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215억원 투입…구 전역 공공하수관로·빗물펌프장 정비 등 추진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여름철 집중호우 등에 따른 도시침수 대응 능력을 높여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하수시설 정비사업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구는 올해 사업비 총 215억원을 투입해 구 전역의 △공공 하수관로 △빗물받이 △하수처리시설물 점검을 시행한다.먼저, 침수피해 중점관리지역인 △사당동 일대 사당배수분구 및 이목배수분구 내 7km 하수관 △이수역 일대 700m 하수관로 △대방역 인근 외 1개소의 하수관로 500m 등의 노후‧파손된
국비 20억원 지원받아 연말까지 총 40억원 스마트시티 솔루션 구축 스마트폴 40개, 스마트 횡단보도 20개소, 스마트 버스정류장 8개소 조성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서울시와 공동응모한 국토교통부 ‘2021년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에 최종 선정, 국비 20억원을 지원받고 지방비 부담금 확보를 통해 총 40억원 규모의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구축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사업효과성이 검증된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확산‧보급해 스마트시티 서비스 체감도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구는 주민의 생활 속 문제들을 보다 진화된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 시행…총 30명 참여자 모집 완료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는 구민이 직접 불법 유동광고물(벽보, 현수막 등)을 수거해 제출하면 그에 따른 보상금을 지급해주는 제도다. 2015년 첫 시행해 올해로 7년차를 맞는 수거보상제는 125여명의 단속원과 함께 불법유동광고물 수거 1,579,785건의 실적을 올려 도시미관 개선과 일자리 제공을 통한 고용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구는 올해 5,500여만
지난해 11월 16일부터 3개월 간 민관협력으로 총 12억 3,700만원 모금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지난해 11월 16일부터 2월 15일까지 3개월 간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총 12억 3,700만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동작복지재단,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층 주민과 소외된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진행됐다.특히, 구는 코로나19 장기화라는 특수하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SNS, 유튜브, 홈페이지 등 온라인 채널과 동주민센터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올해부터 관내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구민에게 질병진단비 등으로 최대 3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반려동물 인구는 증가하고 있지만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데 소요되는 비용이 적지 않은 상황에서 애견·애묘인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지원대상 항목은 △질병진단비 △치료비 △예방접종 △중성화수술비 △내장형 동물 등록비(입양 시 동물등록 하는 경우 포함) 등이며, 입양동물 1마리당 최대 30만원을 지원한다. 단, 중성화 수술 미포함 시에는 최대 2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관내 거주 14세 이상 20세 미만 청소년, 중·고등학교 재학생 45명 선발상임위원회 활동, 청소년 정책 발굴 등 청소년 정책 활동 참여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청소년들의 다양한 자치활동을 지원하고 정책참여를 활성화하고자 ‘제7대 동작구 청소년의회 의원’을 모집한다.청소년의회는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회 위원으로 구성되며, 청소년 정책을 스스로 발굴하여 구에 제안하는 동작구 대표적 청소년 참여기구이다. 지난해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초·중·고 개학연기와 등교일수 감소로 청소년의회 구성 시기가 지연되는 등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던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매연 없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구는 지난해부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자체예산 8,000만원을 투입, 친환경 전기자동차 50대의 구매 지원을 실시해 전기자동차 상용화 기반을 구축하고 대기환경 개선에 나서고 있다.올해 지원대상은 ‘2021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지원대상 차량 구매자로서 지원신청일 180일 전부터 신청일까지 동작구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주민(재외국민 및 국내 영주권자 포함), 법인, 단체 등이며 1인(사) 1대로 한정하고, 금년 예산편성액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구는 2019년부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착한가격업소 지원을 위한 조례를 제정, ‘동작구형 착한가격업소’ 총 71개소를 지원해 소모품 지원 91%, 소규모 시설개선 88% 등을 통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음식점, 이미용실, 세탁소 등 19개소를 신규 모집해 총 90개 업소로 확대 운영한다. 신청대상은 저렴한 가격과 깨끗한 위생, 우수한 서비스 등을
50인 미만 기업체 소속 무급휴직근로자 대상…1인당 월 50만원 최대 150만원 지급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업종 대상 기업체 소속 근로자 우선 지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코로나19 여파로 실직위기에 처한 관내 50인 미만 기업체 소속 무급휴직근로자에게 고용유지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정부에서는 고용보험법 개정·시행으로 지난해부터 2022년까지 한시적으로 10인 미만 기업체에 6개월 유급휴직 고용유지 시 무급휴직 고용유지지원금을 지급했으나 소상공인과 소기업은 현실적으로 유급휴직 실시가 어려워 무급휴직 정부 지원을 받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해빙기를 앞두고 공영주차장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한 ‘2021년 해빙기 대비 공영주차장 실태 공무원·전문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해빙기 기온상승으로 인한 주차장 시설물의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해 조치함으로써 주민들의 쾌적한 주차장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3월 2일부터 12일까지 열흘 간 실시한다.점검대상은 공영주차장 및 거주자우선주차장 34개소 총 1,021면으로 구청 및 동작구시설관리공단, 토목구조기술자가 합동으로 주차장 시설물 안전 및 환경정비 등 분야별 점검표에 따
사당역~이수역 일대 상권 르네상스 대상지 5년간 최대 100억원 투입 주민의견 수렴한 상권활성화계획 수립 추진…3월 5개년 계획 확정·고시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상권 르네상스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사당역-이수역 LINK 상권’의 5개년 사업 실행계획 수립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상권 르네상스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포함해 쇠퇴한 풀뿌리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프로젝트로 금년부터 5년간 최대 100억 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투자 사업이다.‘사당역-이수역’ 상권은 약 18만 3천㎡에 걸쳐
용양봉저정 일대 관광명소화, 코로나19 캐치프레이즈 관련 아이디어 공모동작구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선정된 아이디어는 정책반영·홍보에 활용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구정 현안에 대한 주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분야는 용양봉저정 일대 관광명소화를 위한 정책 아이디어와 코로나19 관련 캐치프레이즈이며, 창의적이고 우수한 제안을 발굴해 구정 추진 및 홍보에 적극 활용하고자 마련됐다.동작구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h
산불진화대 편성, 동작소방서와 합동 모의훈련, 산불감시초소 운영 등 실시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2021년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추진’으로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구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104일간을 봄철 산불방지 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산불방지 대책본부’(이하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 대책본부는 본부장 이하 통제관, 담당관을 비롯한 275명의 지상·보조 진화인력으로 구성하고, 산불발생 예방 및 진화활동에 나선다.먼저, 비상대기 상황근무조를 편성해 주말과 휴일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음식물류폐기물 배출감량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류폐기물 RFID 종량기’를 확대 설치한다고 밝혔다.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종량기(이하 종량기)는 기기에 카드 또는 비밀번호를 이용해 세대 인식 후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하면 전자 저울로 자동 계량되어 버린 만큼 수수료를 부과한다.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공동주택 100여개 단지에 811대를 설치해 사용하고 있으며, 설치결과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일평균 배출량이 2014
초등돌봄교사 양성과정 등 여성일자리 지원사업 추진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취업기반이 열악한 경력단절 여성과 중장년 여성을 대상으로 ‘2021 여성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임신·육아·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이 변화하는 노동시장으로 재진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직업훈련 교육을 실시하여 경제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한다.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여성일자리 환경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자 초등돌봄교사 양성과정을 신설했고 교육시설의 휴관 등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어 대면 교육이 꼭 필요한
3월 12일까지 상반기 소독사업 신청‧접수고압 살균 세척‧소독, 이물질 제거 등 실시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2021년 어린이 놀이시설 모래바닥재 소독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구는 지난 2019년부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자체예산을 투입해 공동주택 내 어린이 놀이시설 모래바닥재 소독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신청대상은 관내 공동주택단지 중 바닥재가 모래인 어린이놀이시설 12개 단지, 19개소이며, 상반기(3~4월), 하반기(9~10월) 각 1회씩 지원한다.구체적 지원내용은 △모래상태, 이물질혼합상태 점검 △샌드
코로나19 감염 위험에도 대면업무 해야 하는 필수노동자 위한 응원의 메시지 전파 이창우 동작구청장이 2월 22일 필수노동자를 응원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했다.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감염의 위험에도 업무 특성상 대면업무를 해야 하는 의료, 돌봄, 복지, 안전, 환경미화, 운송업 등 종사자들에게 진심을 담은 감사인사를 전하고자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목받은 참여자가 감사·응원 문구를 적은 팻말과 해시태그가 담긴 사진을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가자 3명을 지명한다.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이승로 성북구청장으로
전 구민 대상 아동학대 예방교육 등 주민밀착형 아동학대예방 사업 추진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아동이 행복을 누리는 건강한 동작을 만들기 위한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안전망 강화 종합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지난해 구 아동학대 의심신고 건수는 45건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신고건수가 두 번째로 적으나,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아동학대 사건에 대한 지역사회의 고민과 생각들을 종합계획에 담아 선제적으로 아동 안전망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지난해 10월 민간이 수행하던 아동학대 조사업무를 지자체로 이관하는 「아동학대
3월 5일까지 후보자 추천받아…안전‧질서, 효행‧선행 등 7개 부문 10명 선정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3월 5일까지 ‘제28회 자랑스러운 구민상’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 동작구 구민상은 주민 화합과 살기 좋은 동작구 만들기에 봉사하며 모범이 된 구민에게 수여된다. 추천대상은 관내 3년 이상 거주 또는 활동하고 있는 구민이나 활동 단체이다. 단, 유사 공적으로 구민상을 수상한 지 3년이 경과되지 않았거나, 현직 공무원 등은 제외된다.시상부문은 △안전‧질서 △효행‧선행 △지역사
이창우 구청장 “구민을 위한 전 직원의 고민과 노력으로 이뤄낸 뜻깊은 결과”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지난해 실시한 △청렴도 평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각각 최고등급을 받은 데 이어,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번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민간전문가 평가단이 나서 243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적극행정 제도정비, 적극행정 주민체감도, 소극행정 혁파 등 5개 분야 18개 지표에 대한 적극행정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