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12월 14일 동작역 2층 동작서비스안전센터 회의실에서 지하시설물 관계자 안전관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하철, 공동구, 전력구 등 총 16개 대상이 참석해 △지하시설물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안전교육 △지하철 역사 응급장비(AED) 관리자 심폐소생술 교육 △지하철 내 영상모니터 및 안내방송 활용 홍보 협의 △지하철 훈련 및 기타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보건소 보건의약과 및 관내 지하철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하철 역사 응급장비(AED)를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시간을 갖는 등 지하시설물에서
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지난 12월 11일 22시를 기준으로 서울시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시민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한파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소방서는 한파 상황관리체계를 운영하고 119 재난안전 순찰을 실시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한다. 또한 각종 재난현장 출동을 대비해 소방차량 차고 보온유지와 결빙으로 인한 출동대원 안전관리에 중점을 둔다.소방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한파에 대비해 △수도 및 각종 배관 동파로 인한 소방시설 오작동 등의 피해에 대비할 것 △도로 결빙으로 인한 빙판길 미끄러짐 교통사고, 경사로 차량
동작소방서는 내년 1월 10일까지 동작구의 소방업무 보조와 재난방재를 선도할 의용소방대 신규대원을 공개모집한다.지원 자격은 △거주지 및 근무지가 동작구에 있는 사람 △신체가 건강하고 협동심 및 봉사정신이 투철한 사람 △소방관련 자격 또는 학력보유자 △의사, 간호사 및 응급구조사 자격을 취득하거나 기타 의용소방대 활동에 필요한 기술과 재능을 보유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동작소방서 2층 재난관리과 또는 가까운 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선발된 의용소방대원은 관내의 소방재난현장 보조 활동, 화재피해주민 복구지원활동,
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11월 30일부터 12월 11일까지 구급대원 11명을 대상으로 고위험성 감염병(A형 간염) 예방접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접종은 각종 구급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감염성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구급대원과 시민이 안전한 구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원유성 구급팀장은 “구급대원이 건강해야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질 수 있다”며 “동작소방서에서는 예방접종뿐만 아니라 평소 대원들의 건강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지난 12월 7일 15시 18분경 노량진동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재에 출동하여 화재확인 및 안전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화재는 건물주가 청소를 위해 인덕션 위에 의류 등 가연물을 올려놓고 동작 스위치를 작동시키고 자리를 비운 사이에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서에서 출동하기 전 자체 진화되어 큰 피해는 없었지만, 인덕션은 가스레인지에 비해 불꽃이 보이지 않아 사용자가 부주의할 경우 오히려 화재에 취약할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동작소방서는 12월 4일부터 19일까지 관내 노유자시설 26개소에 대해 현지적응훈련을 실시 중이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노유자시설에 대해 지휘차량, 구조버스, 특수차, 펌프차량 등을 이용하여 가상화재진압 등을 실시한다. 주요 훈련내용은 △주변 소방용수시설 현황 및 소방활동여건 파악 △화재 등 유사시 신속대응을 위한 진입로 위치 파악 △관계자 등 합동훈련으로 초기 대응능력 향상 등이다.동작소방서 윤민규 지휘팀장은 “평소 철저한 훈련과 준비만이 대형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는 길”이라며 훈련의지를
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지난 12월 1일 성대시장 일대에서 겨울철 화재예방 홍보와 함께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유동인구가 많은 시장지역을 소방차가 순회함으로써 화재예방 의식을 확산시키고 긴급 상황 시 소방차 길 터주기에 대한 시민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소방서 및 유관기관 차량 16대가 소방서를 출발해 성대시장을 서행하면서 화재 예방과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소방차량이 긴급 출동할 때 신속하게 길을 비켜주기를 당부하는 길 터주기 운동을 추진해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소방차량에 탑승해 이번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11월 28일부로 금년도 병력동원훈련소집이 종료되었다고 밝혔다.병력동원훈련소집은 전시 병력동원소집대상자로 지정된 사람들에 대하여 부대 및 기능별 임무수행 능력을 배양시키고, 동원소집 입영절차 등 전시임무를 숙지시켜 유사시 신속하고 완벽한 병력동원소집을 보장하기 위해 실시하는 평시 훈련이다.이를 위해 서울지방병무청은 지난 3월부터 14만여 명의 동원예비군을 대상으로 병력동원훈련소집을 실시했으며, 이중에 원거리 및 교통이 불편한 590여 개 소집부대 입영자를 위해 2만 2천여 명을 집단수송했다. 서울지방병
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11월 28일 동작경찰서와 합동으로 노량진 일대에서 이동탱크 저장소 및 위험물 운반차량의 위험물안전관리법 준수여부를 단속하기 위해 불시 가두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가두검사는 이동탱크 저장소 및 위험물 운반차량의 통행이 빈번한 장소에서 실시한 것으로, 무허가 위험물 저장·취급 여부, 위험물 운송자 자격 취득 및 실무교육 이수 여부, 지정수량 이상 위험물 운반차량의 운반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집중 단속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검사는 운송자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위험물 운송기준을 재확립시켜 위험물을 안전하게
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11월 28일 다중이용업소 관계자에게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다중이용업소 관계자 소방안전교육은 신규 영업허가를 받았거나, 대표자가 변경된 다중이용업소 영업주 및 보수교육 대상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교육은 △다중이용업소 관련법령 안내 △다중이용업소 보수교육 안내 △화재 및 지진 등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 교육 △심폐소생술 요령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박종률 동작소방서 홍보교육팀장은 “다중이용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영업주 및 종업원은 소방안전교육을 꼭 이수
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11월 23일 오전 11시 소회의실에서 중앙대학교병원 이동훈 구급지도의사와 박찬호 동작소방서장 등 내부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염방지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구조․구급활동 중 각종 바이러스나 감염병 노출에 따른 감염에 대한 대처 방안 및 대원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구조․구급대원 및 구급장비․차량의 감염 관리 △구조․구급대원 건강유지 방안 △감염방지 예산 편성․집행 계획 △의료폐기물 처리 대책 △감염성 질환자 이송 시 보고R
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11월 22일 서울소방학교에서 개최된 제7회 서울시 화재조사 연찬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날 대회는 소방공무원과 유관기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논문심사 결과 상위 6개 소방서가 경연을 펼쳤다. 동작소방서에서는 ‘열 이동 환기류에 의한 화재성상 변화’를 주제로 발표했다.최우수상을 수상한 현성민 소방장은 “과학적이고 명확한 화재원인 규명으로 시민들이 만족할 만한 고품질 소방행정 서비스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최근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이에 따른 간헐적 강설이 예상됨에 따라 눈길로 인한 차량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스노우타이어 장착 등 겨울철 눈길 안전운전 요령을 지킬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동작소방서에 따르면 눈길 안전운전 요령 첫째는, 스노우타이어 장착이다. 스노우타이어는 도로면과 마찰을 생기게 해주어 미끄러짐을 방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둘째는, 서행운전이다. 미끄러지기 쉬운 커브길, 고가도로, 공사 구간 통행 시에는 사전에 반드시 감속하고 서행 운전을 해야 한다. 셋째는, 시야확보이다. 앞 유리창은 물론, 좌
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11월 20일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소방서를 방문한 승혜유치원 6세 원아 및 지도교사 등 3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이날 교육은 △소방안전 OX퀴즈 △소방안전 인형극 △화재 발생 시 안전한 대피방법 △위급 상황 시 119 신고 요령 △물소화기를 이용한 소화기 사용법 교육 △연기대피 훈련 △소방트릭아트체험 등으로 이뤄졌다.교육을 받은 유치원 선생님은 “OX퀴즈를 통한 소방안전상식 퀴즈놀이에서 아이들이 답을 잘 맞추는 것을 보며 평소에 재난발생 대비 훈련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됐다
동작소방서는 11월 17일 후정에서 ‘제3회 소방차운용사 전문 운용평가’를 실시했다.특장소방차 자격인증은 경력과 난이도에 따라 소방차운용사 2급, 1급, 전문 등급으로 구분된다. 이번 평가는 소방차 운용인력 확보와 특장소방차 운용능력 숙달을 통한 최상의 출동태세와 다변화한 현장에 적응을 목적으로 지난 2016년에 이어 3번째로 진행됐다.소방차운용사 전문 실기평가 대상자는 소방차운용사 1급 자격 취득 후 특장소방차 운용경력 1년 6월 경과자 중 현재 고가차나 굴절차 운용요원으로 지정된 자가 소방서 보유 고가차와 굴절차 2종 모두 조작
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11월 17일 동작청소년문화의집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교육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올바른 대응을 위해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을 익히는 기회가 되었다. 교육순서는 △골든타임의 중요성 △응급상황 발생 시 빠른 대처 요령 △올바른 심폐소생술(CPR)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에 대한 이론교육에 이어 마네킹과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한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가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서 응급상황 발생 시 최초 목격자의
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11월 16일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전기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와 협업으로 찾아가는 화재예방 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전기안전공사 직원과 함께 상도동 일대 주택을 방문해 전기안전점검 및 겨울철 전기장판 화재예방요령을 안내하고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에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전기안전점검을 받은 시민은 “전기안전공사와 소방서에서 같이 나와 주택 화재예방 점검을 실시해 안심이 된다”며 “가정에서도 화재예방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지난 10월 중앙소방학교에서 실시된 13회 인명구조사 2급 실기시험에서 소방사 김준영 외 2명(소방사 박성욱, 소방사 한영조)이 합격했다고 밝혔다.인명구조사 자격인증시험은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고 전문화된 구조대원을 양성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시험으로, 이번 3명의 합격자 배출로 동작소방서 구조대는 12명의 인명구조사를 보유하게 됐다.인명구조사 2급 실기시험은 기초체력측정 포함 12항목으로 전 항목 평균 60점 이상을 득점하면 합격할 수 있지만, 매 항복별 40점 미만이면 탈락하기 때문에 쉽지 않은 자격시
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2017년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탐방객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산림화재 발생 시 유관 기관 협력체계 구축 강화를 위해 11월 13일 서달산(국립서울현충원 동작통문) 일원에서 가을철 산불예방 유관기관 합동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에서는 소방공무원, 국립현충원 관계자, 동작구청 및 동작 의용소방대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산불예방 캠페인과 더불어 국립서울현충원 자위소방대 활동사항을 확인하고 각종 산불진압장비를 조작해 봄으로써 대형 산불발생 등 유사시 대응 ·대책을 강구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제55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11월 9일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제55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현장에서 헌신한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고, 소방인의 자긍심 고취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활약한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 및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유관기관·단체 유공자38명에 대해 행정안전부장관, 소방청장, 서울시장, 소방서장 등의 표창이 수여됐으며, 그동안의 노고를