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동 1042-22 및 사당동 1044-15 일대 65면 조성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주차공간이 부족했던 사당지역 2개소에 공영주차장 65면을 조성하고 6월 12일부터 시범 운영한 뒤 7월 7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해당 지역은 사당역 100m 이내의 역세권으로 공영주차장이 부재하여 상습적인 불법 주․정차가 발생하고 교통 혼잡도가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에 조성한 주차장은 △사당동 1042-22(40면)과 △사당동 1044-15(25면) 일대 2곳으로 유휴 사유지를 활용해 조성했다.동작구와 토지 소유주간 협약을 체결하고, 1년
2026년 3월 개교 목표로 상호 협력동작구(구청장 박일하·사진)가 6월 7일 서울특별시 교육청과 ‘동작구 흑석동 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2026년 3월 흑석고 개교 △원활한 학교 운영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사업추진 시 발생하는 장애요인에 대해 상호협력하여 대응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흑석고의 조속한 설립을 위한 협력사항 △학교용지 확보 △학교시설 건축 등이다.특히 공립학교 신설 시 학교부지와 함께 학교시설 건축 비용까지 모두 구에서 교육청으로 기
50가구·3기로 나눠 진행…전문가 1대1 맞춤 교육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오는 10월까지 반려견의 문제행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을 위해 ‘찾아가는 반려견 행동교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 사업은 반려견의 문제행동, 펫티켓 미준수 등으로 발생하는 이웃 간 갈등을 해소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프로그램은 총 50가구를 대상으로 3기로 나눠 진행한다. 전문훈련사가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반려견의 문제행동을 파악하고 1대1 맞춤형 교육으로 실시한다. 기수당 1회차에는 △반려견의 성향 및 생활공간 파악 △문
행정분야 6월 9일까지 45명·체육분야 6월 19일~26일 15명 모집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여름방학을 맞아 구정을 경험하고 학비도 마련할 수 있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6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구청, 동주민센터, 도서관, 산하기관에서 근무하는 행정분야 △물놀이장에서 근무하는 체육분야로 구분되며 보수는 생활임금을 적용했다.행정분야 모집인원은 45명으로 7월 4일부터 구청, 동주민센터, 도서관, 산하기관 등에서 4주간 근무하며 행정업무 보조역할을 한다. 만근 시 약 140여만원을 지급받는다. 체육분야 모집인원은 15명으로 7월 2
신대방삼거리·남성역 이어 세 번째 역세권 활성화 사업대상지 선정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성대시장 특별계획구역(상도동 324-1 일원)이 6월 1일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성대시장 인근 역세권 부지(4,995.0㎡)는 용도지역이 주거지역에서 상업지역으로 상향되고, 지상 30층 이상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 랜드마크 건축물이 들어설 예정이다.대상지는 서남권 교통 요충지로 개발논의가 계속됐음에도 사업성 부족으로 개발동력이 낮아 10년 이상 정체돼 있었다. 시설이 노후하고 기반시설이 열악한 채로
주민참여로 범죄예방 사업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주거지 내 취약지역으로 꼽히는 틈새 공간에 범죄예방 디자인을 도입하는 ‘주민체감형 도시 틈새공간 범죄예방디자인(CPTED)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셉테드(CPTED)란 도시 환경에 범죄 심리를 차단하는 효과를 주는 디자인을 적용해 범죄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말한다.먼저 구는 좁은 골목, 다세대 주택가 등 범죄 취약공간 7개소를 사업대상지로 선정하고, 범죄유형 및 지역적 특성 등 데이터 분석과 대상지 주민이 느끼는 범죄 두려움 요인을 조사
산책로, 놀이․체험공간 등 반려견 시설벤치 등 반려인 시설도 함께 조성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대방동 71-2 일대에 반려견과 함께 신나게 뛰놀수 있는 펫파크(PET PART) 조성 사업을 착공한다고 밝혔다. 지역 내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는 해마다 증가 추세로 1만5천 가구를 넘어섰으나, 반려동물을 위한 공공 놀이시설이 없기에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위한 지역명소로 건립한다는 방침이다.대방역 인근 완충녹지를 활용해 5,900㎡ 규모로 조성하며, 연장 380m로 국내 최장길이를 자랑한다.230m 산책로, 펜스․음수대 등 놀이공간, 모래
한국전력공사와 MOU 체결…관내 건축물 대상 1대당 125만 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5월 30일 한국전력공사와 에너지 효율 향상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승강기 자가발전장치 설치 지원 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승강기 자가발전장치는 운행 중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전기를 버리지 않고 사용가능한 전기로 전환하는 역할을 한다.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승강기가 설치된 아파트, 오피스텔, 공공청사 등 일반건축물 전체를 대상으로 자가발전(회생제동)장치 설치를 지원한다. 승강기 1대당 설치비는 총 125만 원이다.설치 시 용량별 연
행안부 ‘적극행정 통한 그림자‧행태규제 개선 신규사례’ 2건 선정동작구(구청장 박일하)의 △동작구형 재건축 멘토단 운영 △자체 교통체계 개선방안 추진 정책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적극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규제 개선 신규사례’로 인정받았다.행정안전부는 전국 지자체의 391건의 사례 가운데 적극행정을 통한 불합리한 규제개선으로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인 56건을 ‘적극행정 신규사례’로 선정했는데, 동작구의 정책이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2건이 포함됐다.구는 지난 2월부터 신속 정확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자 동작구형 재건축 멘토단
바른 걷기 자세와 운동방법 등 이론‧실습 교육 병행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지역 주민의 걷기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올바른 걷기 프로그램’을운영한다고 밝혔다.지역사회 건강조사 지표에 따르면 동작구민이 최근 1주일 동안 하루 30분 이상 주 5일 걷기를 실천한 비율은 2022년 기준 58.5%로, 코로나 이전에 비해 7.9%p 감소했다.이에 따라 구는 주민들에게 바르게 걷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걷기 운동에 대한 실천 동기를 부여하고자 교육을 실시한다.한국워킹협회 걷기 전문강사가 함께하는 교육은 5월 31일 이론교육과 6월 2일 실습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일자리 서비스를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동작취업지원센터’를 5월 30일 개관했다고 밝혔다.동작취업지원센터(노량진로 140, 2층)는 그간 흩어져 있던 일자리플러스센터, 어르신일자리센터, 노량진청년일자리센터, 동작50+센터 등 일자리 관련 기관을 한곳에 모은 시설이다.청년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의 ▲맞춤형 취업 상담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구인기업․구직자 취업연계 등 일자리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이번 시설 개관으로 연령에 관계없이 동작구민 누구나 한 곳에서 취업에 관한 모든 정보를 얻
4학년 897명 예방진료‧지역아동센터 500명 치료 지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오는 11월까지 관내 초등학생과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치과주치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작구보건소와 관내 치과의원 32개소가 협력하여 학령기 아동의 올바른 구강건강관리 습관을 형성하고 치과 질환의 조기 발견․치료를 돕고자 추진된다.대상은 △남사초 등 관내 초등학교 8개교 4학년 학생 897명 △만 18세 미만 지역아동센터 아동 500명으로 총 1,397명이다.혼합치열기 시기인 4학년 학생에게는 예방중심의 치과 진료를 지원한
1년간 특별보증 무이자 지원…중소기업육성기금·노란우산공제 등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을 위해 직·간접적인 다양한 정책으로 경영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먼저 구는 5월 25일 서울신용보증재단과 4개 시중은행(국민·우리·신한·하나)과 협력해 소상공인 무이자 융자지원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구와 시중은행의 출연을 통해 262억 규모의 소상공인 특별보증 융자를 실시하고 1년간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를 시작으로 4년간 1000억 규모의 융자재원을 마련해 소상공인의 긴급자금
2026년 목표로 주요 악취발생지 시설 개선․방지 시설물 설치 등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하수악취 저감사업’을 본격 추진해 생활 속 악취를 줄이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먼저 구는 오는 2026년까지 악취저감 종합계획에 따른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관내 악취농도가 높은 지역으로 선정된 10곳을 집중 개선한다.올해는 상도2동(상도역 롯데캐슬파크엘 아파트) 일대를 시작으로 오는 8월 사당1동(사당역~남성중학교)과 신대방2동(보라매공원) 구간에 흡착분해식, 스프레이식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지주형 흡착분해식 악취저감장치’
구청 누리집과 키오스크 연동…카카오 알림톡으로 대기순서 제공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최근 여권발급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민원인의 장시간 대기 불편을 해소하고 편의를 증대하기 위해 ‘여권민원 대기현황 실시간 알림서비스’를 시행한다.이 서비스는 민원실 내 설치된 번호표 발급기(키오스크)와 동작구 누리집(홈페이지)을 연동해 여권민원 대기순서를 개인별 알림톡으로 안내하는 시스템이다. 기존 종이 번호표 발권도 가능하다.민원인은 구청 방문 전 누리집을 통해 여권민원 대기현황을 미리 확인하고 혼잡한 시간을 피해 여권업무를 볼 수 있다.키오스크
낙석방지망 설치, 배수로 정비, 위험수목 제거 등 우기전 완료 목표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3 산사태 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난해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가 발생했던 만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에 산사태 우려지역에 대해 집중 관리하기로 했다.먼저 5월 한달간 산사태취약지역 11개소, 급경사지 1개소, 수해피해 복구정비 공사지 20개소 총 32개소를 토질기술사, 산림기술사 등 외부전문가와 합동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 사항은 △사면의 지형 및 환경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상생 경제 실현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5월 19일 충청북도 제천시(시장 김창규)와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제천시청에서 진행된 이날 자매결연 협약식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 김창규 제천시장 등 양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동작구와 제천시는 지난해 12월 구청 주차장에서 제천시 상품을 판매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 이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는다.도시와 농촌 등 각 지역의 특성과 장점을 반영한 사업을 발굴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업무협약 체결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범죄예방을 위해 5월 22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는 동작경찰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동작지사, 동작우체국, 한전엠씨에스 관악동작지점과 함께 협약서를 교환하고 간담회를 실시했다.먼저 구는 복지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무보수 명예직 지역주민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자율방범대원, 집배원, 전기검침원 등 협약 기관 종사자까지 확대했다.실질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평상시 직무 활동 시 주민과 대면하며, 위기 가구 발굴
골목길·소공원 등 방역 강화해충퇴치기 총 62대 운영 등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여름철 모기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모기가 집중적으로 출몰하는 6월부터 10월까지 골목길, 소공원, 화단 등 방역 사각지대에 해충 방제작업을 실시한다. 주민들이 즐겨 찾는 산책로와 공원에 포충기, 기피제 살포기 등 해충퇴치기 총 62대를 설치하고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포충기는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고 가로등 빛을 이용해 모기 등 벌레를 분쇄하는 친환경 해충퇴치기로, 가로등이
에너지 위기 극복 위한 주민체감형 대책 수립‧추진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정부의 2분기 전기·가스요금 인상 발표에 따라 구민들의 여름철 냉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전기요금 폭등 대비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신속히 추진한다고 밝혔다.현장 체감형 에너지 절감 지원사업, 취약계층 에너지생활보장, 에너지소비전환 탄소중립 정책 참여 등 동작구 자체적인 방안을 마련하여, 현금·물품 지원부터 에너지 효율 개선 등 근본적인 대책까지 추진할 방침이다.먼저 6월 중으로 에어컨 효율 개선을 위한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을 일반 주민까지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