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적극행정 평가 서울시 1위…적극·창의적 공직사회 문화 확산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공직사회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 직원 대상 ‘적극행정 및 공공갈등관리 교육’을 5월 17일 개최했다. 이날 구청 대강당에서 신규 직원을 비롯한 150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에 대한 인식 확산 및 실천 유도와 공공갈등관리의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으며 전직원이 교육 참여하도록 실시간 TV 방송도 병행했다.먼저 1부에서는 충주시 B급 감성 홍보로 전국적으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조남식(인사혁신처 적극행정 강사) 강
주거안심 매니저가 부동산 거래 지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1인 가구의 안정적인 주거정착을 위한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전‧월세 사기 피해로부터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 1인 가구가 안심하고 집 계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구는 지역 여건에 밝고 전문성을 갖춘 공인중개사를 주거안심 매니저로 위촉해 △전‧월세 계약 상담 △주거지 사전 컨설팅 △주거안심 동행 △주거정책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주거안심 매니저는 등기부등본 및 건축물대장 확인, 계약 유의사항 안내 등
사당동 161-55번지 일원 역세권·공공임대주택 지구단위계획 확정 동작구(구청장 박일하) 이수역 역세권 일대에 29층 규모의 1000여 가구 공동주택이 들어선다.구는 지난 5월 4일 사당동 161-55번지 일원 역세권 주택 및 공공임대주택 건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이 결정·고시됐다고 밝혔다.대상지는 지하철 4·7호선 이수역 역세권으로, 노후·불량 건축물 밀집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역세권 특색을 살려 도시환경이 정비될 전망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을 통해 지하 3층~지상 29층 규모의 총 965세대 공동주
신대방삼거리역 이어 두 번째 역세권 활성화 사업대상지 선정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5월 9일 남성역세권(사당로17길 31) 일대가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지하철 7호선 남성역 역세권은 저층·노후 주거지가 밀집한 지역으로 지구지정에서 착공까지 통상 13년 걸리는 정비사업을 4년 이내로 단축하는 ‘동작구형 정비사업’의 시범 사업지 중 하나다.이에 구는 대상지에 적합한 역세권 활성화 개발방식을 지역주민에게 제안하였고 이달 초 서울시에 사업대상지 선정을 신청한 바 있다.이번 선정으로 남성역세권 활성화사업 대
올해 말까지 전신주 10본 이설…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정비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좁은 골목길 입구에 위치해 통행에 불편을 주던 전신주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전신주는 국사봉1길 52 앞 좁은 골목길 입구를 막고 있어 보행과 차량 통행에 불편을 주어 주민 민원이 잦았다. 구는 주민 의견수렴과 현장조사를 실시한 후, 한전․KT측과 협의하여 해당 전신주는 제거하고, 전깃줄과 통신선은 맞은편에 위치한 전신주로 공동이설을 했다. 이번 전신주 제거로 도로폭이 1m 확장되었으며, 보행환경 개선뿐 아니라 차량 진입이 원활해지며 주민
영상제작전문가·4차산업혁명 역량 강화·온라인 전문셀러 양성 과정 등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취업을 희망하는 신중년 세대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2023년 신중년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영상 제작 전문가 △4차산업혁명 역량 강화 △온라인 전문셀러 양성 총 3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신중년 세대의 재취업을 지원한다. 영상 제작 전문가 과정은 오는 12월까지 운영하며, 영상기획부터 시나리오 작성, 촬영, 편집까지 교육 후, 팀을 구성해 숏영상을 제작한다. 제작된 영상으로 온라인 영화제도 개최할 예정이다.4
공개위원회 열고 설립방안 주민설문조사 결과 발표“2026년 3월 개교 목표…구의 모든 역량 집중할 것”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지난 4월 25일부터 10일간 실시한 ‘흑석동 고등학교 설립 방안’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80.3%가 ‘공립학교 신설’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흑석동 주민 6,089명이 설문에 참여했으며 △공립학교 신설 80.3% △사립학교 신설 10.6% △공립학교 이전 9.1%가 찬성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구는 2008년 9월 흑석뉴타운 지역 내 학교용지 결정 이후 ‘도시재정비 촉
4월 13일 아동친화도시 인증 완료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고 5월 4일 구청 대강당에서 인증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선포식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 동작구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과 동작형 방과후 돌봄협의체 위원, 지역주민 및 아동 등이 참석했다.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모든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로, 아동권리 보장에 필수적인 요소를 갖춘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선정한다.아동의 참여체계, 아동권리 홍보와 교육, 아동영향평가 등 10가지 항목을 평가한 결과 지난 4월 13일 동작구가
가로수 고압선 접촉에 의한 단선으로 발생 추정…긴급 전선연결공사 시행 구는 지난 5월 6일 오전 6시경 대방동 249-19 일대에서 발생한 정전사고가 같은 날 10시 30분경 완전히 복구됐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는 가로수의 고압선 접촉에 의한 단선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사고로 전기공급이 끊겨 인근 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일시적으로 불편을 겪었으나 구의 빠른 대처로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복구가 되어 주민 불편이 최소화되었다. 정전사고를 접수받은 재난안전상황실 및 도시안전과는 현장에 출동해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전년 대비 5.72% 하락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2023년 1월 1일 기준 37,109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지난달 28일 결정‧공시하고,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특성 등을 고려해 산정됐으며, 각종 국세와 지방세, 부담금의 부과 기준 등으로 활용된다.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정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계획에 따라 전년 대비 5.72% 하락했다.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부동산정보과,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팩스 및 일사편리
리모델링 공사 지난달 착공…내년 6월 개방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한강대교 남단에 위치한 옛 노량진 취수장을 리모델링해 구 최초의 한강 수변 휴식공간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구는 리모델링 사업을 위해 4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주민들의 새로운 여가공간으로 탈바꿈해 내년 6월 중 개방한다.건물 옥상은 본동 지역과 연결된 한강 조망정원으로 △1층은 카페와 휴게공간 △지하 1층은 자전거도로와 연결된 진입로 및 대나무 숲 등으로 구성했다.지역주민은 물론 한강변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도 쉽게 방문하여 머물 수 있는 최고의 여가시설로 자리
구청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운영…전담조직 출범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24시간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안전 대응을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신설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구는 5월 1일 구청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재난안전상황실’ 개소식을 개최하고 긴급상황에 상시 대응 가능한 자체 비상체제를 강화했다고 밝혔다.‘재난안전상황실’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재난대응체계로 전환할 수 있도록 각종 안전위험요인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관련 부서로 상황을 전파하는 안전관리 전담조직이다.특히 집중 호우 예보 시 침수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모니터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4월 28일 구청에서 ‘동작구 청년구청장 발대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년구청장은 구정홍보, 안전환경, 행정자치, 도시교통 등의 분야에서 청년의 시각으로 동작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는 역할을 하게 된다.
5월 1일~31일…구청 지하 소회의실에서 원스톱 신고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5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의 달을 맞이해 통합민원실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구는 세무서와 구청을 각각 방문해 신고해야 하는 납세자의 번거로움을 없애고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세무서와 협업해 통합민원실을 마련했다.납세자는 동작세무서와 구청 통합민원실 중 한 곳에서 국세와 지방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다. 5월 한 달 동안 운영하는 통합민원실은 구청 지하 소회의실에 위치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방문 납세자의 소득과 기본
5월 2일 구청 대강당서 전기차 충전구역 화재 예방 등 안전 교육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공동주택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5월 2일 구청 대강당에서 ‘공동주택 화재 및 방범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화재 발생 시 주민의 초기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며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시설물 안전관리책임자 및 공동주택 안전관리에 관심있는 구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구는 동작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등과 협력해 △강도, 절도 예방 및 대응 △소화, 연소 및 화재 예방 △시설물 안전사고의 예방 및 대응 등 관련 교육
5월~11월 무료 운영…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신청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구민을 대상으로 지역 내 산림과 숲에서 ‘숲 해설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산림전문교육가인 숲해설가와 함께 진행되며, 숲에 대한 이해와 자연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한다. △역사탐방 숲체험 △다문화․발달장애 어울림의 숲 △세대별 맞춤형 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해 운영한다.‘역사탐방 숲체험’은 계절에 따라 다양한 장소에서 역사와 자연을 체험한다. 먼저, 용양봉저정공원에서 정조와 용양봉저정에 얽힌 역사를 주제로 오는 7
입문·도약·실전 과정 주제별 소그룹 진행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어르신 대상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5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어르신 디지털금융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디지털금융 범죄 예방을 위해 동작50플러스센터와 신한카드, 피치마켓이 협력해 기초 개념부터 실전까지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춰 추진한다. 어르신 디지털금융 교육은 스마트폰 사용 및 활용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입문, 도약, 실전 과정으로 나눠 소그룹별로 운영한다.강의는 주 1회 2시간씩 전문 디지털 금융 강사가 △디지털금융
학원가 주변 15개 구역 183곳, 1·2차 합동 위생점검 실시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학교 주변 불량식품을 근절하고 아이들의 안전한 식품구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부모 식품안전지킴이’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 학부모 식품안전지킴이는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학교 주변 200m 이내)에 있는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의 식품위생 관련 지도·점검을 수행한다.구는 지난 4월 5일 학부모 식품안전지킴이 23명을 위촉하고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위촉된 학부모 식품안전지킴이는 지난 4월 6일~14일 관내 15개 구역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
트랙따라 걷기 및 치매인식개선 부스 운영 등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인식 개선을 위해 4월 27일 대방공원(여의대방로44길 39)에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대회’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이며, 사전 신청 없이 동작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방법인 걷기대회와 함께 △체험존 △배움존 △홍보존으로 구성된 치매 인식개선 부스도 운영한다.△체험존에서는‘치매 예방 체조법’을 알려주고 참가자에게는 물티슈를 증정한다. △배움존에서 치매상식 O/X 퀴즈를
70세 이상 운전자 대상…구 자체 예산 편성해 교통카드도 지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매년 급증하는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부착용 스티커인 ‘실버마크’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실버마크’는 차량 뒤 유리창에 붙이는 형태로, 어르신 운전 차량임을 알려 배려와 양보 운전을 유도한다. 70세 이상 운전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교부받을 수 있다.이와 함께 구는 고령자의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면허증을 반납한 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10만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지원한다.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면허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