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은 3월 8일 공직생활의 기본가치인 직원들의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청렴의 날’ 행사를 가졌다. 공단은 조직 내 청렴 분위기 확산 및 직원들의 청렴의식 변화를 위해 매분기 3월, 6월, 9월, 12월 첫째주 수요일을 ‘청렴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지난해 시행됨에 따라 임직원들의 실천의지를 다지고, 지속적인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공단 임직원들은 청렴나무에 서명을 하는 ‘청렴서약식’을 시작으로 부서별 ‘청렴교육’, 국민권익위
동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지난 3월 6일 2017년 한국어교육 ‘한국어학당 입학설명회’를 가졌다. 동 센터에서는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족의 언어습득을 돕기 위해 수준별 한국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입학설명회에서는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앞으로 진행될 교육내용을 안내하고, 동영상을 통해 센터에서 실시하는 각종 프로그램을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입학을 축하하기 위해 시루떡을 커팅하고, 함께 공부하게 될 학우들과 나눠 먹으며 붉은 팥으로 잡귀를 몰아낸다는 의미를 가진 우리나라의 풍습을 체험하기도 했다. 한국어
평상시 문제가 되었던 알콜중독과 지병치료까지 제공국민기초생활보장 등 안정적인 생계유지 위한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집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60대 홀몸장애인 어르신이 구청의 신속한 대처로 생명을 구해 화제가 되고 있다. 동작구에 사는 임모 씨(남, 63세)는 단칸방에서 홀로 외롭게 지내는 지체장애인이다. 알콜 중독과 지병으로 일을 할 수 없을 만큼 건강이 악화돼 매우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다. 지난 1월 13일, 임 씨가 주 2회(화,금) 복지관에서 배달되는 도시락을 며칠 째 먹지 않고 있다는 것을 발견, 이를 심상치 않게
상도새마을금고(이사장 강희일)는 2월 20일 ‘사랑의 좀도리쌀 전달식 및 유류비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관내 저소득가정에 20kg 쌀 250포가 전해졌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진행된 새마을금고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모금된 것으로 알려졌다. 좀도리운동은 밥을 지을 때 쌀을 한 숟가락씩 모아 혹독한 보릿고개에 대비하던 지혜에서 시작되었다. 같은 날 상도1동에 소재한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유류비도 전달되었다. 한마음경로당을 비롯한 8개 경로당이 각 20만원씩 총 16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
상도1동의 골목길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월 18일 오전 10시 15분경 상도1동 빌라신축공사장 앞 골목에서 70대 주민이 덤프트럭에 깔려 목숨을 잃었다. 골목길을 후진으로 빠져나오던 덤프트럭 운전자가 보행 중이던 피해자를 발견하지 못해 일어난 사고였다. 크게 다친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된 피해자는 결국 목숨을 잃었다. 주택밀집지역의 이면도로에 위치한 해당 공사장에서는 빌라 2개동의 신축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연면적 1,000㎡가 넘어가는 규모로 비산먼지 발생신고, 특정공사 사전신고 등의 절차가 필요했으나 서류 미비로
동작복지재단(이사장 박상배)이 새학기를 맞아 관내 저소득가정 저학년 학생들에게 학용품세트를 지원했다. 박상배 이사장은 “저소득가정의 초등학교 1~3학년생 자녀 390명에게 연필깎이, 크레파스, 노트, 연필 등 9가지로 구성된 학용품세트를 새학기 선물로 지원하게 되었다”며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친구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며 행복한 학교생활을 보내기 바란다”는 덕담을 전했다. 이번 학용품세트 지원사업은 현대자동차그룹이 후원하고 동작복지재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했다.
구는 해빙기를 맞아 2월 17일부터 3월 말까지 6주간을 생활안전대책 중점 추진기간으로 지정하고 종합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생활안전대책은 겨우내 얼어붙었던 도로 및 시설물들이 녹으면서 생길 수 있는 각종 사고로부터 주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취약시설 안전점검, 산불예방, 구민불편 해소, 쾌적한 환경조성 등 4개 부문 11개 분야를 대상으로 물샐 틈 없는 점검을 실시한다.구는 자체 안전점검반을 편성해 옹벽, 교량, 지하차도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취약시설물을 점검하며, 대형공사장 및 재난
해빙기가 되면 동절기 동안 얼었던 지반이 녹기 시작하고 이에 따라 건설현장에서는 흙막이 시설이 붕괴하는 등의 사고 위험이 급격히 증가하게 된다.고용노동부 서울관악고용노동지청은 이러한 해빙기 취약요인에 따른 대형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월 20일부터 3월 10일까지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해빙기 건설현장 집중감독」을 실시하고 있다. 감독 결과 적발된 법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사법처리,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하게 조치할 예정이며, 재해발생 위험이 있는 작업 장소나 기계·기구 등은 작업 및 사용 중지를 명령하는 등 엄정한 행정조치도 병행할 계
착한 화환으로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착한 기업이 화제다. 지난 2월 16일 수협노량진수산(주)는 안재문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기념해 축하화환 대신 쌀 20포대(총 400kg)를 받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안재문 대표이사는 “평소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는 것이 기업의 역할이라고 생각해 왔으는데, 취임식 축하화환을 통해 실천에 옮기게 되어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김성복 노량진1동장은 “노블리스 오블리제 실천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 준 수협노량진수산(주)에 감사드린다”는 뜻을 밝히고 “앞으로 취약계층 발굴과 후원자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란우)은 지난 2월 16일 ‘회원과 함께하는 테마여행 – 눈꽃축제’ 문화이벤트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공단 체육시설 이용회원과 임직원 총 90여명이 참여하는 테마여행으로 무주구천동 계곡관광, 덕유산 곤돌라 관광, 유성온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공단이 기획한 이번 테마여행의 만족도 조사결과 참가고객의 90% 이상이 매우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답변내용에는 “개인적 여가시간뿐 아니라 함께 한 회원과도 많은 대화를 통해 서로 소통하는 기회가 되었다” 등 행사에 대한 긍정적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뉴비전 및 미래전략 2025’를 위해 보장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자 건강보험‧장기요양 보험의 다양한 부분에서 혜택을 확대한다고 밝혔다.주요내용으로는 △임산부 외래 본인 부담 경감 △임산부 출산진료비 지원 확대 △난임치료 급여적용 확대 △간 초음파 급여 확대 등을 실시한다.국민건강보험공단 동작지사 박두신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가입자의 보장성 확대를 통한 국민의 건강한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17년 건강보험공단 제도 변경 내용 >
1. 사 업 명 : 2017년 재능나눔 활동 사업 참여자 모집 (총 280명 모집)2. 사업기간 : 2017년 3월 15일 ~ 2017년 8월 31일3. 자 격 - 동작구내 만65세 이상의 기초연금 미수급자 또는 10만원 미만 수령자- 기초연금을 수령하시더라도 타 일자리 사업을 하지 않는 건강한 남·여 어르신 * 선발점수표에 의거 선발합니다.* 직장의료보험 가입자는 선발제외 됩니다.4. 활동내용 ① 노인안전예방활동 : 동작구내 어르신 이용시설(경로당, 어르신이 거주하거나 이용하는 모든 시설을 모니터링 및 점검)② 어르신 상담활동 :
구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상도1동에 ‘야간 복지상담 데스크’를 운영한다. 매주 야간시간에 복지상담을 진행하며, 분기별로 아파트 내 경로당을 찾아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의 욕구를 조사하고 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 또, 고시원을 방문해 주거취약계층을 집중 지원하기도 한다.□ 열린 야간 복지상담 데스크 : 먼저 ‘열린 야간 복지상담 데스크’가 2월부터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상도1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되며, 전문 복지플래너가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다양한 복지민원을 기다린다. 대상은 저소득계층 중 근로, 학업 등의 이유로
구는 관내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건강하고 활력 있는 노후생활을 영위하고 지역사회에도 공헌할 수 있도록 ‘어르신 지역사회 봉사활동’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신체 건강한 어르신들이 환경미화 등 단순한 작업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와 교류하고 주체적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어린이 안전지킴이’와 ‘문화재 지킴이’활동을 마련했다. 어린이 안전지킴이는 초등학교 등·하교길 교통지도와 취약지역 순찰 활동을 하며, 문화재 지킴이는 문화재 안내 및 시설보호 등을 한다. 양녕대군 묘역 등 문화재가 많은 지역의
한국전력공사 관악동작지사(이민하 지사장)는 2월 10일 동작구청에서 동작구 공사현장 및 시설물관리담당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전기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동작구청의 해빙기 재난관리 안전교육의 1부 순서로 진행된 본 교육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기본 전기상식과 감전 시 대처방법 등 사례위주로 구성하고 퀴즈와 동영상을 활용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은 한전 관악동작지사 이민하 지사장이 직접 강사로 나선 가운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안전하고 깨끗한 전력설비 운영을 약속했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월 8천원에서 월 1만6천원 한도로 상향 조정출산가구 지원제도 신설 : 월1만6천원 한도로 30% 할인 시행2016년 12월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과 함께 그 동안 시행하여 오던 각종 전기요금 복지할인제도가 할인한도를 높여 확대 시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원규모가 연간 2,575억원에서 4,859억원에 달하게 되었다.하지만, 아직까지도 전기요금 복지할인제도를 잘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고객이 많아서, 그 수혜율은 70%에도 이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출산가구지원제도는 지난해 12월부
한전 관악동작지사(구 남부지사, 지사장 이민하)에서는 공공서비스형 충전소 구축사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지역주민의 편의를 위한 ‘전기차 충전써비스 시범운영’을 다음과 같이 실시하고 있다.운영기간은 1월 16일부터 2월 말까지 7주 정도이다. 관악동작지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내 급속충전기(충전시간 30분 정도 소요)도 지역주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06시부터 23시까지 개방한다. 사당역 10번 출구 쪽으로 나오면 한전 관악동작지사가 시야에 들어오므로 급속충전기를 쉽게 찾을 수 있다.충전서비스를 원하는 주민들은 환경부의 EV충전카
2. 6~7, 2회에 걸쳐 인성교육 및 성교육 실시사회복지종사자의 자긍심과 직업윤리 의식 고취동작구는 2월 6일과 7일 양일간 관내 사회복지종사자를 대상으로 복지마인드 함양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참가 대상인 관내 사회복지종사자는 구청 공무원부터 기타 민간 시설 종사자까지 약 600여명이다. 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복지시설에서 발생하고 있는 비윤리 사고 등에 적절히 대처하고 향후 유사 사건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인성교육 및 성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사들의 사명감 및 책임의식을 고취하고 복지 마인드를 함양하는 것이 목
한전 관악동작지사(지사장 이민하)에서는 지난 2월 6일 2017년도 배전 단가계약 체결 협력회사 대표들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실천 선언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이민하 지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경제활성화 및 안전사고 등 우리회사 경영현안 공유 △청탁금지법 주요 사례 안내 △우리회사 청렴 실천의지 전달 △청렴서약서 서약 및 교환 △토의 및 건의사항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민하 지사장은 ‘상생, 안전, 청렴’이라는 키워드를 강조하며 “단방향 소통이 아닌 양방향 소통과 유연한 업무처리를 통해 한전과 협력회사가 지역경제 활
동작재가노인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월 24일 설날맞이 ‘홀몸 어르신 운수대통의 해 기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미래에셋생명보험(주) 사회공헌팀으로부터 후원금을 지원받아 13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돌김, 굴비, 떡 세트 등 명절선물을 전달했다. 본 행사에는 50여 명의 어르신들이 초청되어 센터 직원들 및 자원봉사자들과 떡국을 나눠 먹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가가호호 방문해 선물과 함께 새해인사를 전했다. 동작재가노인센터 관계자는 “명절은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에게는 어느 때보다 쓸쓸하고 고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