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빗물받이에 고유번호 등 부여…전산화·이력관리올해 침수취약지역 사당1동 2,200개 시범 운영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침수 방지시설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 위해 전국 최초로 스마트 빗물받이 이력관리시스템(Smart H.M.S)를 구축한다고 밝혔다.기상이변에 따른 잦은 집중호우 발생으로 관내 빗물받이 등 배수시설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효율적인 관리․개선 방안을 마련해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구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함이다.스마트 빗물받이 이력관리시스템은 개별 빗물받이에 고유번호 및 위치 좌표를 부여해 전산화하고, 사무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관련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관악지청(지청장 왕종윤)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관내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책임자, 안전보건 담당자 및 건설업 현장소장 등을 대상으로 ‘주요 산업안전정책설명회’을 실시한다.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으로 확대 적용됨에 따라 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장 자체적으로 자기규율 예방체계 및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확립하는 등 사업장의 산업안전보건 관련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서울관악지청은 안전보건공단,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광역중
기금 적립금 1천조 사상 첫 돌파 국민연금공단 동작지사(지사장 오영주)는 2023년 말 기준 국민연금기금 적립금 1,036조원, 수익금 127조원, 수익률 13.59%(잠정)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역대 최고 성과로서 국민연금기금이 설치된 1988년부터 기금 투자를 통해 조성된 누적 운용수익금은 총 578조원으로, 전체 기금 적립금의 절반 이상(55.8%)이 운용 수익으로 채워졌다.지난해 초 세계 경기침체 우려 속에서도 국내외 증시와 채권이 동반 강세를 보이며 양호한 연간 수익률을 이끌었으며, 그에 따른 운용 수익금 127조원은
서울시 교통연수원과 MOU 체결 교육기간 15일→5일, 수료자 우선 선발제 등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마을버스 운전기사 부족 및 운행 횟수 감축에 따른 배차 간격 증가 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마을버스 업계의 인력난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3월 7일 동작구청에서 서울시 교통연수원과 ‘동작구 마을버스 운전자 양성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이같이 전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고홍석 서울시교통연수원장과 양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구는 관내
“고의․상습 체불은 특별근로감독 원칙 확립 통한 무관용 대응”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지청장 왕종윤)은 올해 사업장 근로감독 종합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근로감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올해는 ‘공정과 상식의 직장문화 정착’을 목표로 두고 관내(구로구, 관악구, 금천구, 동작구) 사업장에 대해 근로감독을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고의․상습체불 사업장은 무관용 원칙하에 특별감독 실시를 통해 엄정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제조업, 정보통신업, 도·소매업,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등 취약 업종에 대하여는 기획감독을 실시할 계획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물 및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지도·점검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새 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의 위해 요소에 대한 집중 현장점검을 통해 어린이 통학로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점검 분야는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 △학교 주변 불법 광고, 노상적치물 등 환경정비 상태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영업 실태 등으로,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등하굣길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먼저 구는 동작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 점검에 나선다.관
동작구 주민등록 둔 70세 이상 실제 운전자 대상 교통카드 확대 지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 70세 이상 어르신 중 실제 운전자에게 1년간 34만 원 교통카드를 제공해 혜택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는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대책에 대한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운전을 하지 않는 일명 ‘장롱면허’ 운전자 외에 실제 운전자의 자진 반납을 독려하는 것이다.그동안 구는 실제 운전 여부와 상관없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어르신에게 10만 원권 교통카드를 지급해왔다.3월부터는 실제 운전자가 면
관내 5~10세 유아·저학년 초등학생 누구나 이용 가능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 ‘어린이 영어놀이터’의 정식 개관을 앞두고 3월 5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전했다.어린이 영어놀이터는 원어민 강사와 함께 놀이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로 자유롭게 말하고 즐기는 곳으로 영어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차별 없는 보편적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구는 사당동 까치어린이공원(동작대로9길 35) 내 구(舊) 사당지구대 건물을 리모델링해 총 116㎡,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조성했다. 지상 1층은 아이들이
상도14구역과 함께 상도동 일대 국사봉 품은 대단지로 탈바꿈이봉준 서울시의원 “동작구 대표하는 친환경 명품단지 변모 기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 동작1)은 “상도동 279 일대 재개발사업(이하 상도15구역)의 신속통합기획 확정을 환영하며, 국사봉을 품은 친환경 숲세권 대단지로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상도15구역은 영등포‧여의도 및 강남 도심 사이에 위치한 배후주거지역인 동시에 국사봉을 품은 천혜의 입지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열악한 도로여건과 구릉지형으로 인해 개발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39억 4천만 원 확보…주요 공원 내 안전 취약지역 140개소 설치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각종 범죄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관내 주요 공원 내 사각지대 140개소에 CCTV 450여 대를 오는 7월까지 확충한다고 밝혔다. 현재 구는 공원 내 114개소에 총 189대의 CCTV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원을 이용하는 구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지난해 말 특별교부금을 포함 약 39억 4천만 원을 CCTV 설치비로 확보했다.CCTV 설치장소는 △노량진공원 18개소 55대 △현충공원 9개소 27대 △상도공원 8개소 24대 △까치
주·정차 시 남기는 휴대 번호 안심번호로 대체…스팸‧광고 등 범죄예방도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구민들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주차 안심번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주차안심번호 서비스는 주·정차 시 차량에 남기는 개인 연락처를 ‘안심번호 모바(MOVA)’ 앱을 활용해 안심번호로 대체하는 제도다.이와 관련, 구는 지난 2월 29일 안심번호 서비스 개발 업체인 ㈜에스엠티엔티와 ‘주차안심번호 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을 통해 구는 안심번호 사업을 실시하고, ㈜에스엠티엔티는 지역사회에 공
대한민국 지방자치 발전 위해 헌신적 의정활동 펼친 공로 인정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이 2월 29일 한국지방의회학회가 수여하는 ‘한국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지방의정대상은 대한민국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한 공로가 있는 지방의회 의장 및 의원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김현기 의장은 광역 의정부문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현기 의장은 “서울특별시의회는 지방의회 맏형으로서 앞으로도 지방의회와 지방자치 발전에 모범이 되도록 정진하고 또 정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김 의장은 ‘지방의회법
어르신 행복 콜택시 운영·자원봉사센터 내 전문봉사단 고도화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지난해 3월 출범시킨 전화 한 통화로 모든 것을 해결해주는 복지 플랫폼인 ‘동작구 어르신행복콜센터’가 개소 1주년을 맞이했다. 서울시 최초로 개소한 콜센터는 지난 1년 관내 어르신들에게 만능 해결사로서 효도 역할을 톡톡히 하며 올해는 업무 영역을 더욱 확장한다고 밝혔다.어르신행복콜센터는 대표번호(☎1899-2288) 전화 한 통으로 전문 상담사와 연결돼 어르신에게 필요한 모든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돌봄‧건강‧여가‧일자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맞
어학‧자격증 취득 축하금·취업 성공 축하금까지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청년들에게 각종 어학‧자격증 응시료는 물론 전국 최초로 취득‧취업 축하금도 지급하는 ‘구직활동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동작구민의 32%에 달하는 청년층의 구직활동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취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시험 응시 비용 외 ‘어학‧자격증 취득 축하금’과 ‘취업 성공 축하금’까지 인센티브로 연계해 지원하는 것은 전국 최초이며, 이를 통해 구는 한층 고도화된 청년 밀착형 복지를 선보인다.대상은 신청일 기준 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중 의료 또는 생계 급여 수급자 대상공공 의료서비스 강화…구비 별도 편성해 올해 첫 추진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고가의 접종비용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자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대상포진은 이전에 앓았던 수두 바이러스가 남아있다가 면역력이 저하되면 재활성화되어 발병되는 질환으로, 고령층에서 발생 위험이 높고 최근 환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구는 지난해 ‘서울특별시 동작구 예방접종 지원 및 위탁에 관한 조례’를 제정
동작취업지원센터, 일자리 원스톱 해결로 우수 사례 전파 동작구가 통합 일자리 지원 모델 개발을 통해 실적 및 구민 호응도가 높아 전국의 우수 사례로 전파되며 취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지난 2월 22일 전북 익산시에서 일자리센터 통합 설치를 위한 벤치마킹 목적으로 동작취업지원센터(노량진로 140, 2층)를 방문해 노하우를 전수했다고 전했다.동작취업지원센터는 분산돼 있던 △일자리플러스센터 △어르신일자리센터 △노량진청년일자리센터 △동작50+센터 등 청년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의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한곳에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및 의원발의 조례안 등 일반안건 처리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는 2월 2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올해 첫 임시회를 마무리했다.2월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일부터 19일까지 2024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20일부터 23일까지 상임위원회별 현장의정 활동과 일반안건 심사를 진행했다. 이어 2차 본회의에서 16건을 최종 처리하고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으로 이지희·김영림 의원을 선임했다.이번 임시회 안건 중 의원 대표발의 조례는 8건으로, 정유나 의원
보험료 구비로 전액 지원최대 5000만 원 보장타 보험 중복 보상 가능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병역의무를 이행 중인 관내 청년의 사회안전망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시 최초로 ‘동작구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을 실시한다.이번 상해보험 지원 사업은 동작구에 주민등록을 둔 군 복무 청년이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입대 시 단체 상해보험에 자동 가입돼 안전하게 국토방위 의무를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보험료는 구에서 전액 지원해 별도로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보험 가입 대상은 현역(육·해·공군, 해병대) 및 상근예비역, 의무경찰 등이다.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할 개발 사업자 5월 21까지 공모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오는 5월 21일까지 現 동작구 청사부지를 활용한 ‘노량진 일대 랜드마크 개발사업’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구에서 개발사업자를 모집하고 매각을 통해 現청사부지(노량진동 47-2)를 노량진역세권 입지에 걸맞은 신성장 핵심지로 개발을 유도해 지역경제의 지속적 성장을 이끈다는 구상이다.구는 노량진에 위치한 구청사를 장승배기 일대(상도동 176-3)로 신축‧이전하는 ‘新청사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8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당초 신
총신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는 동작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윤선영)가 2월 22일 메가스터디 빌딩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지난해 동작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전년 대비 2.2배의 고용성장 성과를 나타냈으며, 분과협업을 통한 공공 수주 획득, 사회적경제진흥원 협업사업 선정, ESG상품개발(16종) 및 수주 연계 등의 다양한 사업적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장애인 간접고용 확대와 돌봄 수요처 발굴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지원해왔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전년도의 사업성과를 토대로 기획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