기류 이동으로 인한 화재성상변화에 관한 연구’에 관한 주제로 연구 및 발표를 했다.동작소방서는 △연구의 목적과 방법 △학술적 가치와 독창성 △논문의 형식, 구성 및 논리적 전개 △연구노력도 및 청중반응 등의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연구와 발표를 중점적으로 진행
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5월 4일 열리는 2018년 서울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의 우수한 성적과 시민의 안전을 위한 훈련에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밝혔다.소방기술경연대회는 화재, 구조, 구급 3개 종목분야로 실시되며, 서울대회에서 1위를 하면 전국대회에 참가할 자격을 얻게 된다.훈련에 참여한 대원은 “지금까지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분말소화기 내용연수제도가 1년간의 경과조치를 거쳐 2018년 1월 28일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10년이 지난 노후 소화기의 폐기 및 교체를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이번 시행은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령에 의한 것이다. 분말소화기의 내용연수는 10년으로, 이 기간이 지나면 교체를 하거나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서 성능확인을 받고 1회에 한하여 3년 연장 사용할 수 있다.폐기할 노후소화기는 사용자 폐기처리가 원칙이나 폐소화기 수거․재활용업체를 이용하거나 구청 청소행
동작경찰서(서장 최종상)는 4월 20일 관계기관의 테러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지하철 상도역에서 제2051부대, 동작소방서, 서울교통공사 등 4개 기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폭발물 테러 대응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민간인 등 소프트 타깃을 대상으로 한 테러 위협이 높아지고 있는 현실을 고려, 다중이용시설인 지하철 역사 내에서 폭발물 테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각 관계기관의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했다.지하철 7호선 상도역 지하 1층 대합실에서 폭발물 의심물체가 발견되고, 폭발로 인한 화재로
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4월 19일 서달산 일대에서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 및 유관기관 합동 현지적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봄철 산불조심 기간 중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실시한 이번 캠페인과 현지적응훈련에는 동작구청, 국립서울현충원, 의용소방대 등 84명이 참여하고, 9대의 차량이 동원되었다. 동작소방서는 훈련 간 △각종 산불장비 조작 및 유사시 대응대책 전개 훈련 △국립서울현충원 자위소방대 활동사항 확인 △대형 산불대비 유관기관 공조체계 강화 등을 실시했다.김정수 대응총괄팀장은 “2017년
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4월 18일 남성사계시장 일대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가판대, 차양막 등이 소방도로를 불법 점유하여 긴급차량 통행이 곤란한 시장지역 일대에서 실시한 것으로 동작구청, 동작경찰서 등 3개 기관이 참여했다. 6대의 차량이 시장 상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소방통로 확보에 자발적으로 참여 해 줄 것을 적극 홍보했다.소방서 관계자는 “119 소방차의 출동을 방해하는 차량은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2018년 6월 27일부로 긴급자동차 양보의무 위반으로 최대 20
동작소방서는 4월 12일 소회의실에서 전통시장 화재예방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동작구 관내 전통시장 16개소와 동작구청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소방안전 가이드라인 적용 의무화 △모든 점포에 ‘보이는 소화기’ 설치 △소화기 위치표지 3D로 개선 △전통시장 비상소화장치 일체형으로 개선 △상인회 중심의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운영 등의 사항을 협의했다.
동작경찰서(서장 최종상)는 가정폭력․학교폭력․성폭력․실종사건 등 민감한 민생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여성청소년과 내에 전문적인 수사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학습동아리 ‘여청수사 연구회’를 창설하고 4월 12일 발족식을 가졌다. 여청수사 연구회는 동작경찰서 여성청소년수사계장(여청수사 연구회 회장)을 포함한 수사관 23명으로 구성됐으며, 수사팀에서 검거한 사건에 대한 분석을 통해 추적기법과 조사기법을 동료들과 공유하고 최신 개정된 법령과 판례를 학습하는 장이 된다. 또한, 해바라기센터․성폭력상담소 등
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4월 11일 16시 30분경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이 노량진동 소재 다중이용업소인 ‘ㅅ고시원’을 방문해 불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김부겸 장관은 관계자에게 국가안전대진단 관련 불시 현장점검 취지를 밝히고 대피계획 및 평소 훈련 정도를 확인한 뒤, 단독경보형감지기 및 비상경보설비 수신기 점검, 유도등․소화기․피난통로 점검, 전기․가스시설 등 내부 안전시설 전반을 확인했다. 김부겸 장관은 “고시원은 작은 공간으로 구획된 방들에 많은 입주자가 24시간 생활하는 시설이므로 유
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4월 10일 노량진119안전센터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주택 소방안전대책 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협의회는 유관기관 업무협조체제를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각 기관의 특성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동작구청, 전기안전공사, 공인중개사협회, 서울도시가스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추진방침 전달 및 각 기관의 세부적 역할분담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동작소방서 이윤정 예방팀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각 기
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2017년 2월 5일부터 소방시설법 제8조에 따라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모든 주택(단독, 다가구, 다세대, 연립 등)의 소유자는 반드시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최근 서울시 기준 통계를 살펴보면 지난 3년간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사망자는 전체 화재사망자의 57.7%이며, 매년 가장 많은 인명피해가 주택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설문조사 결과 2017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은 37.01%에 그치고 있다.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두 종류로 대형할인마트, 소방기구점, 인터넷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