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이수사회복지관(관장 이석영)에서는 노인의 적극적인 사회참여와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시작을 위해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오리엔테이션은 3월 2일 1차, 5일 2차에 걸쳐 이루어졌다. 사업 소개와 활동 내용, 수요처 안내, 타 참여자 소개 등에 이어 안전사고 예방교육이 마련되었다. 복지관 관계자는 “사업에 대한 소속감과 적극적인 참여 동기를 부여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며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작이수사회복지관에서는 2월 21일부터 28일까지 폐지수거를 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교육 ‘행복카트, 뷰티풀 라이프’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폐지수거 활동 도중 일어날 수 있는 교통사고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안전용품을 지원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안전한 폐지수거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동작이수사회복지관(관장 이석영)에서는 지역주민 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동아리 지원사업 ‘열려라 주민 참여 함께’를 진행하고 있다. 3월 5일부터 23일까지 사업에 참여할 주민 동아리를 모집 중이다.
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3월 5일 124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노인특화사업을 시작하는 개강식을 실시했다. 2018년 노인특화사업을 함께 하는 강사들과 이용 어르신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며 더 나은 어르신 복지 실천을 위해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2018년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공지사항 및 이용방법을 안내하고, 2017년 사업 참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함으로써 2018년 사업에 많은 호응과 참여를 독려할 수 있었다.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을 포함한
청각장애인들이 다양한 교육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삼성소리샘복지관 산하 청각장애인 학습지원센터가 개소한다.학습 영역에서 청각장애인들이 느끼는 어려움은 다양하다. 특히 비장애인과 통합된 환경에서 자라는 청각장애 학생들은 학교 수업을 온전히 이해하고 따라가는데 어려움을 느끼기 쉽고, 말하고 듣는 부분에서의 어려움은 책을 원활하게 읽고 이해하는 데에도 결손을 발생시킨다.문제는 이를 보충하기 위한 사설 교육 서비스에 접근하는 데에도 한계가 있다는 것. 비장애 학생들에 맞춰 진행되는 학원 수업, 자막 없는 인터넷 강의, 청각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성)은 2월 21일 동작구청과 연계해 복지서비스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접근성을 높이는 ‘찾아가는 복지종합상담소’를 진행했다. 이번에 실시한 찾아가는 복지종합상담소는 동작구청의 상담원(긴급지원 담당 1명, 동주민센터 상담관 1명, 방문간호사 1명, 법률홈닥터 1명) 연계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평소 알기 어려웠던 생계지원, 법률상담, 의료상담 등의 전문적인 정보 제공과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질의․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주민 및 복지관 이용자 50여명이 이용했다. 본동종합사회복지관 관계
사당4동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주민들의 움직임이 바빠진다. 2월부터 6월까지 사당4동주민센터 등에서 ‘2018 사당4동 희망둥지 아카데미’가 운영된다. 희망둥지 아카데미는 ‘도시재생 희망지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사당4동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상호소통을 통해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업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교육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의 방향성을 모색하면서 주민모임 사이에 유기적인 관계망을 형성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구체적으로 모두 3개 과정, 7개 프로그램, 47강좌로 꾸려졌으며 이 중 13강좌는 재능기부를 통해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평생학습지원팀에서는 2월 19일과 20일 장애청소년 문화체육활동지원프로그램 ‘평창으로 떠나는 올림픽 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평창으로 떠나는 올림픽 여행’은 이상현의 장애청소년 문화체육활동을 위한 공익신탁, 대한체육회, (사)한국청소년문화광장,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여행(1박2일)’, ‘친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친한 여행(당일여행)’의 테마를 기획해 장애청소년에게 문화체육활동 및 통한 여가활동 증진의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동계올림픽 경기관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에서는 지난 2월 13일 설을 앞두고 ‘2018년 쌀쌀(米米)한 날 복(福) 나눔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고, 대방동 주민센터, 열림교회, 대방교회 협조를 통해 진행되었다. 본 행사에 앞서 1월 22일부터 2월 9일까지 약 3주간 지역 내에서 쌀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지역주민 85명이 쌀 540Kg, 기아대책 동작이사회와 관내 기업 ㈜유정 및 ㈜삼화에서 후원금 2백만원, KB국민은행 영등포지역 영업본부에서 7,000,000원 상당의 후원물품 등을 지원했다. 쌀과
사당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떡한입 국한그릇’ 사업이 1주년을 맞았다. ‘떡한입 국한그릇’은 매월 생신을 맞은 어르신을 위해 한우 미역국과 떡을 준비하고, 풍선 아트 꽃다발도 함께 전달해 생신상을 차려드리는 사업이다. 지난 2월 8일에는 설을 앞두고 떡국떡과 사골국물을 담은 꾸러미를 준비해 홀몸 어르신 10가구에 전달했다. 설맞이 떡국떡 꾸러미를 받은 어르신들은 “편하게 떡국을 끓일 수 있어 다행”이라며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사당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지현 위원장은 “올해 겨울이 유난히 추워 홀몸 어르신들 걱정이 유난히 많이
흑석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전영홍)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계층을 위한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지난 2월 9일 흑석동주민자치위원회는 흑석3구역 재개발지역 이주민이 사용하던 연탄을 기부 받아 저소득 연탄사용가구에 직접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흑석3구역 재개발 지역 곳곳에서 수거된 580여장(35만원 상당)의 연탄은 주민자치위원들과 중고등학교 학생들, 주민센터 직원 등 30여명의 손에서 손으로 각각 150~200장 씩 저소득가구 4가정에 전달되었다.전영홍 흑석동주민자치위원장은 “흑석3구역은 현재 이주가 활발한 곳으로 주민들이 사용하고
맹렬하던 한파의 기세가 한풀 꺾인 2월 9일 아침, 사당4동에서 뜻 깊은 행사가 진행되었다. 지난해 주민제안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해 온 ‘장수가게 현판 달아주기’ 프로젝트(대표제안자 : 이재선, 최재훈, 최아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 40년을 넘나드는 오랜 세월 동안 한 업종에 종사하며 마을을 지켜온 가게들을 발굴해 널리 알리는 것이 본 사업의 취지이다. 60만원이라는 한정된 예산으로 진행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주민들의 힘으로 한계를 극복했다. 현판 제작을 위해 공예가 幽光 이재선 선생이 기꺼이 재능을 기부했다. 이번
2월 9일 상도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순희)에서 제15회 상도겨울나기프로젝트 5탄 ‘나눔데이’ 행사가 진행되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진행된 나눔데이 행사에서는 관내 저소득가정 250여 가구의 풍성한 명절나기를 돕기 위해 방한용품 및 식료품 세트를 지원했다. 상도복지관은 지난 2003년부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활동을 진행해 왔다. 상도겨울나기프로젝트는 김치, 난방비, 월동물품 등을 지원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9월 1탄 장아찌데이를 시작으로 김장데이, 맛장데이, 까만손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성)에서는 지난 2월 9일과 13일 2회에 걸쳐 ‘설 맞이 자비나눔한마당’을 진행했다. 지역사회 기업 및 단체,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한 자비나눔한마당 행사는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덕담을 나누고 명절 지원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2월 9일에는 (주)한화건설과 연계해 임직원들이 자비나눔보따리와 쌀(10kg), 그리고 한해의 행복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설날 카드를 작성하여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13일에는 흑석동의 착한소비 가게이자 아름다운 이웃인 ‘황토정’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성)은 2월 5일부터 아동한글교실을 개강했다. 아동한글교실은 지역의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매주 월․수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시간별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개강과 동시에 20여명의 아동이 강좌에 참여하고 추가접수를 문의하는 등 배움의 열기가 뜨거웠다.본동종합사회복지관의 ‘문화교육 프로그램’은 아동한글교실 외에도 지역 아동과 주민을 위한 피아노교실, 유아․아동․초등 창의미술교실, 아동발레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복지관에 전화 또는 내방하여 신청 가능하
대방동주민센터가 ‘2018 대방학당 인문학 명사 무료특강’을 개설했다. 강사는 권영민 미래인문학연구소장으로, 작년도 대방학당 인문학 강의 중 수강생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강사를 재선정하여 앵콜특강 형식으로 진행한다. 강의는 총 2회차로 1회차는 지난 2월 5일 ‘공자, 미래사회 엘리트’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2회차는 2월 19일 ‘장자, 소통과 공감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회당 동작구민 100명을 대상으로 하며, 대방동 거주자를 우선하여 모집한다.권영민 미래인문학연구소장은 인문학․독서법․책쓰기
동작종합사회복지관(관장 노명래)에서는 복지관 개관 33주년 기념일을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 축하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1985년 2월 4일 설립된 동작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 전문성 실현을 선도하며 지역주민에 대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홍보와 소통을 통해 지역 사회 속에서 함께 하는 종합복지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본 행사는 동작복지관이 걸어온 시간을 기념하고 앞으로 나아갈 날들을 지역주민과 함께 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기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 인근 상가를 직접 찾아가 생일 떡과 새해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에서는 지난 1월 31일 LG디스플레이와 함께 ‘설날 복나눔 키트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설을 조금 앞당겨 미리 맞이하는 행사로, LG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이 직접 한과를 만들고 식료품과 생필품 세트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기관과 지역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전통 음식인 강정을 여러 종류로 만들어 포장했다. 다 만든 강정과 생필품, 식료품을 키트에 담아 보자기로 포장한 후 임직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조금 이른 설맞이 인사와 함께
상도2동주민센터(동장 오상봉)에서는 지난 1월 2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상반기 취약계층 대학생 자녀에 대한 장학금 지원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지원 논의는, 상도2동 저소득 한부모 가정인 A씨가 두 딸의 학비마련 방법을 고심하던 끝에 동주민센터에 간곡히 지원을 요청하면서 시작되었다. 이에 상도2동 생활보장팀에서는 관내 취약계층 대학생 25명을 대상으로 1:1 전화면접을 실시하여 학비조달 현황을 조사했다. 그 결과 취약계층의 경우 한국장학재단을 통한 국가장학금으로 50%정도를 지원받고, 나머지는 은행대출, 기초생활생
상도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순희)에서는 MCK Global의 김영태 대표 및 임직원들과 복지관을 건립한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상도복지관 운영이사회의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석식 지원 사업 ‘상도 죽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다. 상도 죽이야기는 정부에서 실시하는 중식 지원 외에도 어르신의 건강 및 영양을 고려한 석식 지원의 필요성에 제기됨에 따라 닭죽, 단호박죽, 팥죽, 녹두죽, 영양죽, 시금치버섯된장죽, 흑임자죽 등의 다양한 죽을 제공함으로써 저소득 어르신들의 결식 예방 및 노년에 적합한 영양을 공급하고 있다.매주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