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이수사회복지관(관장 이석영)에서는 지난 7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문여자고등학교 학생회와 함께 ‘나눔이웃 사랑나누기’ 활동을 진행했다.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따뜻한 돌봄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한 이번 활동에는 총 19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은 독거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말벗서비스에 동참했으며, 어르신들은 무더운 여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동작이수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성)은 지난 7월 26일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교육 여름테마 프로그램’ 중 유아를 대상으로 본동요리교실 ‘피자만들기’를 실시했다. 이 날 프로그램에는 5~7세 유아 10명이 참여해 피자를 만들어보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가한 유아들은 피자 반죽을 밀고 좋아하는 피자재료를 얹어 오븐에 구워 완성한 후 자신의 피자상자를 꾸며보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교육 여름테마 프로그램’은 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하는 여름 시즌 프로그램으로 유아, 아동,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
동작이수사회복지관, 사당2동주민센터, 동작초등학교가 함께 만든 삼동이 마을학교의 ‘좋아서 하는 버스킹 밴드’ 프로그램이 6월부터 11월까지 실시되고 있다. 참가자들은 10월 중 진행될 마을축제와 버스킹 공연을 위해 우쿨렐레, 카혼, 젬베 등 악기 배우기에 열중하고 있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열심히 공연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좋아서 하는 버스킹 밴드’의 활동에 많은 응원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성)에서는 7월 22일 노량진1동주민센터의 초청을 받아 노량진1동 마을총회 ‘진아! 행복하자!’에서 오아시스 난타동아리 ‘한울림’의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마을총회는 노량진1동 마을계획단이 주관한 행사로 많은 지역주민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문화를 통한 소통의 자리가 마련되었으며 한울림의 난타공연으로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노인특화사업 오아시스 동아리 ‘한울림’은 공연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여가문화 활동 및 사회공헌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서 능동적으로 활동하는 기회를 통해 자긍심과 성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성)에서는 지난 7월 21일 2017년 상반기 동안 실시한 노인특화 프로그램 1학기 종강식을 개최했다. 본 종강식에서는 상반기 노인특화 프로그램 진행사항 및 하반기 일정 및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어르신들 간의 교류확대 및 회원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2학기 노인특화사업에 활발하게 참여하도록 독려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 총 119명의 이용자가 참여했으며, 2부 행사에는 노들뮤지션의 색소폰 공연 및 트럼펫공연으로 의미를 더했다. 본동복지관은 2017년 하반기에도 더욱 많은 활동을 통해 복지관
지구온난화로 인한 폭염, 폭우 등 이상기후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가운데 환경보호를 위해 상도1동주민센터(동장 인산)와 공공기관, 종교시설이 자원재활용 협력사업을 추진해 귀감이 되고 있다. 올해 2월부터 상도1동에서 확대 시행하고 있는 ‘우유팩 모아 화장지 바꾸기’ 등 자원재활용 운동에 예담·해오름·푸른솔 구립어린이집, 상도제일교회 등 보육‧종교시설과 샛별유치원, 강남초등학교, 숭실대학교 등 지역의 교육기관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지난 7월 19일에는 구립해오름어린이집(원장 장영옥)에서 자원재활용 운동에 동참하고자 어린이집
사당3동주민센터(동장 최환봉)에서 9월말까지 돼지저금통에 동전을 저축해 마을기금 조성에 동참하는 ‘우리동네 돼지치기’ 활동을 펼쳐 호응을 얻고 있다.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전환에 발맞춰 2016년 7월 마을기금 추진동으로 선정된 사당3동은 작년에도 돼지저금통 300개를 배부, 400만원의 기금을 모금해 쓰레기무단투기 장소 화분설치, 경로당 케이크나누기, 사랑의 가위손 파마약품 지원, 자율방범대 초소정비 등 생활의제를 해결한 바 있다. 올해도 사당3동 주민운영위원회에서는 마을기금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주민의 힘으로 해결해야 하는
사당3동(동장 최환봉)에서는 삼복을 맞아 7월 27일 동주민센터에서 관내 국민기초수급자, 홀몸 어르신 등 150여분을 모시고 어르신삼계탕 잔치를 개최했다.사당3동 통장협의회(회장 이효숙)에서 준비한 이날 행사에는 사당3동 직능단체장들을 비롯한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큰절을 드렸다. 식전행사로 남성지구대 제갈홍진 순찰4팀장의 색소폰 연주와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판소리 민요공연이 선보여 흥을 더했다. 이효숙 통장협의회장은 “십시일반 뜻을 모아 함께해 준 여러 통장들과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무더운 날
사당4동(동장 최병철)에서는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어르신 23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잔치’를 마련했다. 7월 25일 사당종합사회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당4동 직능단체협의회(회장 박한호)에서 주최하고 사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 후원했다. 사당4동 직능단체협의회 박한호 회장은 “관내 어르신들께서 기력회복에 좋은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사당4동 최병철 동장은 “모
사당3동(동장 최환봉)에서는 7월 24일 ㈜이지텍인터내셔널(회장 김득순) 후원으로 관내 저소득가구에 10kg 쌀 150포를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사당3동 적십자봉사원으로도 활발히 봉사하고 있는 ㈜이지텍인터내셔널 김득순 회장은 2006년부터 꾸준히 관내 저소득주민을 위해 쌀과 라면 등 성품과 성금을 후원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최환봉 동장은 “생활고와 무더위로 힘겨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저소득주민에게 시원한 소나기 같은 선물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성)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7월 28일~29일 자원봉사 부엉이캠프 ‘웰컴투 동작골’을 실시한다. 2일간의 부엉이캠프를 실시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의 의미를 학습하고 복지의식 및 공동체의식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자 무박2일간 함께할 청소년을 모집하고 있다.이번 청소년 자원봉사 부엉이캠프는 2017년 7월 28일 13시~19시, 29일 9시~18시에 실시되며 총 자원봉사활동 15시간이 부여된다. 또한 ‘웰컴투 동작골’이라는 테마로 지역사회 안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조별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에서는 7월 22일 유한양행 임직원들과 함께 ‘중복맞이 삼계탕 나눔 DAY’를 진행했다. 중복을 맞아 유한양행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삼계탕과 밑반찬(겉절이), 영양 떡 등으로 구성된 키트를 만들었다. 복지관의 경로식당 봉사자를 일일강사로 초빙해 조리활동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완성된 삼계탕 키트는 유한양행 임직원들이 인근 경로당을 포함한 저소득 어르신 및 장애인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에서는 7월 21일 대방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대방알림데이 4회기를 진행했다. 대방종합사회복지관 직원 및 하계 실습생 4명이 참여했으며, 총 300개의 마스크팩 및 USB형 미니 선풍기를 준비해 대방역 및 인근 상가 내 지역주민들을 직접 만나고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방알림데이는 지역주민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깝게 다가가 대방종합사회복지관을 홍보하고, 복지관의 사업 및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행사이다. 대방복지관 측은 “이번 활동을 통해 많은 주민들에게 복지관을 알릴 수 있었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복지관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성)에서는 노인들의 적극적 사회활동 참여 확대를 유도하기 위하여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굿프렌드 가정봉사단, 노-노 행복봉사단, 이웃사랑봉사단, 은빛돌봄선생님)을 운영하고 있다.지난 7월 20일에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7월 간담회 및 활동교육을 진행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어르신들과 상반기 활동점검 및 일자리 중복 참여자를 확인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활동교육은 ‘실생활 위생교육 및 어르신 건강관리(영양교육 및 식생활관리 부분)’라는 주제로 에코푸드코리아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을의제를 선정하고 실현하는 대방동 마을계획의 백미 ‘2017 대방동 마을총회 Festival’이 7월 8일 노량진근린공원에서 개최되었다. 지난해 12월 구성된 60여명의 대방동 마을계획단이 올해 초부터 대방동 주민들의 생활 속 필요한 의제를 직접 발굴하는 마을자원조사, 주민인터뷰 등을 거쳐 120여개의 의제를 마련했다. 이 중 전체 마을계획단원 투표를 통해 12가지의 주요 의제를 먼저 채택해 마을총회의 핵심의제 후보를 선정했다. 대방동 주민들이 직접 수립한 12가지의 마을계획은 △대방동 공군부지 이전으로 주
매월 두 번째 주 화요일, 미용실로 변하는 동주민센터가 있다. 어르신들이 하얀 미용가운을 걸치고 의자에 앉아 커다란 거울을 바라본다. 달라진 모습에 처음 굳었던 표정이 자연스레 풀어지며 거울에 비치는 미소를 숨길 수가 없다. 이렇게 한 달에 한번, 사당3동주민센터 2층 문화의 방은 어르신들이 꽃단장하는 장소로 변한다. 사당3동주민센터는 지난 2015년부터 지역 미용사들의 재능을 기부받아 저소득 어르신을 비롯한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에게 무료로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미용 봉사는 사당3동 지역사회보장협의
상도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순희)은 UPS Korea의 지원을 받아 지역 내 학부모, 어린이집 교사 및 사회복지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및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우·아·함 서포터즈’ 교육을 진행한다. 최근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급증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아동학대 예방 전문상담가 양성의 중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상도복지관에서는 학부모, 어린이집 교사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 교육을 통해 상담능력을 향상시키고, ‘아동지킴이상담사’ 수료증을 제공해 전문상담원으로 활동하도록 전액 무료로 교육을 지
초복을 맞아 7월 11일 상도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자)에서는 어르신 260여명을 모시고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건강강좌도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 치매, 중풍 등으로 거동이 불편해 주민센터를 찾지 못한 어르신들에 대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보훈) 위원들과 복지플래너가 어르신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물으며 포장한 삼계탕을 전달했다. 상도1동 나눔이웃인 상도사랑방(회장 박정순) 회원들은 식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럽게 만든
동작이수사회복지관(관장 이석영)은 7월 6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무더운 여름, 안전하게 나는 방법’을 주제로 실시된 이번 교육에서는 온열질환에 대비하는 법과 폭염에 대처하는 법을 배우는 기회가 되었다. 동작이수사회복지관 측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알찬 교육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상도1동주민센터(동장 인산)와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성)은 지역 환경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상도동 159-213번지 및 159-412번지 계단길 일대에 벽화마을 조성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했다. 매일 아침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어린이집으로 향하는 등원 길목에 위치한 계단길은 외지고 으슥한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쓰레기가 상습적으로 쌓이는 등 미관에도 좋지 않고 교육적으로도 부정적인 요소가 있었다.이에 지난 7월 1일 상도1동 주민으로 구성된 ‘폐기물제로 주민실천단’ 회원들의 환경정화 활동에 이어 본동종합사회복지관 ‘제7기 벽화활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