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소리샘복지관(관장 이항묵)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8회 청각장애 가족운동회 ‘소리샘올림픽’을 개최한다.올해로 8회째 맞이하는 소리샘올림픽은 청각장애가족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복지관을 이용하지 않았던 청각장애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매년 색다른 테마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번 운동회는 5월 26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실내체육관(7호선 공릉역 2번 출구)에서 진행되며 올림픽을 테마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경기종목과 체험부스가 마련된다. 가족운동회의 한 실무자는 “올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삼성소리샘복지관(관장 이항묵)에서는 4월 16일과 17일 청각장애인이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를 위한 동작구 지역 가두캠페인을 개최한다.동작구 지역 가두캠페인은 ‘듣는 소리, 보는 소리, 함께하는 마음의 소리’라는 표어를 담아 삼성소리샘복지관 종사자들이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동작구 장애통합 거리 조성을 위해 실시하는 활동이다. 가두캠페인은 노량진-대방역 구간, 보라매역-이수역 구간, 상도동-동작구청 구간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동작구는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지적장애인종합복지관, 삼성소리샘복지관 등 다
상도2동주민센터(동장 오상봉)에서는 지난 1월부터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우리동네 반찬가게’를 운영 중이다. 우리동네 반찬가게는 노인·장애인‧만성질환자 등 나홀로 가구의 매식 및 결식사례가 다수 발견되는 데서 착안한 상도2동 특수사업이다. 특히 재가장애인, 거동이 불편한 만성질환자 등 나홀로 가구는 장애‧건강 등의 사유로 음식을 만드는 과정 자체가 어려워 라면 등 즉석식품을 매끼 지속적으로 섭취하고 있었다. 경제적 여건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하루 1~2회 결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이런 사례들이 지속적
4월 7일 신대방 도림천 제방길(신대방역 3번 출구 앞)에서 ‘제7회 신대방 어울림 벚꽃축제’가 개최되었다. 이번 축제는 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자 오후 4시부터 저녁 8시까지로 행사시간을 변경해 ‘꽃과 빛이 어우러지는 축제’로 진행되었다. 풍물, 난타, 민요 등 전통공연과 노래자랑, 초청공연 등 남녀노소가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을 마련했고, 벚꽃 팔찌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타투 등 체험 부스와 주민들이 직접 운영한 나눔장터, 먹거리장터도 눈길을 끌었다. 건강체험관, 일자리 구직상담, 에너지마일리지 홍보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에서는 지난 4월 3일 지역 내 중학생을 위한 전용공간, 청소년공부방 ‘꿈마루’를 개소했다. 청소년공부방 ‘꿈마루’는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과 삼성증권이 지원했으며, 지역사회 내 청소년들의 학습, 진로 탐색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위한 공간이다. 삼성증권은 인터레어 및 기자재 등 인프라를 지원하고, 매월 삼성증권 임직원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참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함께 지원·응원할 계획이다. 또 외부강사를 초빙해 아이들의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 지원함으로써 다양한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 경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에서는 3월 24일 하이자산운용 임직원과 함께 ‘DIY가구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15명의 임직원들이 가족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4개조로 나뉘어 책상과 서랍장, 옷장 등 총 7개의 가구를 조립했으며 스테인(페인트) 및 바니쉬(코팅) 작업을 통해 가구를 완성했다. 이날 만든 가구는 대방동 주공1단지에 거주하는 주민들 및 인근 기관에 전달되어 편의시설로 활용된다. 대방종합사회복지관은 기업 및 단체와 협력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은 마을연계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3월 23일 동양중학교에서 청소년 난타동아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권주영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타법과 호흡을 통한 ‘두구두구’ 연습이 진행되었다. 4명이 조를 이루어 경쟁구도를 형성한 수업방식으로 학생들의 참여도가 높았으며, 조원들과 단합하는 법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향후 총 9회기의 난타동아리를 진행하고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삼성소리샘복지관(관장 이항묵)은 청각장애가정 초등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지원하기 위해 3월 21일 ‘성장-Mentoring’ 발대식을 개최했다. 장애가정 청소년 ‘성장-Mentoring’은 지원이 필요한 청각장애 가정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일대일 대학(원)생 멘토의 학습지원과 인바디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관리(신체활동), 연4회 문화체험, 참가자들과 1박2일 우리두리캠프 활동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체국공익재단과 한국재활협회 공동지원 사업인 2018년 장애가정 청소년 ‘성장-mentoring’은 2년 연속으로 삼성소리샘
본동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사회 교육기관들의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 체결식이 연이어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 체결식에서는 청소년지원사업과 연계된 6개교(강남중, 국사봉중, 남성중, 동양중, 상현, 중대부중)를 방문해 2017년 사업 성과보고 및 2018년 사업설명을 진행, 각 기관의 대표자가 의견을 공유하며 네트워크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지역사회 복지기관과 교육기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과 장애․비장애 청소년의 또래통합구축을 위한 ‘똑같은 우리’ 사업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복지기금조성사업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은 3월 17일 유한양행 임직원 7명과 함께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행복한 방 만들기’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봉사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주거지를 직접 찾아 주거환경 개선물품을 지원하고, 물품 설치 및 도색과 폼블럭 부착 등의 활동을 펼쳤다. 이날 주거환경 개선활동은 봉사에 앞서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대상자의 욕구를 미리 파악한 후 이루어졌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올해도 동작구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돕게 되어 기쁘다. 임직원들의 정성을 담아 진행한 행복한 방 만들기가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는 소
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3월 15일, 사회복지사의 역량강화를 위해 ‘사회복지조직을 위한 모금과 자선의 윤리적 관점태도’를 주제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서울시복지재단의 찾아가는 복지교육과 연계해 추진한 이번 교육에는, 비영리컨설팅 단체 웰펌의 수석컨설턴트인 정현경 강사가 현장의 동료들을 위해 교육을 진행했다. 사회복지시설의 모금에 대한 목적, 방향 등 현장에서 놓치고 지나갈 수 있는 사회복지의 근본적인 가치와 더불어 모금을 하기 위한 기관의 실천 스킬, 사회복지사의 태도 등 기관의 종사자들이 공통의 목표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를
상도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순희)은 지난 3월 14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활동가 발대식 및 수요처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총 100명의 활동가 어르신(상도웰빙지기 36명, 상도영양지기 24명, 상도환경지기 22명, 상도배움지기 10명, 상도안전지기 8명)들과 상도배움지기, 상도환경지기 수요처 12기관 대표자들이 참여했다. 2018년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방침 및 진행방법, 사업의 취지와 의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활동가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교육도 실시했다.문순희 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에서는 지난 3월 14일 대방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대방알림데이 1회기를 진행했다. 복지관 전 직원이 참여해 총 250개의 꽃과 사탕을 준비, 대방역 및 대림상가 등에서 지역주민들을 직접 만나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리저브드 기법으로 직접 만든 시들지 않는 꽃을 용기에 넣어 사탕과 함께 전달해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복지관의 사업 및 프로그램을 소개하면서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 대방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기회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동작이수사회복지관과 삼일초등학교, 동작초등학교, 동작중학교는 지역의 아동·청소년의 안전한 학교생활과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 학교사회복지사업 협약식 및 간담회’를 각각 진행했다. 학교별로 3월 7일, 13일, 16일 각각 진행된 협약식에는 학교사회복지사업의 실무자들이 참여해 지역 내 아동·청소년의 복지증진을 위한 각 기관의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석영 관장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학교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실시되는 2018년 학교사회복지사업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신대방1동 주민센터(동장 김미자)는 4월 벚꽃축제를 앞두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과 직능단체원 및 새마을금고 등 관내유관기관 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월 14일 신대방역 도림천 산책로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봄맞이 대청소에서는 신대방역 도림천 공연장 데크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3개조로 나뉘어 도림천 물속 이물질을 제거하는 도림천 정화작업과 산책로 고사목을 정비하는 조경작업 등을 진행했다. 도림천 정화작업 후에는 주민들과 함께 생활쓰레기 10% 줄이기 쓰레기 감량 실천 결의문을 낭독했다. 신대방1
동작이수사회복지관(관장 이석영)은 3월 6일 지역내 활기찬 여가생활을 위해 2018년 ‘이수실버 아카데미’ 개강식을 진행했다. 어르신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해 노래교실, 웰빙체조, 단전호흡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화요일과 금요일 진행된다. (10:00~11:00 노래교실, 11:10~12:10 웰빙체조)
동작이수사회복지관(관장 이석영)에서는 아동·청소년 프로그램의 대학생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 세부내용 ☞ 활동자격 : 참여 결격 사유가 없으며, 본 프로그램 참여에 관심이 높은 학생 ☞ 활동혜택 : 봉사시간 부여, 서포터즈 수료증 수여☞ 신청 및 문의 : 동작이수사회복지관 김수림 사회복지사 ☎ 592-3721
동작이수사회복지관(관장 이석영)에서는 아동 및 성인 사회교육 신규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자기계발과 여가활용에 관심 있는 동작구 내 참여 대상 아동 및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 영재과학교실 10명 이상, 창의공예 및 댄스교실 지루박 각 8명 이상 모집시 개강(신청 및 문의 : 동작이수사회복지관 김혜선 사회복지사 ☎ 592-3721)
동작이수사회복지관(관장 이석영)에서는 지난 3월 2일 2018년 정월대보름 맞이 ‘소망나눔 덕담가득 우리마을’ 행사를 진행했다. 떡 메치기, 윷던지기, 팽이돌리기, 약밥만들기 등 다양한 전통 체험 프로그램과 노래자랑 등이 진행되어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 행사가 마무리된 후에는 참여자들이 함께 부럼을 나누고 덕담을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은 지난 3월 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들이 화합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제2회 대방종합사회복지관배 ‘윷놀이 큰 잔치’를 진행했다.약 15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사전에 미리 접수한 주민 및 대방동 인근의 경로당별 윷놀이 대회와 다양한 이벤트(새끼 꼬기·팔씨름·제기 차기), 체험부스 운영(소원쓰기, 소원 고구마 등), 나눔 활동(찰밥 나눔, 부럼 나눔) 등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대방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든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잔치를 마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