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은 ‘2021년 기초연금 수급자 실태분석’을 통해 기초연금이 경제적·심리적 측면에서 수급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공단이 지난해 기초연금 수급자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초연금 수급에 따른 심리상태 조사항목에서 긍정적인 응답이 전년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기초연금 수급을 통해 ‘우리나라가 노인을 존중한다’라고 느낀 수급자가 64.4%로 전년도 대비 1.2%P 증가했고, ‘생활에 여유가 생기겠구나’(63.3%),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받지 않아도 되겠구나’(52.6%)라고 생
서울남부보훈지청장 용교순전 세계인의 축제 한·일 월드컵 열기가 최고조를 향해 달리고, 우리 국민도 목청껏 소리 높여 “대한민국”을 외치고 있던 2002년 6월 29일!온 국민의 눈과 귀가 한·일 월드컵 3·4위전에 쏠려있던 이 날, 오전 10시경 북한 경비정 2척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했다. 우리 해군이 참수리357, 358호 고속정 2대를 출동시켜 경고방송을 하며 접근했으나 북한 경비정이 갑자기 참수리 357호에 선제 기습공격을 가함으로써 전투가 발발했으며, 우리 해군은 북한군을 물리쳤지만 6명이 전사하고 19명이 부상 당하
동작구어르신행복주식회사(이하 동행)는 서울시 자치구 출자기관 4개 기업을 대상으로 출자기관 협의체 구성을 제안하고 6월 22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서울시 산하의 자치구 출자기관으로 이루어진 협의체는 취약계층(어르신, 경력단절여성, 장애인 등)의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각 기관간 협력방안 논의 등을 통해 자치구민들의 질 높은 일자리 제공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이번 협의체 회의에는 동행을 비롯하여 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 금천일자리주식회사, 노원어르신행복주식회사,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가 참여하여 취약계층 고용창출, 고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올해 6월부터 2022년 7월 1일 이후 지상작전사령부 6개 사단으로 입영하는 사람도 지방병무청에서 실시하는 입영판정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서울지방병무청은 작년 8월부터 육군 제2작전사령부 예하 사단으로 입영하는 사람에 대하여 입영 전 입영판정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입영판정검사는 귀가로 인한 재입영 사례 발생 등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군부대 입영신체검사를 대체하여 도입된 제도이다. 이번 입영판정검사 대상부대 확대(2021년 : 제2작전사령부 예하 사단 → 2022년 : 제2작전사령부 예하 사
50세 이상 1인 가구 중 고독사 위험가구 100가구 선정해 지원지난해 257가구 설치…985건 위험신호 전송·가구별 맞춤형 조치 동작구 통계지표에 따르면 우리구 1인 가구는 86,139세대로 전체 186,419세대의 46.2%에 달하며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매년 늘어나는 1인 가구는 고독사 문제를 동반하고 있다.이에 따라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해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돌봄 플러그’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지난해 구는 257가구에 스마트플러그를 설치했으며 이 중 스마트 플러그를 통해
동작구의회(의장 전갑봉)는 6월 2일 의장실에서 신규 채용한 4명의 정책지원관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의회는 올해 1월 13일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에 따라 지방의회의 정책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인력인 정책지원관을 선발했다.이번에 채용된 정책지원관은 7급 상당의 임기제 공무원으로 앞으로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조례 및 예산안 심의·의결 등 입법활동, 행정 사무 감사·조사, 의정자료수집·분석 등에 관한 각종 지원 업무를 맡게 되며, 오는 7월 제9대 의회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전갑봉 의장은 “정책지원관의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
서울남부보훈지청 보훈과 임현정뜨거운 태양 아래 석회빛의 보도블럭의 열기가 마스크를 뚫고 올라오고 있다. 6월 여름은 이제 코로나 시대에 달갑지 않은 골칫덩어리 계절로 전락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유쾌하지 않은 여름 땀 가득한 가운데 살고 있는 현재 우리들에게 6월은 또 다른 의미로 다가와야 한다.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본인의 생명을 바쳤던 수많은 호국용사들을 기억해야 할 계절이며, 현재 평화로운 이 땅에 우리들이 마음껏 누리고 있는 자유의 소중함과 그 소중함을 전해준 분들에게 감사해야 할 계절이다.서울시 동작구 노들나루공원에는
동작구민 여러분!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이 박일하를 동작구청장으로 선출하여 주신 것은 동작구의 변화를 열망하는 구민들의 바람이 투표로 나타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박일하는 지금부터 우리 동작구의 르네상스를 이끌어낼 것입니다. 동작구를 강남·서초를 뛰어넘는 명품도시로 최고의 가치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오직 동작구민의 행복을 만들기 위해서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가첨단전략산업법 제정, 친환경 자동차법 개정 등 산업경쟁력 향상 지원2020년 5월 출범한 제21대 국회는 전대미문의 코로나 펜데믹 속에 손실보상법 개정 등을 통해 영업금지와 영업제한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지원했다.그중에서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코로나 피해 국민들을 지원하고 손실을 보상하는 제도적 뒷받침 역할의 직접적인 기관으로 재난지원금, 손실보상금, 방역지원금, 희망대출 등 여러 지원책을 마련하고 심의했다.서울시지역신문협의회와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 회장단은 5월말 전반기 임기를 마치는 이학영(더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보라매병원과 협력해 올해부터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을 실시하고 급성기 뇌졸중 퇴원환자를 건강돌봄서비스 대상자로 지정해 관리한다고 밝혔다.‘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은 퇴원 이후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한 환자에게 맞춤형 퇴원 계획을 수립하여 의료·보건·복지의 통합 연계 서비스 제공 및 사후관리를 실시하는 사업이다.질병후유장애를 최소화하고 재발방지를 이끌어 대상자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한다.사업 추진을 위해 동작보건지소와 보라매병원은 지난 2월 15일 1차 협의에 이어, 5월 17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월 27일 오전 이창우 동작구청장이 상도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하고 있다.
지금 현재, 우리 국민들은 ‘청렴’이란 단어에 어떤 생각을 가장 먼저 할까?청렴은 본디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으며, 탐욕이 없다’는 뜻을 품고 있지만, 주변에서는 긍정적인 인식보다 부정적인 인식을 더 많이 마주하게 되는 것 같다. 일례로 “청렴하고, 착하면 손해봐”와 같은 말들이 그리 이상하지 않은 요즘이니까 말이다. 특히, 공공기관에서의 청렴은 더더욱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들이 많음을 체감한다.각 기관에서는 이와 같은 인식을 타파하기 위해 매해 전 직원 청렴 교육을 실시하고 평가를 하며 다양한 청렴캠페인을 벌이고 있지만, 우리나라
1차 방역지원금+버팀목플러스 또는 희망회복자금 수령한 경영위기업종 소상공인 대상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했지만 정부 손실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한 관내 경영위기업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서울경영위기지원금’ 100만 원을 지급한다.이는 집합금지·영업제한 등 방역조치 대상 업종이 아니어서 정부 손실보상을 받지 못하거나, 매출이 감소하더라도 연매출 2억 원 이상이어서 서울시 지킴자금 지급 대상에서도 소외된 경영위기업종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경영위기업종은 지난 2020년 국세청 신고매출이 2019년 대비 10
동작노인종합복지관에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이 귀감이 되고 있다. 주인공 박근태 사회복무요원(22)은 국외에서 유학 중 병역을 이행하기 위해 귀국하여 지난해 4월부터 사회복지시설 운영지원분야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며 든든한 나눔천사로 복무하고 있다. 박근태 사회복무요원이 동작노인종합복지관은 재가노인복지사업, 교육문화사업 등 어르신의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복지관 관계자는 “박근태 사회복무요원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일 도시락과 밑반찬 배달을 수행하며 어르신의 안전과
동작구(구청장 이창우)와 동작문화재단(이사장 김길연)은 지역주민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선정된 이야기를 바탕으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2022 동작 우리동네 이야기’ 사업을 추진한다.‘2022 동작 우리동네 이야기’는 지역과 주민을 잇는 지역문화 콘텐츠 확산을 통해 지역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재개발 등으로 사라질 가능성이 있는 유·무형의 지역문화 자산을 주민의 생활사 기록과 연계하여 보존하는 사업이다.본 사업은 △ △ 2단계로 진행된다. 먼저
폐업 후 재창업한 소상공인 ‘신규채용 인건비’ 지원…신청은 예산 소진시까지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코로나19로 경제적 피해를 입은 무급휴직근로자와 폐업 후 재창업을 하려는 소상공인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지원한다.우선 코로나19로 실직위기에 처한 관내 소기업 근로자의 실업 예방 및 생계유지를 위해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금’을 최대 150만 원까지 지급한다.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금’은 월 7일 이상 무급휴직하면 휴직일수 상관없이 월 50만 원을, 최대 3개월간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50인 미만 기업체 소속 무급휴직 근로
동작문화원(원장 송지현)은 지역문화유산이 갖고 잇는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하여 활용하는 문화재 향유프로그램 ‘2022 생생문화재-충과 효가 생생(生生)한 역사나들이’를 추진한다. 동작구 주요 문화유산인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8호 ‘사육신묘’와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6호 ‘용양봉저정’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구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강연·체험·공연·답사·공모전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첫 번째 프로그램인 △토크콘서트 ‘충효-한걸음 더 동작 속으로’는 동작구를 대표하는 사육신의 ‘충(忠)’과 정조의 ‘효(孝)
경로당 어르신 건강관리 지원사업 운영138개소에 안마의자 설치·혈당수치 체크 등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경로당 이용 활성화 및 어르신의 건강 증진을 위해 ‘경로당 어르신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우선 관내 경로당 138개소에 어르신의 수요에 맞춘 안마의자를 1대씩 설치한다.5월 9일부터 순차적으로 설치 중이며, 설치 완료 후에는 1~2개월마다 경로당에 방문해 시범 운영을 선보이면서 제품 안전점검 및 주의사항 교육을 진행하고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한다.또, 당뇨예방을 위해 혈당 수치를 체크하고 혈액순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관내 어린이집 재원 유아들이 매주 규칙적인 체육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원하는 동작구 ‘핫둘핫둘 서울 유아 스포츠단’ 사업에 1억32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5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핫둘핫둘 서울 유아 스포츠단’은 공공 또는 민간 체육시설과 어린이집이 연계하여, 만 3~5세 유아들이 정기적으로 체육활동을 하도록 함으로써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운영 체육시설은 흑석체육센터, 동작구민체육센터, 사당종합체육관, 동작삼일수영장 등 4개소로 관내 연계어린이집 10개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총신대학교 사회봉사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내 사회공헌 활동 네트워크 구축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공동 목표로 협력관계를 갖는다.구는 지난 5월 9일 동작구자원봉사센터와 총신대 사회봉사센터가 자원봉사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 내용에 따라 △1365자원봉사 포탈 통한 자원연계 △자원봉사활동 실적 공유 및 인증 △자원봉사자 모집‧배치 △자원봉사 프로그램‧교육훈련‧홍보활동 상호 지원 △총신대학교 구성원의 지역사회 공헌활동 지원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특히 이웃과 소통이 단절된 홀몸어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