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2월 6일 14시부터 서울소재 120여개 대학(원) 및 서울시 교육청 병무담당자들을 초청하여 「2018년 각급학교 병무담당 회의」를 개최했다.이 날 회의에서는 대학교 신·편입자 명단 및 19세 이상 고등학교 재학생 명단 통보에 대해 안내했고 차질없는 의무부과를 위해 제적, 자퇴 등 학적변동자가 발생시 즉시 통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2018년도 달라지는 병역제도 등 전반적인 병무행정에 대해 소개하고, 대학생 병역이행 정보 안내 관련 리플릿도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에 비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2018년도 병역판정검사를 2월 1일 시작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192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병역판정검사대상자는 1999년도(19세)에 출생한 사람과 올해 병역판정검사 연기사유가 해소된 사람 등으로 서울지방병무청에서는 총 6만 3천여 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2018년도 병역판정검사의 가장 큰 변화는 『병역판정 신체검사 등 검사규칙』 개정에 따른 체중 과소․과다인 사람에 대해 신체등급 신설, 신장․체중 사유 병역처분변경원 신청 제한, 병무용진단서 등 발급비
강만희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이 지난 2월 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삼균학회(회장 임형진) 주관으로 개최된 ‘대한독립선언 선포 제99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만주와 러시아 지역의 해외 독립운동 지도자 39명이 1919년 2월 1일 중국 동북부 길림성에서 우리나라의 독립을 최초로 선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독립운동 관련 단체 대표, 광복회원, 삼균학회 회원,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사, 대한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축사,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만희)은 1월 24일에 예술의 전당 서울서예박물관에서 보훈가족들과 ‘김종영-붓으로 조각하다’ 전시 관람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전시는 예술의 전당 초청으로 서울남부보훈지청 관내에 거주하는 고령 독거 국가유공자 등 20명이 관람했다. 20세기 서화미술거장 전시인 ‘김종영-붓으로 조각하다’는 한국 현대 추상조각의 아버지라 평가되면서 전통 서예와 서화에서도 큰 업적을 남긴 ‘김종영’의 작품 전시로, 전시를 관람한 보훈가족들은 “작품 해설을 곁들여 감상하기도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며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1월 18일 서울역을 찾아 2018년 첫 ‘병무홍보 주간’ 행사를 실시했다.병무청에서는 매월 세 번째 주를 ‘병무홍보 주간’으로 지정하여 찾아가는 민원서비스 및 병무행정에 대한 안내를 실시하고 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서울역 이용객들에게 병역명문가 선정기준 및 신청방법 등을 홍보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청렴캠페인 활동도 병행했다. 또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은 병역이행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 및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새해부터 달라진 생계유지곤란사유 병역감면 처리기준을 적용하여 처리한다고 밝혔다.생계곤란 병역감면 제도는 본인이 아니면 가족의 생계를 유지할 수 없는 병역의무자가 원하면 가족의 부양능력, 재산액, 월 수입액을 심사하여 법령에서 정하고 있는 기준에 모두 해당될 때 병역을 감면해 주는 제도로서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2018년부터 적용되는 생계곤란 병역감면 기준은, 재산액은 6,460만 원 이하이며, 월 수입액 기준은 아래 표와 같다. 가족 중 6세 미만의 자녀가 있거나 장애등급
병무청(청장 기찬수)은 1월 15일부터 2월 20일까지 병역명문가 신청을 받는다. 병무청의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은 병역이행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2004년도부터 시작됐으며, 올해로 열다섯 번째이다. 병역명문가란 할아버지부터 그 손자까지의 직계비속, 즉 조부와 부‧백부‧숙부 그리고 본인·형제·사촌형제 3代 가족 모두가 현역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을 말한다. 병역명문가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3代 가족을 확인할 수 있는 제적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 군복무 확인서 등을 구비해 가까운 지방병무(지)청을 방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만희)은 1일 2일 새해 첫 보훈업무 개시에 앞서 시무식을 열었다. 이날 시무식에서 강만희 지청장은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의 신년사를 대독하고, 무술년을 맞아 더욱더 확고한 의지로 보훈업무를 추진할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부정부패척결의지를 다짐하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 서약․결의대회’를 실시했으며, 전 직원이 서약서를 낭독하고 서명했다. 올해에는 특별히 지청장이 전 직원들에게 청렴백설기를 증정하며 새해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서울남부보훈지청 관계자는 “새해에도 변함없이 ‘따뜻한 보훈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2018년 1월 3일 오전 10시부터 2018년도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을 병무청홈페이지에서 접수받는다.병역판정검사대상은 내년에 만 19세가 되는 1999년생과 병역판정검사를 연기 중인 사람 등이며, 본인이 희망하는 일자 하루 전까지 신청할 수 있다.병역의무자는 병역법 제11조에 따라 19세가 되는 해에 지방병무청장이 지정하는 일시․장소에서 병역판정검사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많은 병역의무자가 학업 또는 직장생활 관계로 주민등록주소지와 실거주지가 다르기 때문에 병무청에서는 본인의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12월 27일 대방초등학교 돌봄교실 학생 11명을 초청, 병역판정검사장 견학 및 직업체험 활동을 지원했다.이번 체험활동은 영등포교육복지센터 ‘다같이 돌자 동네한바퀴’ 사업과 협업으로 진행되었으며, 사회교과와 연계하여 학생들이 지역을 함께 둘러보며 동네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다양한 경험을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실시되었다.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병무청의 역할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으며 특히, 병역판정검사장 견학을 통하여 임상병리사, 심리사 및 방사선사 등 의료기술직 공무원의 직업을 직접 체험하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만희)은 지난 12월 26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보훈가족들과 ‘세종의 신악-뿌리깊은 나무, 샘이 깊은 물’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공연에는 국립국악원의 후원을 받아 서울남부보훈지청의 재가복지대상자 등 18명의 보훈가족이 초대되었다. ‘세종의 신악’은 용비어천가의 원문에 정악 선율을 창작해 합창으로 들려주며, 이해하기 어려운 원문을 쉬운 우리말로 바꾸고 운율도 살려 세종대왕이 이 시대 관객들에게 전하려 한 의미를 살리고자 한 작품이다. 공연을 관람한 보훈가족들은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국악 공연을 관람할 수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지난 12월 22일 청운보육원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황평연 청장이 직접 산타가 되어 아이들에게 선물과 간식을 전달하고 응원과 격려를 보내며 따뜻한 연말과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서울지방병무청은 올해 2월부터 초록우산과 나눔 협약을 맺고 관내 보육원에 소속된 아동들에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기부금으로 신학기 교복 지원, 가정의 달 나들이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황평연 청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하여 행복을 나눌 수 있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동원훈련 대상기간 중 동원훈련을 전부 이수한 6,200여명을 모범예비군으로 선정하고, 모범예비군증과 함께 감사서신 등을 송부했다고 밝혔다.모범예비군이란 동원훈련기간 중 병은 4년, 장교와 부사관은 6년 동안 단 한 차례도 연기하지 않고 부과된 동원훈련을 전부 이수한 예비군으로 서울지방병무청에서는 2013년부터 모범예비군을 선발하고 있다.모범예비군에게 감사서신 및 모범예비군증 등을 보냄으로써 병역이행이 자랑스러운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성실하게 동원훈련에 참석하여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실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12월 19일과 20일 양일에 걸쳐 청사 내 대강당에서 산업기능요원과 전문연구요원을 대상으로 2017년 마지막 신규편입자 교육을 실시했다.금번 교육은 관내 196개 병역지정업체에 신규편입 된 전문연구요원 및 산업기능요원 320명을 대상으로 복무부실 사전예방을 위해 복무위반 사례 및 병가기간 단축 등 신상변동 통보 사항 위주의 내용으로 구성해 실시했다.아울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의 공인노무사를 초청하여 근로기준법 등 근로자 권익보호를 위한 교육을 병행 실시함으로써 교육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황평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지난 12월 12일(화), 14일(목) 2일에 걸쳐 직원 80여명이 강원도 강릉에 소재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체험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직원들이 현장을 직접 찾아 올림픽 홍보를 위한 전방위적 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되었으며 홍보체험관 직원의 설명에 이어 견학, 동계스포츠 가상체험 순으로 진행되었다.황평연 청장은 “병무고객을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해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작지만 강한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2017년 12월 18일~20일, 2018년 1월 15일~16일 2차례로 나누어 총 4일간 2017년도 추가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추가 병역판정검사 기간 중 검사대상자는 병역판정검사 연기사유가 해소된 사람, 모집병으로 지원한 사람, 현역병 입영 후 귀가한 사람 등이 해당된다. 추가 병역판정검사는 위 기간 중 매일 오전과 오후 2차례 진행되며, 병역판정검사대상자는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소지하고 병역판정검사장에 방문해야 한다. 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특히 유학 등 사유로 장기간 국외 체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2018년도 사회복무요원 소집일자·복무기관 본인선택’을 12월 14일 오전 10시부터 20일 오후 3시까지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에서 접수 받으며, 선발자 발표는 21일 오후 2시에 한다고 밝혔다. 서울지방병무청 사회복무요원 소집일자 및 복무기관 본인선택이 가능한 공석 인원은 2,050명으로 금년도 소집계획 인원의 32.5%를 본인선택으로 소집할 예정이다.본인선택을 하려면 금융기관의 공인인증서가 있어야 하며, 다만 해외유학자 등 국외입영연기자의 경우에는 공인인증서 또는 공공아이핀(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만희)은 12월 7일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 후원으로 ‘따뜻한 아흔고개 장수잔치’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장수잔치에는 관내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중 고령 독거 재가복지대상자 200여명을 초청해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고 친목을 도모했다. 잔치는 올해 구순을 맞이하신 14분 어르신의 케익 커팅을 시작으로 축하가수 공연, 밸리댄스, 품바, 보훈섬김이 중창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평소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사)함께하는 사랑밭은 앞으로도 보훈가족을 후원하기로 했고, 서울남부보훈지청은 지역사회
서울지병무청 직원들이 12월 5일 동작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동원훈련과 정천주 과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경로식당을 찾은 어르신들을 위해 점심 배식을 돕고 설거지 등 뒷정리에도 일손을 보태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성)에서는 2017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12월 5일 동작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2017 송년발표제 - 인생이 만나는 아름다운 날’을 실시한다. 이 자리는 복지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을 초청한 가운데 올해 복지관 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이용자 발표회와 외부초청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즐기며 송년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된다. 행사는 △1부 발표제Ⅰ-식전공연 △2부 기념식 △3부 발표제Ⅱ-인생이 만나는 아름다운 날 순으로 진행된다. 지역주민 누구나 현장 접수를 통해 참석할 수 있지만,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