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7월 2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대강당(영등포구 소재)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산업기능요원 채용지원서비스」의 일환으로 서울병무청과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간 협업을 통하여 보충역 소집적체 해소와 산업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구인․구직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이번 행사는 올해 들어 2번째로 개최하는 것으로 서울지역 기간 산업체 500여개 업체와 보충역 소집대기자들에게 참가 안내문과 신청서를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7월 11일 병역의무자들의 편의를 위해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등 13개 병무청 지정병원과 위탁검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병무청은 병역판정검사 대상자의 정확한 병역판정을 위해 병무청에서 보유 중인 의료장비로 확인이 어려운 질환의 경우 ‘위탁검사 병원’을 선정해 검사를 의뢰하는 ‘민간 의료기관 위탁검사 제도’를 2007년부터 실시하고 있다.서울지방병무청은 그동안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중앙대학교병원등 4개 병원을 위탁검사 지정병원으로 선정해 운영해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7월 8일부터 21일까지 14일 간 국민신문고 홈페이지를 통해 『영주권자 등 입영희망원 제도 홍보 방안』에 대한 온라인 정책토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정책토론은 『영주권자 등 입영희망원 』제도 활성화를 위한 효율적인 홍보 및 제도개선 방안에 대해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수렴해 정책품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실시한다.참여방법은 국민신문고 홈페이지(www.epeople.go.kr) → 정책참여 또는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 → 국민참여마당→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7월 5일 성남중학교 학생 30여명을 초청, 병역판정검사 견학 및 직업체험 활동을 지원했다.이번 체험활동은 교육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자유학기제’ 운영과 연계해 학생들이 진로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꿈과 끼를 살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실시되었다. 학생들에게 병무청 및 병무행정을 책임지는 다양한 병무청 공무원을 소개했으며 특히 병역판정검사장 견학을 통해 임상병리사, 심리사 및 방사선사 등 의료기술직 공무원의 직업을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향후 진로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6월 27일 병무회관에서 산업지원인력 수기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산업지원인력의 사기진작을 위해 관내 산업기능요원 및 전문연구요원을 대상으로 6월 2일까지 실시한 이번공모전에서는 ㈜제페토에 복무했던 노현서 씨의 수기 ‘아마추어에서 프로까지’를 포함, 총 8개 작품이 선정되었다.이번 시상식은 서울병무청 학습동아리 산업지원누리미 회원들이 함께한 축하의 마당으로, 당선자들은 “산업지원인력제도가 취업의 높은 문턱을 뚫고, 사회생활에 성공적으로 첫발을 내딛는 기회를 얻고 산업현장에서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계기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6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등 병력동원훈련소집 집결지와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66사단동원훈련장에서 지방자치단체 전시 병무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현장‧체험교육을 실시했다.지자체 전시임무 이론교육을 보충해 실시된 이번 현장 체험에서 동원병력 수송 및 인도인접 절차와 부대 증편 과정 등 제반 사항을 체험하며 전시 병무행정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특히 이번 병력동원훈련소집 현장 체험은 군사령부 전투지휘 검열 기간에 전시와 흡사한 상황에서 진행함으로써 지자체 병무담당자가 유사시에 수행할 임무에 대하여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윤종오)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20일 수도방위사령부 방패연병장에서 구홍모 수도방위사령관, 서울시 보훈단체 지부장 및 보훈가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유공자 초청행사를 가졌다. 이 날 방패연병장 내에서는 열병 및 헌병MC퍼레이드, 군악대연주, 국방부 전통․현대 의장대 공연 등이 진행되었으며, 초청 행사에 참석한 보훈가족들은 수방사 영내 방패회관에 뷔페식으로 준비된 오찬을 장병들과 함께 즐기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앞으로도 서울남부보훈지청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들의 공헌에 보답
노원구에 소재한 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를 위한 복지의 전당이다. 각종 의료 및 급식 여가생활․교육지원 등 복지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가유공자로서의 자긍심을 제고하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이 현장에는 묵묵히 성실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의 손길이 큰 힘이 되고 있다.국가유공자 뿐 만아니라 장애인들을 위한 의료․사회․교육, 심리재활 등 다양한 복지욕구 해소와 장애 인식 개선 등의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1989년 개관한 국내유일의 복지관으로 현재 8명의 사회복무요원이 사회복지시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6월 26일 육군 제30기계화보병사단에서 입영장정과 동반한 가족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현역병 입영문화제를 개최했다.입영문화제는 젊은 청춘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입영장정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마련했다. 사전 행사로는 부모님 업고 걷는 어부바 길과 사랑의 편지 쓰기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굳건이와 즉석 사진 촬영, 군 보급품 체험, 병역이행안내 상담서비스 및 청렴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본 행사로는 30사단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6월 22일 육군훈련소에서 ‘병무홍보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이 날 행사는 육군훈련소로 입소하는 사회복무요원과 그 가족 등 약 700여명을 대상으로 사회복무요원이 복무 중 반드시 알아야할 사항을 중점적으로 안내하여 군사교육소집을 마친 후 복무기관에서 안정적으로 복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개최되었다.특히, 사회복무요원과 가족들이 사회복무요원제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병무상담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4주간 실시되는 기초군사훈련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여 편안한 마음으로 훈련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에서는 취약가정의 병역의무자가 보다 빨리 병역의 부담을 벗고 안정적으로 경제활동을 하면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생계유지곤란사유 병역감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대한민국 남자라면 헌법과 병역법에서 정하고 있는 바에 따라 누구나 성실히 병역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그러나 가족의 생계를 짊어져야 하는 병역의무자들에게 있어 21개월의 군복무 기간도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이와 같이 본인이 아니면 가족이 생계를 유지할 수 없는 사람에 대하여는 가족의 부양비율, 재산액, 월 수입액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윤종오)은 6월 12일 오후 6시 젊음의 상징인 강남스퀘어에서 ‘대한민국의 하나된 힘! 나라사랑 플래시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고 보훈가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되었다. 블랙이글스(송파지역아동센터)의 태극기 퍼포먼스와 스턴트 치어리딩으로 시작된 이 날 공연은 청소년 댄스팀 유니티크루(구로지역아동센터)의 나라사랑 댄스로 이어져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나라사랑 용광로 플래시몹으로 마무리되었다. 서울남부보훈지청은 6월 한 달 간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윤종오)은 6월 9일 서초구 보훈회관에서 ‘제3회 대한민국愛도미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도곡초, 서문여중, 중대부중, 성남고, 수도공고 등 150여 명의 학생과 보훈가족 등 200여명이 참여해 함께 도미노를 쌓으며 서로 화합하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참가자들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리며 나라사랑이라는 대주제 아래 팀별로 나라사랑 문구 및 태극기, 무궁화 등을 도미노로 표현했다. 한편 서울남부보훈지청은 지난 6월 1일 호국보훈의 달을 여는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6월 13일 육군 제28사단 신병교육대(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소재)에서 입영장정과 동반가족을 위한 ‘28사단 입영문화제’를 개최했다.28사단 현역병 입영문화제는 “새로운 출발 그리고 좋은 예감”이라는 슬로건 하에 현역병으로 입영하는 사람과 동반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민간예술단체 축하 공연과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부모님 업고 걷는 어부바길, 사랑의 편지쓰기, 포토존, 군 보급품 전시 코너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28사단 군악대 연주와 댄
“영주권자라서 병역을 연기 받기보다는 대한민국 남자로서 군 복무를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군대에 가서도 많은 것을 배우고 최선을 다해 군 복무를 하겠습니다.”6월 5일 영주권자 등 입영희망원제도를 통해 군에 입대한 오재민 씨(26)는 자원입대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오 씨의 부모님은 2006년에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이민을 갔다. 1992년생인 오 씨는 그 이후 계속해서 남아공에서 살아왔고, 약 12년의 기간 동안 한국 방문은 단 1회 뿐이었다. 학교생활에 비교적 잘 적응했던 오씨는 남아공에 있는 대학에 진학하여 소프트웨어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윤종오)은 6월 4일 대한불교천태종 관문사(서초구 소재) 옥불보전에서 김월도 천태종 관문사 주지 스님을 비롯한 전선관 부전스님, 신거성 총무스님, 서울남부보훈지청장, 서초구보훈단체장, 신도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영령 추모 대법회를 거행했다. 윤종오 지청장은 추모사를 통해 “호국보훈의 달은 나라를 위해 몸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용사의 넋을 위로하고, 그 숭고한 애국심을 귀감으로 삼아 나라사랑 정신을 드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며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전했다. 추모대법회가 시작되기 전 서울남부보훈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6월 2일 정확하고 정밀한 병역판정검사를 위한 노력으로 최신 의료장비(MRI)도입과 함께 본관에 새로 개축한 영상의학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기존에 보유 중인 의료장비(MRI)가 내용연수 경과로 노후화되어 보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 신규 의료장비(MRI)를 구입, 병역판정검사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지금까지 MRI촬영실과 병역판정검사장이 서로 다른 건물에 위치하여 수검자들에게 상당한 불편을 주었는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최신 의료장비(MRI)도입 시기에 맞춰 병역판정검사장에 MRI 촬영실과 방사선장
현재 국가보훈처에 등록된 참전유공자는 33만여 명으로 당시 참전했던 국가유공자의 평균 연령은 85세이다. 매년 이들의 숫자는 17,000여명이 줄어들고 있다.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윤종오)에서는 ‘따뜻한 보훈정책’의 일환으로 호국보훈의 달의 첫날인 6월 1일 강남역에서 참전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안아드리는 프리허그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나눔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이디야 커피에서 커피와 쿠키를 무료로 제공해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였으며, 6.25전쟁당시 물자지원국인 페루의 안데스 음악가 라파엘씨의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지난 5월 31일 자원병역이행자와 그 가족들을 초청해 감사의 인사 및 대상자 격려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자원병역이행자’는 국외영주권 취득 또는 질병 등의 사유로 현역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할 의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귀국하거나 본인의 질병을 치료하고 당당하게 자원하여 현역병으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는 사람들이다.질병치유 자원병역이행 제도는 1999년부터 시행되었으며, 영주권자 입영원 제도는 2004년부터 시행되었다.자원병역이행자는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최근 5년간 질병치유자, 영주권
서울지방병무청은 현장에서 국민의 소리를 듣고 행정서비스에 반영하고자 민원 접점지인 고객지원과에 국민제안함을 설치해 국민행복제안을 상시 접수한다고 밝혔다. 방문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번 국민행복제안 접수를 통해 국민들이 느끼는 병무행정의 불편사항 등을 현장에서 발굴해 제도 개선으로 연결시킴으로써 업무 생산성 및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황평연 서울지방병무청장은 “앞으로 현장중심 제안접수를 활성화해 병무행정 발전에 관한 구체적이고 창의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