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에서는 1월 26일 복지관 이용 장애가족들을 위한 설맞이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8년 첫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한화생명 사회공헌팀이 직접 만든 떡만둣국을 장애인 늘품가족 25명에게 대접했다. 이어 흥겨운 전통놀이마당이 펼쳐져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한화생명 임직원들은 독거장애인 및 저소득 재가장애인 가정 20세대를 직접 방문해 떡국떡, 만두, 사골곰탕, 한과, 과일 등으로 구성된 설날 떡국거리를 배달하며 안부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김태구 관장은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가족을 위해 나
상도3동에서는 매월 보육원 아이들을 위한 생일상이 차려진다. 동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주민들, 보육원이 함께 주기적으로 ‘엄마손 생일상’을 준비해 아이들과 특별한 일상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엄마손 생일상’은 생일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주민들이 따뜻한 음식을 차려주고, 직접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면서 지역 공동체가 한마음으로 축하하는 자리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들이 점차 많아지면서 지난해 6월부터 격월로 진행했던 행사를 올해는 매월 열기로 했다. 상도3동은 지난 1월 23일 청운보육원 원아 5명을 대상으로 ‘제1회 엄마손 생일상’을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은 1월 18일 복지관 2층 강당에서 주민들과 함께 마을모임에 대해 논의하고 새로운 주민들에게 주민모임을 알리기 위한 주민공청회를 진행했다.약 6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주민들 간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집단 활동 진행으로 친밀감을 높이고 주민모임에 대한 서로 간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집단 활동 후에는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마을공동체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어느 날 이웃에게’라는 동영상을 시청했다. 현재 대방종합사회복지관의 대표적인 주민모임으로는 도시락 배달 봉사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성)에서는 지난 1월 17일 사회복지사가 꿈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업 역량강화를 위한 기관 견학을 진행했다. 경상남도 김해시에 위치한 구산고등학교 1학년 학생 3명의 커리어로드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기관견학은 ‘사회복지사가 하는 일’,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한 과정’, ‘사회복지사로서 필요한 능력’, ‘사회복지사의 혜택 및 연봉’ 등 사회복지사를 직업으로 희망하는 청소년들의 질의사항들을 바탕으로 진행되었다.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의 복지관 사업 소개와 기관 라운딩을 통해 지역사회복지관에서 일하고 있는 사
동작종합사회복지관(관장 노명래)에서는 2월 8일부터 한화생명(주)의 지원을 통해 정서조절능력 향상을 통한 사회성 키우기 프로젝트 ‘내 마음이 들리니’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가족을 모집하고 있다.‘내 마음이 들리니’ 프로그램은 동작구 내 초등학생 4~6학년들을 대상으로 진로코칭, 보드게임, 음악, 미술을 통해 사회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전문 커리큘럼과 공연 관람, 견학, 체험활동 등 다양한 사회문화체험 프로그램, 집단협동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자녀와 부모 간 의사소통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1박2일 가족캠프, 분기별 가
삼성소리샘복지관(관장 이항묵)은 서울, 경기, 인천지역에 거주하는 청각‧언어장애 유아,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리틀소리샘’ 참가자를 모집한다.‘찾아가는 리틀소리샘’이란 직접 찾아가는 작은 복지관을 뜻한다. 집과 복지관과의 거리가 먼 청각장애아동들에게 지역별 모둠을 형성하여 사회복지사와 언어치료사가 2인 1조로 찾아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본 프로그램을 통해 그룹언어치료, 사회성향상, 교육, 문화 외부체험활동,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참여 아동에 대한 맞춤 관리로 학교 또는 가정생활에서 필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성)에서는 지난 1월 5일 지역주민의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나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웃돕기 바자회’를 진행했다. 동작구 이웃돕기의 날 행사의 일부로 진행된 이웃돕기 바자회는 구청 주차장에서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지역사회 복지관과 다양한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각 종 의류 및 잡화, 생활용품 등 지역사회에서 기증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호응을 얻었다.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로 성공적인 이웃돕기 바자회가 진행되었으며, 착한 소비를 통해 이웃에게 따
청각장애 어린이를 위한 노래 ‘마음으로 부르는 노래’ 음원에 참여했던 옥상달빛은 새해를 맞이하여 선천성 청각장애어린이 인공와우 수술비 및 물품 1,000만원 상당을 삼성소리샘복지관(관장 이항묵)에 기부했다. 음원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출신의 옥상달빛, 선우정아, 안예은 등 싱어송라이터들과 실용음악 전공 대학생들이 청각장애 어린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발매된 노래로, 실제 청각장애어린이가 한국수어(수화)로 직접 노래하는 모습이 큰 감동을 주었다.이날 기부행사에 참여한 삼성소리샘복지관 관계자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와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성)에서는 지난 12월 22일 ‘동지’를 맞아 대한불교조계종 달마사와 연계해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및 이용자 100여명을 위한 ‘따뜻한 팥죽 나눔활동’을 진행했다.옛날부터 동지에는 팥죽을 쑤어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고 대문이나 벽에 뿌려 귀신을 쫓아 새해의 무사안일을 빌던 풍습이 동지팥죽을 먹는 것으로 이어지고 있다. 본동복지관에서는 달마사와 함께 팥죽 나눔 활동을 진행하며, 건강한 겨울나기를 기원하고 우리 이웃의 따뜻한 정과 마음을 전달할 수 있었다. 본동복지관 관계자는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및 취약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장순욱)은 지난 12월 19일 행복공감봉사단과 함께하는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지원으로 배추김치 1,000kg(100박스), 깍두기 500kg(5박스)을 담구는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복권위원회 위원장 김용진 기획재정부 차관과 행복공감봉사단장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 등 9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전날 내린 눈으로 인해 날씨가 매우 춥고, 바닥이 미끄러운 가운데서도 봉사자들은 분주하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절인 배추에 김치 속을 버무리며 김장 김치와 깍두기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에서는 지난 12월 11일부터 15일까지 마을주민이 소통하고 화합하며 즐거운 연말을 보내기 위한 ‘대방복지관 히어로 마을대축제 – Happy week’를 마련했다. 이번 축제는 3가지 주제인 ‘Happy! Joyful! Wish!’로 준비되어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많은 주민들이 함께하는 시간이 되었다. 먼저 Joyful christmas는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다양한 체험부스가 청춘카페에서 운영되었다. 셀프네일아트 체험, 석고방향제+향초체험, 쿠키 꾸미기 활동, 멜로디카드+냅킨카드 체
동작종합사회복지관(관장 노명래)에서는 지난 12월 8일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80명을 초청한 가운데 자원봉사자·후원자 감사행사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를 실시했다. 메가박스 이수점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참석자를 위한 추첨 이벤트와 함께 영화관을 대관하여 영화 ‘기억의 밤’을 관람하는 시간을 마련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동작종합사회복지관의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을 초청해 관장 인사말과 자원봉사․후원현황 보고, 2017년 한 해 동안 활동했던 내용을 담은 나눔영상 관람이 이어졌고 나눔활동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성)에서는 2017년 12월부터 2018년 1월까지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교육 겨울테마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문화교육 겨울테마 프로그램’은 본동복지관에서 실시하는 겨울 시즌 프로그램으로 △유아를 위한 크리스마스 쿠키 만들기, 성교육, 나눔교육 △초등‧청소년을 위한 눈썰매체험, 자워농사학교 △지역주민‧가족을 위한 정리정돈 강좌, 가족이 함께 쿠키만들기, 뜨개질로 컵받침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테마프로그램 뿐 아니라 ‘꿈자락 신규 프로
구는 사당4동 희망지 사업기간이 2017년 말에서 2018년 6월까지로 연장됨에 따라 내년도 사업 출발 전 주민들이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힐링캠프 강의를 마련했다. 이번 힐링캠프는 신뢰회복을 통한 마을의 ‘가치재생’과 이웃 간 ‘같이재생’이라는 두 가지 기치를 품었다. 이웃과 함께 마을의 가치를 성공적으로 재생하기 위해 제대로 듣고 말하는 방법인 ‘소통’과 ‘공감’의 기술을 배워보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동작구 도시재생사업의 맏형인 ‘상도4동’에서 도시재생자문계획가로 활동 중인 정혜선 교수가 ‘호감을 주는 창의·인성 스피치’라는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에서는 12월 8일 대방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대방알림데이 6회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250개의 새해달력 및 미니트리, 크리스마스 카드를 준비해 대방역 및 인근 상가 내 지역주민들을 직접 만나고,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지관 전 직원이 거리로 나와 지역주민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깝게 다가가 대방복지관이 전개하는 사업 및 프로그램을 소개하면서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 대방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지역주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서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 대방복지관의 역할을 널리 알려
12월 7일 사당4동 주민센터에서 ‘마을조사결과 공유 & 소셜네트워크 모임’이 개최되었다. 사당4동 희망지사업 주민모임 ‘까치둥지’가 주관한 본 행사는 마을탐사원들이 진행한 마을조사 결과 및 지역 현안을 주민들과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주민들이 문화, 예술, 보육, 교육, 취미, 마을환경 등 다채로운 영역에서 공통된 관심사를 발견하고 서로에게 한발 다가서며 인적 네트워크 구축의 계기를 마련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사당4동은 지난 9월~10월 2인 1조로 구성된 마을탐사원들이 마을 구석구석을 탐방하고 이웃들을 직접 만나 마을
상도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순희)에서는 12월 7일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와 함께 한 송년행사 ‘2017 사랑나눔 송년의 밤’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동작구의회 신희근 의장, 박기열 서울시의원, 강희일 상도복지관 운영위원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문순희 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분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올 한해 상도복지관과 희로애락을 함께한 후원자와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 관장은 “복지관 이용자들의 식사를 책임지는 주방은 직원 1명과 80세 가까운 어르신들의 봉사를 통해
미네소타대학 지역사회통합연구소 초청 사람중심실천모델 국제컨퍼런스 및 실무워크숍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장순욱)은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사람중심 실천을 위한 국제컨퍼런스 및 실무워크숍’을 개최했다. ‘사람중심 실천’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국제컨퍼런스 및 실무워크숍은 이론적 초석을 다지고 장애인 관련 기관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미국 미네소타대학 지역사회통합연구소 사람중심 실천 교육 전문가 Erin Watts와 Rachel Freeman을 초정한 가운데 1일차 국제컨퍼런스, 2~3일차 실무워크숍으로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성)에서는 12월 5일 동작문화복지센터에서 2017 송년발표제 ‘인생이 만나는 아름다운 날’을 실시했다. 한해를 함께 마무리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자 마련된 이 자리에눈 복지관 이용자, 후원자 및 지역주민 650여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발표제는 식전행사로 흑석동 삼동이마을학교 신명나는 국악하모니와 강현중 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진 1부 기념식에서 김종성 관장은 기념사를 통해 “2018년에도 감동의 종합복지서비스를 펼치며 주민이 참여하고 주민이 실천하는 지역복지공동체를 구현하기
㈜유니포인트(대표이사 권은영)가 올해로 4년째 관내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2월 1일 서울세광교회 비전센터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에는 직원 100여명이 참가해 이웃사랑을 실천했으며, 총 2,300kg(환가액 1,7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를 담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장애인가정 등 230가구에 전달했다. 이 외에도 행사의 취지에 공감하는 직원들이 개인적으로 쌀을 후원해 나눔의 의미를 더 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니포인트 직원 외에도 사당1동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